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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훔친 것들이 만발한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우리가 훔친 것들이 만발한다

소장전자책 정가7,000
판매가7,000

우리가 훔친 것들이 만발한다작품 소개

<우리가 훔친 것들이 만발한다> "민음의 시 255권. 고통과 사랑을 시라는 형식에 담아 기록해 온 최문자의 여덟 번째 시집. 시인은 '훔친 것들'을 아무도 모르게 숨겨 둔 외로운 이처럼, 덤덤하게 삶을 풀어 놓으면서도 때때로 고백과 비밀, 죽음과 참회 들이 터져 나오도록 둔다.

오랫동안 품어 왔던 비밀을 털어놓고, 일생 동안 사랑했던 이가 죽음을 맞이하는 '끝'의 순간들로부터 시인은 또 다른 이야기를 시작한다. 상실과 불안을 여유롭게 부려 내며 촘촘히 짜인 시의 격자는 어떤 것도 헐렁하게 빠져나가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우리는 그 안에 단단히 붙잡힌 채, 슬픔과 참혹함이 지나가며 남기는 흔적들을, 그것들이 지나간 뒤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시간의 궤적을 가만히 바라본다.
"


저자 프로필

최문자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배재대학교 석좌교수
    협성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 데뷔 1982년 현대문학
  • 수상 한국여성문학상
    박두진문학상
    한성기문학상

2017.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나무고아원』, 『그녀는 믿는 버릇이 있다』, 『사과 사이사이 새』, 『파의 목소리』 등이 있다. 박두진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야립대상 등을 수상했고 협성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현재 배재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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