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 ISBN
- 9791132021780
- ECN
- -
- 출간 정보
- 2019.05.3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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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동양물/시대물
* 작품 키워드: 시대물/동양풍/궁정물/금단의관계/미인공/복흑/계략공/연하공/황제공/미인수/다정수/외유내강수/단정수/무심수/연상수/능력수/회귀물/왕족/귀족/잔잔물
* 공: 황태자 이효강 : 패기넘치고 야심만만한 성격이라 황태후의 총애를 받아 제위의 위협이 되고 있는 숙부 이무경이 무척이나 거슬린다. 하지만 무경이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구는 것을 믿을 수 없어 하면서도 자꾸만 그에게로 향하는 시선을 멈출 수 없다.
* 수: 북령왕 이무경 : 연인의 칼에 찔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10여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전과는 달리 어머니인 황태후의 치마폭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지만, 그 때문인지 필연적으로 황태자와 얽히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비현실이 뒤섞인 동양풍 판타지 궁중물이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다. 잠에서 깨어 보니 인간이었다. 이것은 인간이 나비의 꿈을 꾼 것인가, 나비가 인간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나비가 돌아가는 곳> “전하, 괜찮으십니까?”
괜찮지 않다. 당연히 괜찮지 않다.
무경은 느릿하게 몸을 일으킨 후에 자신의 몸을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지금은 문밖에서 자신을 부르고 있는 시녀의 말에 대답해 줄 겨를이 없었다.
손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몸을 더듬어 보지만, 역시 상처는 없었다. 우릿한 통증도 점차 사라지고 있었다.
“……설마, 꿈인가?”
하지만, 꿈은 아니다. 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해도 피를 줄줄 흘리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복부에서 희미하게 느껴지는 동통이 꿈이 아니라고 말해 주고 있었다.
그것은 환상이었나?
***
연인에게 죽임을 당한 무경이 눈을 떴을 땐 평소처럼 자신의 방에 누워 있었다. 무경은 질 나쁜 꿈을 꾼 것일 생각하고 넘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꿈과 똑같은 사건이 일어난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자 무경은 자신이 과거로 돌아왔음을 깨닫는다.
일상을 보내던 무경은 제위를 놓고 경쟁 관계에 있는 4살 차 조카이자 황태자인 효강과 맞닥뜨리고, 이전의 생과는 달리 그와 자주 얽히기 시작하는데…….
《나비가 돌아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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