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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가슴을 울려라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기획/창의/리더십

1초에 가슴을 울려라

백 마디 말보다 한 줄 글로 상대를 설득시키고 싶은 당신의 글쓰기 전략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50%6,000
판매가6,000

1초에 가슴을 울려라작품 소개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책의 특징
①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 문장, 으뜸 카피 속 비밀 법칙
②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쓰이는 카피를 만든 카피라이터이자 작가, 교수, 파워블로거인 저자 의 30년 글쓰기 비법 노트
③ 내일 당장 나만의 글쓰기에 적용해도 좋을 풍부한 사례와 암시
④ 아무 페이지 속 문장 법칙을 읽고 난 후 생기는 10배 응용력

글쓰기도 비틀즈를 찾아야 춤을 춘다
30년 동안 카피라이터이자 작가, 교수를 넘나들며 글쓰기 고수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글쓰기 전략을 소개한다. 1초 안에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장의 비밀이다.
다시 글쓰기가 유행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에 관한 책이 늘고 있다. 글쓰기에 대한 강의 문의가 빈번해지고 있다. 학생이나 학교에서가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책들이요, 기업체에서 오는 문의다.’라고 대중의 높아진 글쓰기 관심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국어시간의 작문이나, 대입 논술, 연애편지나 자기소개서를 쓸 때, 내용증명을 보낼 일이 생기거나 점포를 개업하고 전단지라도 뿌려야 할 일이 생기고서야 한두 번쯤 아쉬워지는 글쓰기지만 학교는 물론이요, 직장에서는 각종 보고서와 기획서, 일상에서는 이메일, 블로그, 미니홈피, 하다못해 문자메시지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까지 우리 생활 도처에 글을 쓸 일이 도처에 널려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똑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글은 심금을 울리며 마음에 남고 어떤 글은 개수대의 물처럼 그냥 흘러가버린다. 감정의 깊이와 진실성의 농도, 글의 흐름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 소위 ‘글발’의 영향이다. 이 책의 핵심이 이거다. ‘글발’, 특히 늘 시야를 가득 채우는 글들 중에서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거나 읽는 상대를 홀딱 빠져버리게 만들고 불특정 다수를 설득하는 글의 원리를 하나씩 밝혀준다. 특히 1초 안에 읽혀 바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글의 최소 단위인 문장에 대한 이야기다.
1초에 가슴을 울리는 글의 법칙은 음악 속 비틀즈 리듬을 찾아내는 일과 같다. 현대 대중음악은 비틀즈에게 진 빚이 많다고 한다. 1960년대를 풍미한 그들의 리듬이 지금 우리의 귓전을 즐겁게 해주는 노래 어딘가에 숨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고 오마주되는 좋은 글에는 불멸의 법칙이 반복 재생산된다.

1초에 가슴을 울리는 한 줄 법칙
이 책은 실용서를 표방해 논리적으로 써내려간 작문서가 아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66가지의 법칙을 만들었지만, 이 66가지 법칙에 구애될 것이 아니라 독자에 따라서는 6가지로 함축할 수도 있고 666가지로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이 책은 가능하면 한 번에 독파하려고 하지 말고 시시때때로 편하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생각날 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아라.’ 하며 깊이 있는 일독을 권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최병광
최카피연구실 대표이자 목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언론홍보대학원, 청운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프리랜스 카피라이터/컬럼니스트.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광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월드컵 홍보자문/이데아 고문/상암기획 리뷰위원, (주)거손 제작위원/(주)동진프로덕션 기획위원을 역임하였다.

30년간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수많은 광고를 창작했으며 ‘빨래 끝’(옥시), ‘힘 좋고 오래갑니다’(로케트밧데리), ‘대한민국 국민은 침대과학에서 주무셔야 합니다’(에이스침대) 등의 히트카피를 제작했다. 그 외 창작한 광고 작품에는 영창피아노, 우방건설, 롯데백화점, 대전대학교, 현대 티뷰론 등이 있으며, 카피라이팅과 아이디어발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수백 명의 광고인 제자를 길러냈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 홍보, 음주음전 캠페인과 같은 공익광고에도 참여했다.

저서로는 『공짜성공은 없다』『카피와 카피라이터』『광고이야기』『광고따져보기』『가치갈등분석』 『최카피의 네이밍 법칙』『최카피의 워딩의 법칙』등이 있다. 2005년 발표한『최카피의 네이밍 법칙』과『최카피의 워딩의 법칙』에서 그는 브랜드와 슬로건 그리고 타이틀과 헤드라인처럼 제품에 대한 첫 인상을 심어주는 ‘맨 처음 한 줄’, 즉 ‘워딩’과 ‘네이밍’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품, 가게, 웹사이트 등 모든 것을 파는 건 결국 네이밍의 힘이다. 두 책을 통해 글을 쉽게 잘 쓰는 법을 터득할 수 있으며, 최병광은 일상생활 속에서 찾은 글들을 통해 벌어진 재미있는 사례들을 풀어내었다.

목차

일러두기
여는 글 - 한 줄의 설득적인 글

1장 - 감각을 자극하라
Chapter 01.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Chapter 02. 모차르트, 바하, 비틀즈 그리고 너를 사랑해
Chapter 03. 힘내라, 노란색!
Chapter 04. 여자는 어딘가에 빨간색을 칠해야 맘이 놓인다
Chapter 05.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Chapter 06. 봄날은 간다
Chapter 07. 적과 흑赤과黑
Chapter 08. 유희열의 스케치북
Chapter 09. 사노라면
Chapter 10. 하베HABE
Chapter 11. 두근두근 투모로우

2장 - 마음을 움직여라
Chapter 12.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Chapter 13. 저희는 반말을 하지 않습니다
Chapter 14. 산 자여 따르라
Chapter 15. LIFE라는 단어에 IF가 있는 까닭은?
Chapter 16. 믿거나 말거나
Chapter 17. Enough Is Enough
Chapter 18. 밥상 차려 놨어요
Chapter 19. 사랑은 길드는 거야
Chapter 20. 눈이 시원한 사람은 왼쪽으로 가라고 했다
Chapter 21. 아름다운 오해
Chapter 22. 닦을 수 없는 그리움
Chapter 23. 책을 읽고 싶어서 떠나는 여행
Chapter 24. 천천히 사랑하세요

3장 - 비유를 하라
Chapter 25.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Chapter 26.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Chapter 27. Rome was not built in a day
Chapter 28. 요람에서 무덤까지
Chapter 29. 물 밖에서만 물고기는 물을 설명할 수 있다
Chapter 30. 아침에 깨워줄 아내가 없다면
Chapter 31. 인간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Chapter 32. 아침형 인간
Chapter 33. 월인천강月印千江
Chapter 34. 키스할 때 눈을 감지 않는 당신
Chapter 35. Five-o’clock shadow
Chapter 36. 여자의 마음은 갈대

4징 - 감성에 호소하라
Chapter 37. 광주여! 광주여!
Chapter 38. 그대의 찬 손
Chapter 39. You are not alone
Chapter 40.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Chapter 41.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Chapter 42. 사랑해도 될까요?
Chapter 43. 돌아오는 당신이 최고의 선물
Chapter 44. 울 준비는 되어 있다
Chapter 45. 혹시 만약에

5장 - 기교를 부려라
Chapter 46. ASAP(as soon as possible)
Chapter 47.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마신다
Chapter 48.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Chapter 49. 과이불개시위과의過而不改是謂過矣
Chapter 50. Boys be ambitious
Chapter 51.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Chapter 52.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Chapter 53. Still 190 Steps Up
Chapter 54. 남자 마흔 살이면 울지 않아야 한다

6장 - 마케팅을 시도하라
Chapter 55. THINK SMALL
Chapter 56.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
Chapter 57.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Chapter 58. 젊은 그대 잠 깨어 오라
Chapter 59. 야채를 더 드십시오
Chapter 60. 남은 것은 침묵뿐
Chapter 61. 경주에는 힐튼이 있습니다
Chapter 62. 대교약졸大巧若拙
Chapter 63. Now or Never
Chapter 64. 공장이 망했습니다
Chapter 65. 졸업할 때 웃자
Chapter 66. 천 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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