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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바보들의 꿈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거룩한 바보들의 꿈

사람 냄새, 예수 향기 가득한 성만교회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13,500
전자책 정가40%8,100
판매가8,100

거룩한 바보들의 꿈작품 소개

<거룩한 바보들의 꿈> “이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사람 냄새, 예수 향기 가득한 성만교회 이야기


《거룩한 바보들의 꿈》은 예수를 따라 바보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기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사는 이 시대에 약삭빠르게 내 것을 챙기며 살지 말고, 조금 더 손해보고, 조금 더 양보하며 작은 예수처럼 살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요즘 우리들의 삶을 보면 정말 여유가 없다. 빨리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닫힘 버튼을 누르고, 에스컬레이터도 걸어서 올라가곤 한다. 전쟁터 같은 세상에서 악착같이 사는 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밴 것 같다. 이러한 세상을 사는 크리스천에게 《거룩한 바보들의 꿈》 저자인 이찬용 목사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이 시대가 주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너무 상식과 논리로만 가득하다. 교회에서 직분이 있지만, 정작 주님을 제대로 만난 경험이 없기에 늘 자신의 생각 속에 주님을 넣어버린다.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그 믿음 때문에 교회를 힘들게 하고, 신앙은 체험이라고 말하며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자신의 체험만 대단한 것처럼 착각하기 때문에 주님이 세상에서 싸구려로 인식되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상황에서 교회는 서 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세상에도 희망은 있다. 바로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는 성도들이다. 남은 자와 같은 그들이 한국교회의 희망이다! 이기적으로 신앙생활 하고자 하는 우리 자신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작은 예수처럼 살아가는 성도들. 나는 그들이‘거룩한 바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주님 앞에서 거룩한 바보가 되기를 소망하며 묵묵하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신앙생활을 하면 좋겠다.”

《거룩한 바보들의 꿈》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길에서, 마트에서, 병원에서, 한번쯤 마주친 적 있는 것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따뜻한 눈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볼 때 인생이 얼마나 가치 있고 행복해지는지 승효상 건축가는 저자인 이찬용 목사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일상에 있는 사소한 일이지만, 목사님의 눈길을 통하여 나오면 글의 자간마다 평화와 은혜 가 채워집니다. 그리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니 이는 실로 기적입니다. 무엇보다 세상에 매여 허둥대는 나 같은 자를 깊이 타이릅니다. 행복은 그리 멀리 있는 게 아니라고…….
그걸 말씀으로, 실천으로 그리고 생김(?)으로도 보여 주시는 목사님 자체가 축복이 아닐런지요.”



저자 소개

이찬용 목사는 주님께서 주신 가장 사랑스러운 공동체이자 놀이터가 성만교회라고 고백한다. 그에 맞게 성만교회는 어린아이부터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는 흔치 않은 공동체다.
주를 위해 시간과 물질을 기꺼이 드릴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해 몸소 본을 보여 가르치는 이찬용 목사. 그리고 그와 개척부터 지금까지 20년 넘도록 함께해 온 성도들은 해마다 새로운 기독교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교회이기에 가능하다”라는 마음 하나로 시작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가정과의 소통, 아이들과의 소통을 이루며 부흥의 열매를 맺고 있다. 5월 5일은 지역 사회를 섬기는 날로 정해 매해 ‘꿈을 먹고 살지요’를 열고, 여름에는 전 세대가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 ‘파자마토크’를 한다. 또 부천시 청소년 축제 ‘Come & See’와 성만교회 주일학교에서 하는 ‘성인식’ 등으로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에도 열정을 쏟는다. 성도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는 “진지한 신앙, 즐거운 생활”을 외치는 이찬용 목사의 목회 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총회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원,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부천 성만교회(부천시 오정구 소재)를 담임하고 있으며 매년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행복한 목회자의 고백


이야기 하나, 믿음으로 산다는 것

제 사명은 교사입니다!
봄의 향기
상근이
아내의 얼굴
아버지의 자리
세월의 흔적
방지일 목사님의 기도
가슴으로 하는 신앙생활
아름답게 늙는 것
어머니를 존경하는 이유
지금 할 수 있는 일
작은 훈장
봄은 꼭 온다
부모 마음
경비 아저씨는 천사
섬김의 영혼
주님의 은총
믿음으로 산다는 것
그 한 사람
억지로 진 십자가
거룩한 바보
시골 목사의 넉넉한 웃음
통역하는 집사
믿음의 길
좋으신 하나님
보석 같은 사람
떡볶이 집 할머니


이야기 둘, 선한 싸움

진지한 신앙 즐거운 생활
넉넉함에 대하여
5월의 마음
목회자의 기쁨
온 맘 다해
타인의 흠집
어느 목사의 한마디
교회의 모델
믿음 좋은 사람이란
사랑에 헌신하는 교회
사랑에 대하여
선한 싸움
오디션 열풍
소박함과 검소함
주님의 은혜
아이들에게 관대한 사회
주님이 원하는 교회
새벽 공부하는 아이들
장터와 같은 인생
풍란
작은 흔적 하나
어머니의 기도
희망이
우물을 파는 사람들
주가 주시는 기쁨
순종 연습
의지도 재산입니다
우문현답


이야기 셋, 성만의 발자취

순교의 예배
사랑에 빚진 자
목회는 주님이 하시는 것
믿음의 일꾼
가정은 작은 교회, 교회는 큰 가정
하는 척만 해도 복이 된다
세미한 주의 음성
순수함을 지키며 가는 길
예배 시간에 졸던 성도
먼저 망가지기
한 알의 밀알, 여동생
조금만 더
기도의 기쁨
한 장의 사진


이야기 넷, 삶이 예배다!

두 가지 선물
판사 청년
교사들의 열정
깨물어 주세요!
위대한 결심
그리운 어머니
이훈재 집사
멈출 수 없는 애정 표현
인복
희망이 마차
소녀의 마음
꿈을 먹고 살지요!
주님을 찬양
아름모
좋은 사람
국숫집 장 권사
오합지졸의 산기도
주는 자가 복되다
예수 믿는 잡놈
평생의 소원
도움이 되는 사람
사랑의 전도 릴레이
보고 싶은 악동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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