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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의 야릇한 내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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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신화물, 궁정로맨스, 무협물, 회귀/타임슬립, 전생/환생, 초능력,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재회물,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유혹녀, 절륜녀, 상처녀, 신파, 고수위
*남자주인공: 한이록 - 화국(火國)의 황자. 황제 즉위를 앞두고 신들의 시험을 받던 중 홍미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쫓아 그도 과거로 이동한다.
*여자주인공: 백홍미 - 수신(水神)과 인간의 피를 갖고 태어난 반인반요(半人半妖). 어머니의 복수를 대신 갚기 위해 시공간을 거슬러 과거로 이동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수위 높은 판타지 소설이 끌릴 때!
*공감 글귀:
“일주일간 너의 모든 것을 갖겠다.”


황제와의 야릇한 내기작품 소개

<황제와의 야릇한 내기> 반인반요(半人半妖).
반은 신의 피를, 반은 인간의 피를 갖고 태어나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들을 홀린다는 요괴.

“지금 날 건드리면 평생, 후회 하게 될 거다.”
“후회 안 해.”

수신(水神)의 금지옥엽이자 반요인 홍미는
신들의 시험을 받던 화국(火國)의 황자 이록과의 교접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어머니의 복수를 하려 과거로 역행한다.

한편 신들의 시험을 통과한 이록은
신에게 화국의 황제 자리 대신 반요를 요구하고 그녀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직진남 황제 이록과 아름다운 반요 홍미가 벌이는 야릇한 내기!
과연 고수위 내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출판사 서평

“나와 내기를 하지.”
“내기라니…….”
그녀가 잔뜩 긴장했다. 이록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였다.
“손해 보는 내기는 아니야. 그저 내가 원하는 대로 내기를 하면 돼. 만약 네가 이기면 널 풀어 주겠다.”
그녀의 눈빛에 희망이 스쳤다.
“어떤 거죠?”
그녀의 솔깃한 반응에 그가 그녀에게 손을 뻗어 그녀의 턱을 부드럽게 들어 올렸다.
“일주일간 너의 모든 것을 갖겠다.”
“……!”
“널 유혹해 주지.”
그의 거침없는 말에 그녀의 눈동자가 격하게 흔들렸다. 놀란 심장이 쿵쾅거리며 뛰기 시작했다.
“그 안에 네가 내게 넘어간다면…….”
그는 그녀가 미세하게 떨고 있음을 느꼈다.
“그땐 넌 영원히 내 것이다.”
그는 머리끝까지 정복욕이 차오르는 걸 느꼈다. 특히, 그녀가 붉은 입술을 깨무는 모습을 볼수록 그의 욕망이 차올랐다.
“하!”
그녀가 기가 막힌 듯 숨을 내뿜었다.
“당신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군요.”
그녀는 저항하듯 그를 노려봤다. 수국에서 태어난 그녀는 황실의 씨받이가 되라는 황명과 자신을 겁탈하려는 세력에 어머니와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그런데 그 더러운 짓이 반복되고 있다.
“나보고 당신의 씨받이가 되라고요?”
분노한 그녀와 달리, 그는 무표정하게 말했다.
“내 아이를 가진다면 널 황후로 맞아 주지. 다만 신계로 가지 못할 뿐이다.”
그녀가 그의 말에 코웃음 치며 반박했다.
“만약 내가 이기면요?”
“너를 풀어 주겠다.”
“그 말, 언약으로 지킬 수 있나요?”
“그래. 화국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지.”



저자 소개

후르츠링

▶ 출간작
헬로우 약혼녀

목차

제1장 물과 불의 운명적인 만남
제2장 반격의 반격
제3장 야릇한 내기의 시작
제4장 욕망의 폭주
제5장 원하고 원해
제6장 그 남자의 소유욕
제7장 야릇한 내기의 절정
제8장 꼭, 다시 만나길
외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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