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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5 상세페이지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5작품 소개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5> 새로운 시대의 읽기에 걸맞은 새로운 형식과 현대적 번역
한글세대를 위한 우리 시대의 ‘동문선’

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등의 중견 학자를 비롯해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의 신진 학자들이 참여한 선집이다. 선인들의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 지혜가 스민 우리나라의 고전 한문 명문 중 현대인에게도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감동을 주는 글들을 가려 뽑아 현대어로 옮기고 풀이했다. 한 권당 일곱 편씩 번역문과 해설, 원문을 함께 실어 구성했으며 격주 한 권씩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우언(寓言)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직접 이야기하지 않고 허구 등을 빌려 말하는 글로, 옛 문학에서는 우언의 전통이 유구하다. 이건창의 「사슴의 충고」는 꿈속에 나온 사슴이 녹용을 구하려는 글쓴이에게 병이 생긴 까닭은 몸이 아니라 지나치게 욕망을 좇는 마음에 있음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이다. 또 홍길주의 「신선 섬의 도서관」은 상상 속 신선들의 도서관에 있는 최상급의 책은 내용이 비어 있다고 하여, 정말 훌륭한 문장은 과거의 대가들이 아니라 미래의 작가들이 지을 것이라는 주제를 넌지시 드러낸다. 24권에서는 이렇듯 우언의 형식으로 19세기 작가들이 쓴 일곱 편의 글이 실려 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이종묵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1년 5월 20일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학사
  • 경력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역임

2014.1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남효온 外

역자- 이종묵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옛사람의 운치 있는 삶을 사랑하여 우리 옛 시와 글을 읽고 그 아름다움을 분석하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역자- 장유승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을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조선 후기 서북 지역 문인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에 재직 중이다.

목차

일러두기

유호인
길을 나서는 벗 조대허에게

채수
폭포가 있는 석가산
꽃을 키우는 집

홍유손
병을 치료하는 법

남효온
물을 거울로 삼는 집
낚시터에서

김일손
미천한 아이의 필첩

주석
원문
책을 펴내면서
옮긴이 소개
엮은이 소개
기획의 말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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