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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부인의 손장난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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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부인의 손장난작품 소개

<백작 부인의 손장난> “이렇게 아름다운 날 언제까지 혼자 둘 거예요?”

하얀 가슴을 덮은 카일의 손가락에 유두를 비비며 올리비아가 낮게 신음했다. 한스와 하녀의 정사 장면이 머릿속을 헤집었다. 붉게 달아오른 유두를 잡아당기고 난폭하게 아래를 헤집던 커다란 페니스까지.

“하앗, 으응, 읏.”

참는 듯 억눌린 신음소리가 올리비아의 입에서 연신 터져 나왔다. 카일의 손가락 사이에 바짝 선 유두가 걸릴 때마다 저도 모르게 찌릿하게 허리를 울리는 느낌에 신음을 참을 수 없었다.

“하아, 카일 제발.”

처음 봤을 때와 똑같은 표정으로 잠든 카일이 눈에 들어왔다. 늘 단정한 모습으로 누워 있던 카일이었다. 하지만 조금 전 올리비아의 몸부림에 오늘은 팔 한쪽이 삐죽 침대 밖으로 나와 달랑거리고 있었다.

“이것 봐요. 백작님. 이렇게 좋은 것을 두고 잠이 와요?”

올리비아는 제 젖가슴을 모아 카일의 얼굴에 비비적거렸다.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아 꼿꼿한 유두가 카일의 부드러운 입술에 스쳤다.

“아아.”

올리비아는 눈을 감고 그 감각을 즐겼다. 이 입술이 벌어져 제 가슴을 삼키는 상상을 하자 다시 다리 사이가 저릿해져 왔다.

“얼른 일어나요, 백작님. 확 도망가 버리기 전에.”

《백작 부인의 손장난》



저자 소개

윤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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