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지난여름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지난여름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지난여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지난여름작품 소개

<지난여름> * 강제적인 관계 묘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수가 없으려면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평범히 살아왔던 삼십 년 인생이 또다시 삐끗할 줄은 몰랐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대에게 뒤통수 맞은 셈이라 기분이 몹시 더러웠다.

‘너무 조이지 마, 이러다 찢어버릴 거 같잖아.’
개놈 새끼.

‘이런 기회를 내가 놓칠 거 같아? 어림없는 소리 하지 마.’
시부랄 놈.

‘왜? 두 번 다시 다른 새끼한테 좆질 못 하게 될까 봐 겁나?’
막돼 처먹은 자식!

“아프지도 않고 꽤 좋았잖아? 배 속이 짜르르하고 아랫도리가 욱신거리고 온몸의 털이 곤두설 것 같은 쾌감으로 울부짖을 정도로 봉사해 줄게.”
“싫……!”
“이거, 선택권이 없다는 거 알지?”

뿌리치려면 얼마든지 뿌리칠 수 있다. 하지만 거절할 경우 벌어질 최악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놈의 말대로 선택권이 없다. 빌어먹을 에어컨이 고쳐질 때까지, 시진은 녀석에게 박히게 될 것이다.

* * *

회원제 클럽 ‘하비우스’, 그곳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탑 하시진, 강제유가 있다.
시진은 원나잇 후에 아침밥까지 차려 주는 다정함으로, 제유는 뜨거운 밤을 선사하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수려한 외모로 바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그런 시진과 제유가 함께 술을 마신다며 클럽에서 나간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이상한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하는데…….

《지난 여름》


저자 프로필

다카엔

2016.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바라누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신록의 늑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덴타 클로니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지난여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저자 소개

다카엔

야생고양이의 습성, 낙화애련, 바라누스, 신록의 늑대 출간

리뷰

구매자 별점

3.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5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