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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관하여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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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학원물, 재회물, 첫사랑, 신파, 더티토크, 고수위. 집착남. 절륜남. 재벌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상처남, 순정남, 직진남, 뇌섹녀, 직진녀, 상처녀. 사이다남. 사이다녀.

*남자주인공: 이도형 – 19세/27세. 태신그룹의 유일무이한 후계자. 한때 사고뭉치였다. 겨우 맘 잡고 전학온 학교에서 서원을 만난다. 서원에게는 혼자만 알고 있는 부채감이 있다. 서원을 참아주는 건 그래서다. 절대 저 영악한 계집애를 좋아해서가 아니다.

*여자주인공: 정서원 – 19세/27세. 한때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새침하고 도도한 전교 1등이었다. 집안이 망한 후 하루도 빠짐없이 스쿠터를 타고 웃는 얼굴로 아르바이트를 한다. 이도형과 가까워지는 게 겁나지 않는 건, 저 퉁명스러운 녀석을 좋아하게 될 일은 절대 없을 거 같아서다.

*이럴 때 보세요:
순수한 것 같은데 야하고, 더러운 것 같은데 순정 넘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더티토크 몇 개쯤은 웃으며 보아넘길 자신이 있을 때.

*공감 글귀:
“야, 전교 1등.”
“왜!”


순정에 관하여작품 소개

<순정에 관하여> ※ 경고 : 순수한 마음 지킴이!
이 글은 작가의 전작들과는 많이 다른 불량한 글로, 순화되지 못한 표현이 곳곳에 있사오니 부디 놀라지 마시고 이용에 참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8년을 두고 이어져 온 한 남자의 지독한 고백. 한 여자의 발칙한 마음.
야하고 더럽고 무고했던 그 시절.
그리고 어른이 된 그들의, 나쁘고 또 지독한 순정에 관한 이야기.

-책 속에서-

일부러 못된 말을 해봐도, 역시나 정서원은 꿈쩍도 안 했다.
“안 따먹은 게 아니라, 못 따먹은 거겠지.”
어우, 이게 진짜! 다음번엔 도와주나 봐라.
몸을 홱 돌려 성큼성큼 앞서 걷는데, 스쿠터에 시동을 건 서원이 숨을 들이켜고 말했다.
“나는 너의 좋은 마음을 이용해먹을 거야.”
도형은 썩은 얼굴로 돌아봐 주었다.
“좋은, 뭐?”
“그래도 양심에 가책 같은 거 받지 않을 거야.”
스쿠터 엔진 소리에 뭐라는 건지 잘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말갛게 울음을 그친 얼굴을 보니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느껴졌다. 도형은 힘껏 인상을 썼다.


출판사 서평

본 도서는 2019년 7월 9일자로 오탈자 및 본문 내용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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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프로필

은지필

  • 국적 대한민국
  • 수상 2023년 리디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최우수상 '사랑, 그 하찮은 마음'
  • 링크 블로그

2024.02.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블로그 : https://blog.naver.com/lunarbrush

대표 저서
메리지(marriage)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기다리면 무료 10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사랑, 그 하찮은 마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기다리면 무료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들꽃 따러 왔다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사랑, 그 하찮은 마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이렇게 가끔씩 비뚤어질 때가 있습니다.

[출간작]
그와 나의 45cm. 따뜻합니까?. 나의 50초입니다. 캐러멜라이즈드. 연우에서 연우까지. 몽련하숙집. 어어리전(傳). 사랑만 하다 죽었으면 좋겠어. 들꽃 따러 왔다가.

목차

# 프롤로그
# 1.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서
# 2. 설렜니, 그래서?
# 3. 그럼 뭐하는 건데.
# 4. 평화구역
# 5. 씨발. 씨발. 씨발!
# 6. 응. 오랜만이네.
# 7. 나랑 자자.
# 8. 이렇게는 못 나가니까.
# 9. 내가 답장을 하나 봐라.
# 10. 어떻게 되는데? 이도형이 돌아버리면?
# 11. 아앗! 아픕니다.
# 12. 거기가 정서원 씨?
# 13. 아마도 신은 날 먼저 만든 후
# 14. 바보 멍충아.
# 15. 나 꽤 위험했어.
# 16. 순정에 관하여
# 에필로그 – 착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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