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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마리 여기 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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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마리 여기 있다

소장종이책 정가14,800
전자책 정가30%10,300
판매가10,300

브릿마리 여기 있다작품 소개

<브릿마리 여기 있다> 남편에게 사랑받기를, 이웃에게 인정받기를 바랐던 그녀
이제부터 ‘브릿마리’로 살기로 결심하다!

40년 동안 동네를 벗어난 적 없이 과탄산소다로 집 구석구석을 청소해온 그녀. 그녀는 결혼한 뒤로 뭘 고쳐본 적이 없다. 남편이 퇴근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상책인 것 같았다. 남편은 “여자들은 이케아 가구도 조립할 줄 모르잖아”라고 했다. 결국 그녀에게 남은 꿈이라고는 바람 부는 발코니와, 어쩌다 한번씩이라도 그녀의 수고를 알아주는 남편뿐이었다. 처음부터 아무 기대도 없었던 게 아니다.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기대의 유통기한이 지났을 뿐.누군가의 그늘 속에서 사는 데 이골이 난 그녀일지라도 남편에게 내연의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한 지붕 아래 있을 순 없다. 그녀는 하얀 차를 몰고 운전이란 걸 해서 난생처음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브릿마리는 이케아 가구를 직접 조립할 작정이다.


출판사 서평

◆ 『브릿마리 여기 있다』를 미리 읽은 독자의 추천사 『오베라는 남자』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인생의 고비를 겪고 난 뒤 자기 자신을 재발견해가는 한 여자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진실함과 변화를 응원하며 용기를 주는 달콤한 이야기이며, 통찰력 있으면서도 감동적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 2015년 소설 1위, 2016년 아마존 소설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33개국 판권 계약
★★★★★ 미국 아마존 별점 4.4점


◆ 『브릿마리 여기 있다』를 미리 읽은 독자의 추천사 『브릿마리 여기 있다』를 미리 읽은 전 세계 언론과 독자의 추천사


- 배크만의 최신작 『브릿마리 여기 있다』는 낙후된 지역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기회를 발견하는 내용을 담은 너무도 매력적인 작품이다. 우리는 스웨덴으로 가는 짐을 꾸리기만 하면 된다. _허핑턴포스트

- 『오베라는 남자』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인생의 고비를 겪고 난 뒤 자기 자신을 재발견해가는 한 여자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진실함과 변화를 응원하며 용기를 주는 달콤한 이야기이며, 통찰력 있으면서도 감동적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 브릿마리는 처음엔 참기 어려울 정도로 끈덕지고 심술궂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브릿마리가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다보면 독자들은 순식간에 그녀의 까칠하고도 과히 솔직한 면모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은 후에도 진심 어린 감동이 오랫동안 울려퍼진다. _RT매거진

-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크만의 성공작들은 때론 너무나 달콤하다가도 때론 너무나 현실적인, 그사이를 멋지게 넘나든다. _라이브러리 저널

- 브릿마리는 완전히 낙담할 수밖게 없게 됐을 때, 낯선 곳으로 떠나 마치 고치 속 나비가 변태하듯 더욱더 놀라워진다. _북리스트

- 『브릿마리 여기 있다』는 배크만의 가장 진실한 작품이며, 지금까지의 출간작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책이다. _페이스트 매거진

- 배크만은 완벽한 화술과 인간 본성에 대한 비할 데 없는 이해력으로, 박장대소와 함께 깊이 있는 통찰과 마음을 사로잡는 사건들을 선사한다. _셸프 어웨어니스

- 내가 왜 처음에 브릿마리에게 호감을 갖지 못했을까, 후회가 됐다. 제발! 제발 읽어보길 바란다. _유튜브 북리뷰어 Crazytea

- 『오베라는 남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었다. 하지만 브릿마리를 만난 뒤 오베는 그 자리를 내줘야 했다. _아마존 독자 Luanne Ollivier

- 말미에 가서 두 갈래의 선택지가 나왔을 때, 나는 ‘실망스러운 엔딩이겠지’ 했다. 그때 펼쳐진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에 깜짝 놀랐다. 정말이지 난 이 작가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_아마존 독자 g3 from the UP

- 배크만이 쓴 책 중에 『오베라는 남자』만큼 나를 사로잡은 건 없을 줄 알았지만 사실 『브릿마리 여기 있다』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정말 경이로운 일이다. _아마존 독자 Susanne S.

- 이 책 속의 캐릭터만큼 완벽한 캐릭터는 없을 것이다. 나는 그들의 부족함이 좋다. 그들이 가진 기운도 좋다. 축구를 통해 공동체가 결집하는 방법과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희망이 좋다. _아마존 독자 Sheila Gallagher

- 배크만 나이의 남성이 어떻게 중년 여성의 삶을 이리도 잘 그려낼 수 있었을까. 고마워요. 배크만 씨, 너무너무 고마워요. _아마존 독자 mattey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Fredrik Backman
30대 중반의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이다. 데뷔작이자 첫 장편소설인 『오베라는 남자 A man called Ove』는 그의 블로그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수많은 독자들이 ‘오베’라는 캐릭터에 반해 더 써볼 것을 권했고, 그렇게 소설이 탄생했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2012년 『오베라는 남자』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이 소설은 출간 즉시 굉장한 인기를 모았고,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7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해외로 판권이 수출되며 독일,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이후 써낸 두 편의 장편소설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새로운 스토리텔러의 탄생을 알렸다.

2012년 스웨덴에서 출간된 프레드릭 배크만의 데뷔작인 『오베라는 남자』는 201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25만 부). 2012년 스웨덴에서 출간되어 전 세계 30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독일,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등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스웨덴에서 2015년 영화로 제작되어 영화제에서 3개 부문의 상(관객상, 남우주연상, 분장상)을 받았다. 2016년 5월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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