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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상세페이지

건강/다이어트 건강

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당신이 몰랐던 병에 대한 진실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작품 소개

<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제대로 알고 치료하자, 바쁜 현대인을 위한 건강 지침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바로 병원을 찾고 처방을 받는다. 하지만 현대 의료의 실태를 모르는 상태에서 의사에게 몸을 맡겨버리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오카모토 유타카는 이 책을 통해 최대한 현실적인 관점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며, “원래 병은 의사가 고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스스로 고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작은 병에도 빈번하게 병원을 찾는 환자가 바로 병원이 원하는 환자이다. 의사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미병과 의사가 고칠 수 있는 병, 의사도 고칠 수 없는 병을 구분하여 자기 치유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병을 고치는 근본적인 치유력은 본인에게 있다. 하지만 그 치유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며, 특히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다스려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치유력만으로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렸을 때에도 환자 스스로의 태도와 노력이 치유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이 책은 병을 다스리는 모든 과정에서 환자의 의지와 입장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더욱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의미가 있다. 건강에 자신 있는 젊은이부터 질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중장년층 세대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삶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유용한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왜 아픈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가?
당신의 평소 태도가 99%의 병을 만든다!
세계적인 장수국가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화제의 책

많은 현대인들이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부터 찾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한다. 이제 건강도 관리 받는 것이 됐는데, 엄밀히 말해 당신은 관리를 ‘당하는’ 것이다. 이는 모두 병과 병원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통념에서 비롯됐다. 현대 의료의 실상을 알지 못한 채, 모든 것을 병원과 의사에게 맡겨버리면 생명을 단축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병원과 의사를 상대해야 할까? 이 책, 『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그 방법을 가장 현실적인 관점에서 알려주며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 30여 년 가까이 의료에 종사해온 의사이자 의학박사 오카모토 유타카는 이 책에서 “원래 병은 의사가 고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스스로 고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병은 의사가 필요 없는 미병(90%), 그리고 의사가 고칠 수 있는 병과 의사도 못 고치는 병(10%)으로 구분되는데, 미병의 경우 괜한 치료가 긁어 부스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도 때도 없이 병원을 찾는 환자야말로 병원이 환영하는 ‘호구환자’다. 이 책은 이처럼 현대 의료의 실상을 냉철하게 밝히며 ‘자기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설파하고 있다. 세계적인 장수 국가로 건강과 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본인들 사이에 반향을 일으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됐고, ‘셀프 힐링’의 열풍을 일으켰다.

‘병은 의사가 고친다’는 건 치명적인 착각
이 세상에는 의사의 도움을 받지 못해 불행해진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사실은 부주의하게 의사를 찾아가는 바람에 불행을 자초한 안타까운 사람들도 그에 못지않게 많다. 이것은 안이하게 의사를 찾아가 치료받는 것이 건강에 도움 되는 행동이 아님을 명백히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 오카모토 유카타의 말을 들어보자.

“의사는 환자가 오면 그저 표준치료라는 매뉴얼대로 대응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여러분이 오면’이 아니라 ‘환자가 오면’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면 의사는 여러분을 표준치료라는 이름의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놓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매뉴얼대로 처리할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보다 평등한 대우는 없을지 모르지만, 병을 고치고 싶다면 그 순간이 중요합니다. 의사의 지시대로 순순히 표준치료라는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가서는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지금의 의료, 즉 현대 의료를 대하는 방법을 숙지해야 하지요. 저는 이 책에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병과 자기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 그리고 여러분이 실제로 진짜 병에 걸렸을 때 현대 의료와 의사를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책을 상세히 설명해놓았습니다. 부디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건강 수명은 틀림없이 크게 연장될 것입니다.”

저자는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 늘어나는 30대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질병의 위험질병의 위험 요인이 늘어나는 40대라면 반드시 자기 치유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건강관리는 먼저 스스로가 병의 카테고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 카테고리 1: 의사가 치료하든 치료하지 않든 낫는 병
· 카테고리 2: 의사가 잘 치료해야 비로소 낫는 병
· 카테고리 3: 의사가 치료하든 치료하지 않든 낫기가 어려운 병
실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 카테고리 1의 비율은 90퍼센트에 이른다. 미병의 단계에서 병원을 찾는 것이다. 하지만 애초에 병의 대부분은 자기 치유력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안이하게 치료를 받았다가 중병으로 발전하는 아이러니한 경우도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 사건, 주사 감염 등 실 사례를 들어 의원병(醫原炳)이나 장기간 약을 복용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약해(藥害)등 ‘서양의학’의 결함을 경고한다. 물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병을 방치하여 진짜 병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다.

자기 치유력으로 고칠 수 있는 미병 90%
저자는 의사가 ‘진짜 병’을 상대할 때 분명히 진가를 발휘하지만 병을 고치는 근본적인 힘은 역시 자기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아무리 과학의 최첨단을 달리는 응용과학이라도 세포를 복원 재생할 수는 없지만 그 엄청난 능력을 우리의 몸은 너무나 간단하게 해내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 치유력도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환경, 사고방식, 식습관, 생활 습관은 이후의 운명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들이다. 그래서 저자는 현대인의 만성질환의 근본적인 병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책의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그의 비법은 “NO” “WAND” “SOSO”에 있다.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WANT”를 선택하는 삶, “SOSO”의 융통성을 실행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잘 조종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나아가 암을 극복하게 될 확률이 명백히 높아진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 외에 생활 리듬, 운동, 호흡, 수면, 자세, 음식 등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의사의 전문성을 살려 ‘혈액검사’ ‘종합검진 경과를 파악하는 법’ 등 스스로도 간단하게 자신의 건강도를 점검할 수 있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의사와 함께 고쳐야 할 진짜 병 10%
오카모토 유카타는 자기 치유력만으로 고칠 수 없는 10%의 진짜 병에 걸렸을 때 대처하는 법 또한 환자의 입장에서 설명한다. 이때는 무엇보다 주치의 확보가 절실한데, 주치의는 자신의 마음을 부담 없이 상담할 수 있는 의사여야 한다. 물론 ‘세컨드 오피니언’도 필요하다. 의료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고 있기 때문에 주치의 한 명이 환자의 온 몸의 병을 진찰하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라는 것이다. 또한 돈을 많이 버는 의사는 오히려 환자의 심적 상태를 거의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서양 의학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허점을 알아야 한다. 가령 100명 중에 한 명에게만 효과가 있는 치료법 A가 있다고 치면 그것은 표준치료가 되지 못한다. 하지만 100명 중 한 명이 바로 당신이라면 적어도 당신에게는 유의미한 치료법인 것이다. 저자는 의료체계의 허점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환자들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그들만의 세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필독서
“희망이 없는 시한부 선고가 있다면 그것은 거짓”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의사가 환자에게 섣불리 선고를 내려버리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어떤 말이든 말은 그 사람의 심리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그만큼 병을 대하는 환자 스스로의 태도와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속에서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이 책은 그래서 더욱 필요하다. 아직 건강을 자신하는 20대부터 위험한 질병에 노출된 50대까지, 건강을 지키고 병원과 의사로부터 효과적인 치료를 받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 소개

岡本裕
저자 오카모토 유타카는 의학박사. 오사카의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학병원, 시립병원, 오사카대학 세포공학센터에서 주로 악성종양(암)에 관해 연구했다. 하지만 약의 오남용을 묵인하는 의료계 현실에 한계를 느끼고 임상의를 그만두었다. 1995년 동료와 함께 ‘21세기 의료ㆍ의학을 생각하는 모임’을 시작하여, 2001년에는 의료정보를 제공해주는 웹사이트 ‘e - 클리닉’을 열었다. ‘약은 곧 독’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현재는 암 환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약에 대해 제대로 알고, 하루 빨리 약을 끊고 건강하기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주요 저서로는 《90%의 질병은 스스로 고친다》, 《90%의 의사들이 암을 오해하고 있다》,《무릎 통증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시한 선고로부터의 생환》,《암 완치의 필수 조건》등 베스트셀러가 많다.

목차

머리말 왜 순순히 의료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가는가
프롤로그 ‘병은 의사가 고친다’라는 것은 치명적인 착각이다

PART 1 자기치유력 활용 설명서 : 90%의 병은 자기치유력으로 고친다

1장 | ‘진짜 병’과 ‘미병(未病)의 차이
병원에 가야 할 ‘진짜 병’은 10%도 되지 않는다
3가지 카테고리로 질병 분류하기
자기 치유력으로만 고칠 수 있는 병

2장 | 내 몸의 놀라운 자기 치유력
진짜 병이 되기 전에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안이하게 의사를 찾으면 손해 보는 이유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자기 치유력이다
자기 치유력도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3장 | 자기 치유력을 좌우하는 삶의 자세
스트레스를 즐기고 활용해라
‘참는다, 지킨다, 애쓴다’와는 무관한 삶을 선택하라
사고방식의 변화는 기본, 생활 습관은 플러스 알파
‘건강 마니아’가 오히려 암에 걸릴 수도 있다

4장 | 몸을 위한 음식, 건강을 위한 보조식품
사람의 몸에 100% 좋은 음식은 없다
칼로리와 영양소의 균형을 조절하라
건강보조식품, 제대로 아는 것부터 시작하자
좋은 건강보조식품을 고르는 법을 알아야 한다

5장 | 자기 치유력을 측정하고 점검하는 방법
누구나 자신의 건강도를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다
혈액검사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종합검진에서는 변화의 양상을 살펴라

PART 2 병원·의사 대처 설명서 : 10%의 병은 의사와 함께 고친다

1장 | ‘진짜 병’에 걸리면 취해야 하는 것
치료는 협동을 요하는 팀플레이다
미리 ‘마이 닥터’를 확보해두어라
‘세컨드 오피니언’도 필요하다

2장 | 환자와 의사, 서로 지켜야 하는 것들
희망이 없는 시한부 선고는 거짓이다
신뢰 관계가 좋은 결과를 만든다
의사와 나눌 대화는 증상과 치료법에 대한 것만은 아니다

3장 | 내 몸을 살리는 좋은 의사 판별법
표준치료대로만 하는 의사는 진짜 의사가 될 수 없다
환자에게 냉담한 의사는 환자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명의라 불리는 모든 의사가 훌륭한 의사는 아니다
좋은 의사를 판단하는 기준은 좋은 사람의 기준과 같다
슈퍼 엘리트 의사는 선망의 대상이 아닌 요주의 대상이다
언론은 의사나 의료에 대해 정확히 말하지 않는다

4장 | 나를 위한 치료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방법
서양의학의 치료법만이 최첨단인 것은 아니다
자유재량이 인정되지 않는 치료는 의사도 환자도 망친다
100명중 단 1명만 치료돼도 유의미하다
가벼운 두통도 낫지 않기를 바라는 이들이 있다
특효 약이나치료법이 있다는 생각은 비현실적이다
약은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약은 최대 네 가지 종류까지만 복용해야 한다

5장 | 병원과 의사에 대해 더 알아둬야 할 유의사항
의사 친구가 있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CT는 노파심에 찍어보는 것이 아니다
동네 병원에 필요한 의사는 전문의가 아니라 종합의다
대학 병원은 치료를 위한 병원이 아니다
의학 박사는 의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니다
의학 진보는 학문 발달보다 환자를 살리는 경험에서 온다

에필로그 현대 의료의 장점만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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