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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모던타임스 상세페이지

경성 모던타임스작품 소개

<경성 모던타임스> 이 책은 "한림"이라는 가상 인물을 관찰자이자 서술자로 앞세워 근대의 중심기라 할 수 있을 1920년대 조선의 역사적 사건을 비롯하여 사회·문화상을 폭넓게 아우르는 독특한 형식의 다큐멘터리다. 명확한 문장과 상세한 자료 조사로 역사적 기틀을 다졌고, 사건과 사연의 시공을 넘나들면서 이 시대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살아간 이들의 목소리를 전함으로써 생동감을 더했다. 단지 1920년대의 사건과 변화상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1920년대 경성에서의 삶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도 짚어본다.



저자 소개

저자 - 박윤석
저자 박윤석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한국 신문의 역사에 관해 연구했다. 동아일보에서 20년간 기자로 일했다. 신문기자로 현장 실무에 종사하면서 근대 신문과 잡지의 실사(實査) 작업을 병행했다. 건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한국 근대와 근대 신문에 관하여 강의했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동아시아 근현대와 한국문학에 대하여 강의했다.

목차

프롤로그: 과거는 외국처럼 낯설다

1부. 1929년 12월 서울
1장. 낙화유수-청계천에서
2장. 재즈가 소용돌이치는 카페-광교에서
3장. 망국 대신을 왜 찾아왔소-장교동에서
4장. 모모족이 즐겨 찾는 사랑의 아이스커피-황금정에서
5장. 그래도 윤전기는 돌아간다-광화문에서
6장. 신여성은 넓적다리부터 전진한다-종로에서

2부. 1920년 4월 서울
7장. 밀려오는 개조의 물결, 피어나는 자각의 불길-안국동에서
8장. 열차는 경성으로 떠나네-경부선에서
9장. 죽은 나라님이 백성을 구한다면-덕수궁에서
10장. 하느님이 도우사 조선을 자주독립국으로-황금정에서
11장. 당내에 당이 있고 파 안에 파가 있어-관철동에서
12장. 러시아의 향불-정동에서
13장. 꽃향기는 봄바람에 날리고-창경원에서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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