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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친구들 1권 상세페이지

용감한 친구들 1권작품 소개

<용감한 친구들 1권> 읽기를 멈출 수 없는 이야기!
맨부커상 수상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의 작가
줄리언 반스의 최고 걸작!

독자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작품._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뛰어난 완성도. 눈이 부시다._선데이 타임스
탁월하다. 매력적이고 사색적인 작품._선데이 텔레그래프
줄리언 반스의 모든 소설 중 가장 마음을 사로잡는 책._뉴욕 옵서버

맨부커상 후보작!
영문학의 대가 줄리언 반스가 완성한 아서 코난 도일의 놀라운 일대기

“첫 문단을 읽는 순간부터 우리가 거장의 손 안에 들어 있음을 예감케 한다.
읽기를 멈출 수 없는 이야기. 평전과 사회학과 실생활에 기반한 탐정소설을
동시에 읽는 만족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반스의 최고 걸작이다.”
_P. D. 제임스(소설가)


사랑과 죄의식, 정체성, 명예를 그려낸 뛰어난 이야기의 승리!

2011년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줄리언 반스의 세 번째 맨부커상 후보작이기도 했던 『용감한 친구들』(원제: 아서와 조지)은 2005년 맨부커상의 시상식장에서 가디언 지의 클레어 아미스테드가 ‘내가 보기에 그날의 시상식장에서 줄리언 반스만큼 긴장한 사람은 없었다’고 회고할 정도로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하고 또 만족했던 야심작이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영국사회를 배경으로, 셜록 홈스의 창시자인 소설가 아서 코난 도일과 조지 에들지라는 두 실존인물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낸 『용감한 친구들』은 치밀한 자료조사와 섬세한 상상력으로 당시 영국사회의 정치와 종교, 사법체계, 인종의 문제를 우아하게 해부하고 있다. 실제 일어났던 충격적인 사건과 줄리언 반스 특유의 섬세하고 세련된 문장과 심리적 깊이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우리의 믿음과 앎, 그리고 진정한 명예와 용기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감동적인 소설 『용감한 친구들』은 영문학의 대가 줄리언 반스가 완성한 심리적이고 도덕적인 걸작이자 혁신적인 역사소설이다.

플로베르에게 오마주를 바쳤던 줄리언 반스가 이번에는 아서 코난 도일 경의 목소리와 교신하여 자신의 가장 야심차고 만족스러운 작품 속에 그를 되살려냈다. 작가는 서로 매우 다른 두 인물 아서와 조지를 동등하게 강렬한 개인으로 그려냈으며, 그들을 통해 질서와 합리를 역전시킨다. 심리학적이고 문화적인 통찰력으로 무장한 그는 편견과 악의, 광기가 명예와 극기, 창의성과 한판을 벌이는 실화를 재창조했다. 작품 속에 등장한 아서 코난 도일의 초상은 전례 없이 감동적이며, 실제로 영국 사법 시스템에 상고법원을 만들어내기에 이른 인물인 조지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_북리스트



저자 프로필

줄리언 반스 Julian Patrick Barnes

  • 국적 영국
  • 출생 1946년 1월 19일
  • 학력 옥스퍼드대학교 모들린칼리지 근대유럽어학 학사
  • 데뷔 1980년 소설 메트로랜드
  • 수상 2011년 부커상 픽션부문
    2011년 데이비드 코엔상
    1993년 셰익스피어상
    1992년 페미나상
    1987년 구텐베르크상
    1986년 E.M. 포스터상
    1986년 메디치상 에세이 부문
    1980년 서머셋 모옴상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언 매큐언, 살만 루슈디, 움베르토 에코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국의 대표 작가.
1946년 1월 19일 영국 중부 레스터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현대 언어를 공부했고, 1969년에서 72년까지 3년간 『옥스퍼드 영어 사전』 증보판을 편찬했다. 이후 유수의 문학잡지에서 문학 편집자로 일했고, <옵서버> <뉴 스테이트먼츠> 지의 TV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1980년에 출간된 첫 장편소설 『메트로랜드』로 서머싯몸 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하여, 『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 『플로베르의 앵무새』 『태양을 바라보며』 『10 1/2장으로 쓴 세계 역사』 『내 말 좀 들어봐』 『고슴도치』 『잉글랜드, 잉글랜드』 『용감한 친구들』 『사랑 그리고』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등 11권의 장편소설과 『레몬 테이블』 『크로스 채널』 『맥박』 등 3권의 소설집, 에세이 등을 펴냈다. 1980년대 초에는 댄 캐바나라는 필명으로 4권의 범죄소설을 쓰기도 했다.
1986년 『플로베르의 앵무새』로 영국 소설가로서는 유일하게 프랑스 메디치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미국 문예 아카데미의 E. M. 포스터상, 1987년 독일 구텐베르크상, 1988년 이탈리아 그린차네 카부르상, 1992년 프랑스 페미나상 등을 받았으며, 1993년 독일의 FVS 재단의 셰익스피어상, 그리고 2004년에는 오스트리아 국가 대상 등을 수상하며 유럽 대부분의 문학상을 석권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는 이례적으로 세 차례에 걸쳐 1988년 슈발리에 문예 훈장, 1995년 오피시에 문예 훈장, 2004년 코망되르 문예 훈장을 받았다.

목차

제1장 시작들
제2장 결말을 동반한 시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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