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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 경영일반

초연결

구글, 아마존, 애플, 테슬라가 그리는 10년 후 미래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30%12,600
판매가12,600

초연결작품 소개

<초연결>

“이제 모든 것이 하나로 이어진 초연결 미래가 열린다!”
다보스포럼, CES(세계가전박람회), MWC(세계모바일전회)가
공통으로 지목한 2019년 최대 화두 ‘초연결’

“가장 완벽한 경지에 오른 기술은 눈에 드러나지 않는다.
이런 기술은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마침내 일상과 구분되지 않는다.”
_마크 와이저(‘유비쿼터스 컴퓨팅’ 개념을 처음 정립한 과학자)

이동통신 3사의 ‘5G 요금제’ 가입자 수가 10일 만에 15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IoT(사물인터넷)’ 분야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 8일 ‘5G+ 전략발표회’에서 “가까운 미래, IoT가 우리의 일상을 바꿀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IoT 기술은 5G 시대 개막과 맞물려 우리의 일상을 밑바닥부터 새롭게 뜯어고치고 있다.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이 갈수록 좁아지는 레드오션 시장을 돌파할 ‘마지막 비즈니스 게임 체인저’로 IoT를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IoT 솔루션을 담은 ‘국내 최초의 IoT 전략서’다. 저자 W. 데이비드 스티븐슨은 지난 20여 년간 초일류 거대 기업들이 처음으로 돌아가 조직의 사활을 걸고 IoT 혁신에 매달리게 된 과정을 바로 옆에서 관찰한 이 분야의 오랜 전문가다. 저자는 글로벌 기업들이 IoT 기술을 활용해 내놓고 있는 파격적인 서비스와 거기서 파생된 새로운 수익 모델은 물론이고, 모든 것이 연결되고 공유되는 초연결시대 소비자들의 욕망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기업이 갖춰야 할 사고방식과 태도를 아낌없이 조언한다. 독자들은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미래의 ‘디지털 산업도’를 머릿속에 조망할 수 있을 것이며, 모든 것이 연결되고 공유되는 초연결시대를 현명하게 통과하는 혜안을 갖추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구글은 왜 수조 원을 들여 IoT 스타트업을 사들였는가?”
세계 초거대 기업들이 조직을 밑바닥부터 뜯어고친 이유

“우리의 임무는 전 세계의 정보를 연결해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접근하고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_래리 페이지(구글 공동 창업자)

미국 IDC 보고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IoT 시장 예상 규모는 7450억 달러(약 835조 원)로,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독일에 이어 다섯 번째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년이 되면 전 세계에 존재하는 스마트폰의 개수가 116억 개에 육박하고, 2021년이 되면 통신망으로 연결되는 기기의 수가 460억 개를 넘어선다. 이런 급진적인 초연결 혁명 속에서 비범한 연결로 제국을 건설하고 시장을 장악한 디지털 거인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파괴하고 혁신하며 ‘새로운 기회’를 낚아챘을까?

모든 디바이스가 IoT로 연결되어 끊임없이 데이터가 순환하는 미래의 모습을 생생히 엮은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긴박한 질문에 대한 가장 구체적이고 최신의 답변을 내놓는다. 아마존은 이미 IoT 기반 홈서비스 기기 ‘에코’를 출시해 전 세계 홈서비스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테슬라는 차량에 내장된 IoT 소프트웨어로 자동차를 원격 수리하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무려 32억 달러(약 3조 4000억 원)를 투입해 IoT 기업 ‘네스트’를 인수한 구글은 자사의 뛰어난 디지털 기술력을 접목해 글로벌 IoT 시장 탈환에 나섰다. 이처럼 기회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과감하게 선점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저자는 초연결 혁명이 불러온 거대한 변화 속에서 여전히 머뭇거리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을 향해 냉정하게 충고한다. “혁명을 받아들이든가, 쫄딱 망하든가!”

“선점할 것인가, 바라만 볼 것인가?”
거대하고 확실한 비즈니스 게임 체인저의 등장

“미래는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
다만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_윌리엄 깁슨(‘사이버 펑크’라는 새 SF 장르를 개척한 미국의 소설가)

IoT는 몇몇 글로벌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혁명은 우리 주변에서도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이미 많은 것이 변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들이 우리 눈앞에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1조 4000억 원을 투입해 도시 전역에 IoT 센서 5만 개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농업진흥청은 ‘대장균 검출 시스템’에 IoT를 도입했고, 양천구는 각 가정에 IoT 감지기를 설치해 독거노인을 보살피고 있다. 최초의 ‘IoT 지능형 침대’를 출시한 한샘은 이 똑똑한 침대를 통해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스마트가구 시장을 선점할 준비를 마쳤다. 이처럼 IoT 혁명은 산업과 분야를 가리지 않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기술과 사물에 스며들어 기존의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거대한 변화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선점하는 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이 마지막 블루오션을 앞두고 머뭇거리다간 영영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모든 것이 바뀔 초연결 미래에 기업과 소비자와 시민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 책은 수요가 막히고 비용만 오르는 저성장시대, 기업의 출혈을 줄이면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IoT 혁신을 정면으로 다룬 유일한 책이다. 기업은 물론이고 모든 지자체와 기타 비영리 조직 등 생존과 성장을 골몰하는 조직이라면, 이 책에 상세히 정리된 ‘IoT 핵심 솔루션’을 통해 초연결 미래에 진입할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조직을 초연결해 비용을 줄이고 더 큰 이익을 도모하고 싶은 경영자,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업계의 미래를 내다보고 싶은 실무자, 모든 게 이어져 장벽이 허물어지고 경계가 모호해지는 새로운 시대에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도약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은 구체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저자 소개

W. 데이비드 스티븐슨

“끊임없이 공유하고 연결하라!”
초연결시대 IoT 솔루션 ‘스티브슨 전략’ 창시자


© Jeremy L. Stephenson
세계적인 IoT 전략가이자 미래학자. 미국 하버포드대학에서 학사를, 시러큐스대학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문가와 사상가에게 배우는 ‘Authors@Google’의 연사로 초빙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혁명과 급진전된 IoT 기술의 최신 이슈를 구글 임직원에게 가르쳤다. 『초연결』은 글로벌 기업 일선에서 IoT 전략을 진두지휘한 저자의 오랜 경험과 이론을 집약한 국내 유일의 IoT 비즈니스 전략서다.

IoT 기술이 산업 현장 및 조직 운영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기업은 이른바 ‘수직적 계층 구조’와 ‘선형적 공정 프로세스’에 얽매일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기업 모델은 유지보수 비용 증가, 재고 관리 오류, 판매 후 서비스 단절, 소비 수요 예측 불가 등 더 큰 성과를 가로막는 한계에 부닥쳤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러한 비효율적이고 낡은 기업 모델에서 벗어나, IoT 솔루션을 기반으로 모든 정보를 조직원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설계, 제조, 유통, 판매를 초연결하는 ‘순환 기업’을 최초로 제안했다.

W. 데이비드 스티븐슨은 미국 국토안보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그밖에도 다양한 신산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IoT 솔루션을 집약한 ‘스티븐슨 전략’을 수립해 구글, 아마존, 테슬라, GE 등 초대형 글로벌 기업의 IoT 혁신을 도왔고,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정책으로 손꼽히는 워싱턴 D.C. 스마트시티 사업을 주도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분야의 최신 이슈와 소식을 전하는 최상위 구글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허핑턴포스트》, 《보스턴글로브》 등에 다수의 칼럼을 기고했다.

옮긴이 / 김정아
사람과 세상이 궁금한 번역 노동자. 전산을 공부했고 IT 기업에서 일했다. 현재는 글밥아카데미 수료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왓츠 더 퓨처』, 『차이나 유스 컬처』, 『당신의 잠든 부를 깨워라』, 『부자 교육』, 『통계학을 떠받치는 일곱 기둥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1_ 초연결 사회,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정재승, KAIST 교수)
추천의 글 2_ 혁명은 시작됐다, 다만 우리가 동참하지 않았을 뿐 (알리시아 아신, 리벨리움 최고경영자)
서문_ 머지않아 다가올 두 혁신을 연결하라

1부 혁명
“선점할 것인가, 바라만 볼 것인가”

1장 변화를 외면하는 기업에 미래는 없다
거대한 변화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제품이 스스로 생각하고 먼저 말을 거는 세상
문제를 알지 못하는 문제
여전히 기업의 42%가 시작하지 않고 있다

2장 이미 일상에 스며든 미래
미래를 예고한 돌연변이들
무엇이 초연결을 가능케 하는가
인터넷 ┃ 휴대기기 ┃ 분석 도구 ┃ 에지 컴퓨팅 ┃ 플랫폼 ┃ 감지기
미래의 기술은 연결될 때 더욱 강력해진다

3장 모든 것이 연결된 세계, 디지털 쌍둥이
현실과 디지털의 완전한 결합
한계비용 제로의 시대가 온다
연결된 미래에 먼저 도착한 사람들

4장 IoT 혁신의 4가지 필수 원칙
필수 원칙 1: 제품 설계와 동시에 보안을 설계하라
필수 원칙 2: 독점하지 말고 공유하라
필수 원칙 3: 데이터를 끊임없이 순환시켜라
필수 원칙 4: 제품을 보는 관점을 송두리째 바꿔라


2부 선구자들
“디지털 기업이 되든가, 망하든가”

5장 초연결 혁명을 이끄는 쌍두마차
지멘스: IoT 산업의 최상위 포식자
실물과 디지털의 최대 격전지, 미래 공장 ┃ 오차 범위 0.0004% ┃ 모든 생산 공정의 디지털화

GE: 스스로를 파괴해 변화에 맞선 거인
변혁을 위한 각오 ┃ 1%의 효율이 불러올 기적 ┃ 스스로 생각하는 공장 ┃ B2C를 B2B로

6장 거인들이 미래를 선점하는 방법
그들은 어떻게 비범한 연결로 제국을 이루었는가
일단 감지기부터 설치하라 ┃ 실시간으로 불필요한 낭비를 막아라 ┃ 제품이 아닌 서비스를 판매하라 ┃
극한의 정밀도로 생산성을 극대화하라 ┃ 새롭게 떠오르는 IoT 승자들 ┃ 모든 것이 연결된 도시, 스마트시티

더 깐깐하고 스마트한 소비자가 온다
초연결시대 소비자의 6가지 욕망 ┃ 아마존의 선제 공격: Amazon Echo ┃ 추격하는 구글: Google NEST ┃
새 시장을 개척한 애플: Apple Watch ┃ 공유를 통해 소비자를 사로잡은 필립스: Phillips Hue


3부 혁명이 끝난 뒤
“연결될 것인가, 고립될 것인가”

7장 우리가 마주할 초연결 혁신의 모든 것
제조 혁신: 작업 효율과 정밀도가 완벽에 가까워진다
설계 혁신: 설계 단계부터 사용자의 마음을 반영한다
유통 혁신: 미래의 수요를 예측해 미리 대응한다
판매 혁신: 모든 주체에게 데이터를 판매한다
유지보수 혁신: 고장을 추적해 치명적인 손실을 막는다
노동 혁신: 기술이 발달할수록 사람에 집중한다
8장 가장 진화한 기업 모델
조직도가 사라진 회사, 순환 기업
초연결시대의 일터를 재정의하다

후기_ 연결을 넘어 초연결로 무장하라
부록_ 초연결시대 IoT 설계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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