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05.17.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9.7MB
- 약 1.4만 자
- ISBN
- 9791190099042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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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클럽 2권> 작가 이현비의 최초 단독 장편 소설이다.
20년 이상 준비한 전혀 새로운 한국 무협.
방대하고도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극도로 현실적인 태권도 판타지이다.
------------
현신은 상덕고에 전학온 학생이다.
장미남이란 별명을 얻음과 동시에 일진들에게 계속 시달리던 현신은
등교길에 난데 없이 자기를 포옹하고 장미를 가져간 유리를 쫓아간다.
하지만 폭력이 난무하는 태권도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현신이 가는 곳마다 싸움에 휘말린다.
결국 집요하게 유리를 따라가서 이야기를 나눈 현신은
장미를 돌려주겠다는 유리의 말을 믿고
태권도 관광 특별구역 안에서도 가장 위험한 슬럼구로 들어간다.
거기에서 유리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크고 작은 반전을 거듭하면서 드러나는 태권도의 진실과
고등학생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
매우 평범하면서도
전적으로 새로운 이야기.
태권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으로 바탕으로 풀어낸
현대판 한국 무협지라 할 수 있다.
키워드: 태권도 소설; 현대 판타지; 여동생 클럽; 여클
이현비.
작가. <원리를 알면 공자도 웃길 수 있다>, <공수부대 이야기>, <재미의 경계>, <재미>, <품새의 정령>, <여동생 클럽> 등의 저서가 있다.
국내에서 '재미' 전문가로, 재미에 대한 연구서를 가장 많이 저술한 작가이다.
<여동생 클럽>은 이현비 최초의 단독 소설이다.
(판타지 소설에서 유명한 <하룬> 등의 저자인 이현비가 아닌 다른 저자이다.)
1. 넌 뭐야?
2. 전학생 면담
3. 얘기 좀 잠깐 하자
4. 내 장미 돌려 줄래?
5. 신반촌
6. 유리의 정체
7. 이건 운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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