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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의 개들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내 머릿속의 개들

제11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소장종이책 정가8,500
전자책 정가29%6,000
판매가6,000

내 머릿속의 개들작품 소개

<내 머릿속의 개들> '내 머릿속의 개들'은 2006년 제11회 문학동네작가상을 받은 작품이다. '뚱뚱한 여자'와 '돈 없는 남자'로 대표되는 사회의 패배자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신랄하게 선보이고 있다.

반지하 방에서 뒹굴고 있던 백수 고달수에게 잘나가는 대학 동창 마동수가 해괴한 제안을 한다. 지나친 의부증으로 인해 설탕중독에 고도비만이 되어버린, 자신의 아내를 꼬셔 달라는 것. 어엿한 직업과 경제능력을 갖추고 있는 마동수는 아내 장말희를 자신에게서 떠나도록 하기 위해 천만 원이란 거금을 내놓는데….


저자 프로필

이상운

  •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박사과정 수료
    연세대학교 국문학 학사
  • 데뷔 1997년 소설 '픽션클럽'
  • 수상 2006년 제11회 문학동네작가상

2014.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이상운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장편소설 『픽션클럽』으로 대산창작기금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장편소설 『내 머릿속의 개들』로 제11회 문학동네작가상을 받았다. 청소년소설 『내 마음의 태풍』, 엽편소설집 『달마의 앞치마』『제발 좀 조용히 해줘』, 단편집 『쳇, 소비의 파시즘이야』, 장편소설 『탱고』 『누가 그녀를 보았는가』『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등을 냈다.

목차

내 머릿속의 개들

수상소감
심사평
수상작가 인터뷰- 머릿속의 개들은 왜 짖는 것일까/ 이혜경(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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