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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밤은 먹혀버렸어요 상세페이지

나의 밤은 먹혀버렸어요작품 소개

<나의 밤은 먹혀버렸어요> 시소설은 작가 늘리혜가 직접 만들어낸 이야기의 한 형태입니다. 시의 형태를 지니며 시의 함축성과 소설의 서사를 모두 지니고 있지요.노랫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여운이 깊게 남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의 밤은 먹혀버렸어요>는 늘리혜 두번째 시소설입니다. 사랑을 주제로 노래하였으며, 읽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향수, 미래 그리고 다양한 생각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글을 읽으면서 독일 전설의 이야기 '물망초'가 생각이 났습니다. 섬에 자라는 꽃을 사랑하는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헤엄쳐갔다가 돌아오면서 급류에 휘말려 꽃을 던져주고 '나를 잊지 마세요'라고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진 이야기가 역설적으로 이 글에서 재조명된 것 같습니다. 지나간 추억은 다 아름답고 귀한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그 흔적까지 사라지지만 가슴 귀퉁이에 씨앗으로 남아 비가 오면 촉이 나고 바람이 불면 온몸을 흔들어 기억을 끄집어 내는 듯한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_독자1


이별을 한 화자에게 담긴 심정을 잘 설명하고 있는 시소설이다. 분명한 소설답게 이별을 한 주인공이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따. 시답게 이별을 가슴아프고 한편으론 아름다운 언어로 절절하게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시소설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발굴해 나갈 새로운 모습의 우리글이 될 것 같다. _독자2


이 글을 읽기 전까지 물망초라는 꽃에 대해 어떠한 감정도 없었고 그냥 어디서 이름정도 들어본 꽃이었다.물론 물망초뿐이겠는가? 아마 나뿐만 아닌 많은 사람들이 물망초 뿐만 아닌 다른 어떤 꽃에 대해서도 그냥 예쁘다 향기롭다 정도로 알고 있을 것다.하지만 그를 더 이해하기 위해 생전 처음으로 물망초라는 단어를 알아보고 시작했다.
그가 느끼는 감정이 내가 느꼈던 감정만큼 아팠을까? 내가 느꼈던 감정들이 나만 느꼈던 궁상맞은 것이 아니었구나.그 사람과 나의 관계에서 내가 생각했던 것이 얼마나 짧은 생각이었는지 느끼고 있는 시점에 그는 나의 무릎을 한번 더 치게 해주는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었다.그리고 때로는 그에게 내가 겪었고 느꼈던 것을 전해주고 위로 하고 있었다. 나는 이 말을 하고 싶다. '나를 잊지 마세요. 나의 밤은 먹혀버렸어요.' _독자3


저자 소개

누군가에게는 위로를, 누군가에게는 미래를, 누군가에게는 향수를, 누군가에게는 생각을 주는 것을 꿈꾸는 글쟁이입니다.

목차

+ 늘리혜, 사랑을 다시 노래하다 +

이 사랑의 끝을 나는 알고 있어
사랑은 타이밍이란 걸
꿈이라는 걸 알고 있어
다시, 겨울
나의 밤은 먹혀 버렸어요
'사랑해'란 말은 내게 있어
우리의 모든 순간은
일상이 특별해 지는 이유
우리 함께 이 어둠을 걷자
하늘에서 너와의 추억이 흩날려
이별마저 아름다운 그대를 향한 노래
이 감정은 무엇인가요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모든 곳에 네가 있어
물망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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