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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말 아이들 상세페이지

모랫말 아이들작품 소개

<모랫말 아이들> 황석영의 어른을 위한 동화 개정판 『모랫말 아이들』 출간!

고교 시절인 1962년에 단편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객지』『삼포 가는 길』『한씨 연대기』『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심청, 연꽃의 길』『바리데기』『개밥바라기별』『강남몽』『낯익은 세상』『여울물 소리』 등의 작품을 통해 리얼리즘 미학의 정점을 보여준 작가 황석영. 지난 2001년 "자신의 유년 시절을 이야기해주려는 마음으로" 써내려갔던 어른을 위한 동화 『모랫말 아이들』을 황석영 등단 오십 년을 맞이하여 십이 년 만에 양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주변부 소외된 인물들의 삶을 통해 산업화 사회의 모순을 준엄히 비판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성찰의 끈을 놓지 않았던 황석영의 문학세계를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그의 문학적 원형과 만나는 소중한 경험과 유년기 성장소설의 아름다운 전형을 접하게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황석영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3년 1월 4일
  • 학력 1972년 동국대학교 철학과 학사
  • 데뷔 1962년 사상계 소설 부문 등단
  • 수상 2008년 제3회 마크 오브 리스펙트상
    2004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올해의 예술상
    2004년 제8회 만해 대상
    2001년 제9회 대산 문학상
    2000년 제12회 이산 문학상
    2000년 제14회 단재상
    1989년 제4회 만해 문학상
  • 링크 트위터블로그

2015.03.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황석영
삶의 밑바닥을 형성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생명력을 포착하여 민중적 전망을 추구하고자 했던 작가로 작품활동과 사회활동 모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베트남전쟁 참전 이후 74년대 들어와 본격적인 창작활동에 돌입한 그는 「객지」「한씨연대기」「삼포 가는 길」등 한국 리얼리즘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걸작 중단편들을 속속 발표하면서 진보적 민족문화운동의 추진자로서도 크게 활약하였다.
1943년 12월 14일 만주 장춘(長春)에서 출생하고, 8·15광복 후 귀국,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일제 때 말로 인텔리였던 황석영의 부모님은 북에서 월남해 내려와 영등포의 공장 지대에 정착을 했다고 한다. 한국 전쟁이 휩쓸고 지나간 뒤에 영등포 시장에 나가면 피난 보따리와 개인의 서재에서 쏟아져 나온 책을 책꽂이째로 노점에 내놓고 책을 빌려주는 대여점이 많이 생겼는데, 작가는 초등학교 일학년부터 그런 책들을 빌려다 보았다.

목차

꼼배 다리
금단추
지붕 위의 전투
도깨비 사냥
친이 할머니
삼봉이 아저씨
내 애인
낯선 사람
남매
잡초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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