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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첫사랑 소유욕 짝사랑 후회남 까칠남 나쁜남자 순정남
* 남자주인공: 남궁효건- 조선시대 문관, 수려한 외모에 무뚝뚝하고 말이 별로 없는 과묵한 성격이며 자신의 마음을 잘 깨닫지 못하는 남자
* 여자주인공: 여혜현- 남궁집안의 민며느리, 착하고 단정하고 곧은 성품을 가진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어리석은 지난날을 없앨수는 없겠지만 그것을 발판삼아 이리 청정한 마음을 만들어 그대에게 드릴 것입니다. 바로 이 부용처럼 말입니다. 앞으로 내게 여인은 혜현, 그대뿐임을 약조하겠습니다.


해밀작품 소개

<해밀> “앞으로 내게 여인은 혜현, 그대뿐임을 약조하겠습니다.”

여섯 살 혜현. 열두 살 효건.
그 순간부터 혼인을 약속하고 지아비로 여긴 지 16년이 흘렀다.
하지만 기다리던 혼례를 앞두고 효건의 마음에 다른 여자를 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혜현! 결국 그녀는 눈물과 함께 효건에게 향한 마음을 접지만, 그 순간부터 효건의 마음이 혜현에게 향하게 되는데…….
원치 않게 꼬이기만 하는 이들의 인연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받으세요. 더러운 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나 이리 청정한 모습으로 피워내는 꽃이 바로 이 부용입니다. 내가 어리석어 사람을 몰라보고 그대를 상처 주는 짓을 하였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진정 그대의 귀함을 알았어요. 어리석은 지난날을 없앨 수는 없겠지만 그것을 발판 삼아 이리 청정한 마음을 만들어 그대에게 드릴 것입니다. 바로 이 부용처럼 말입니다.”
“도련님…….”
“앞으로 내게 여인은 혜현, 그대뿐임을 약조하겠습니다.”
혜현은 효건이 쥐어 준 연꽃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저자 프로필

김은희(설화)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로망띠끄 작가

2015.0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야릇하게 피는 꽃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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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저자 - 김은희
“마음의 스승이 될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말지어다.”라는 성현(聖賢)의 말씀을 읽고 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하는 “마음”이란 놈에게 끌려 다니지 않고 말 그대로 “마음의 스승”이 되고 싶어 부단히도 몸부림치는 사람.

한 문장의 글로, 한쪽의 글로 사람 사는 냄새를 물씬 담고 싶어 안간힘을 쓰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려 애쓰는 지독한 낙관주의자.
해피엔딩이 좋아서, 1년의 짧은 연애가 삶의 유일한 연애였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한이 맺혀 덥석 로맨스계에 몸 담은! 얼렁뚱땅 사고뭉치 무대포의 소유자.

▣ 출간작

그, 그녀에게 다가오다
해밀

목차

들어가는 이야기
1. 등잔 밑의 어둠이 모든 것을 삼키려 들다.
2. 살랑이는 봄바람에 묻어온 향기가 사내의 춘정을 일깨우다.
3. 더는 흘릴 눈물 따위 있을 리가 없다.
4. 마음자리 비우려니 곁자리를 먼저 버려야 하리라.
5. 또 다른 인연을 만나다.
6. 진정 정인(情人)이런가?
7. 인연의 얽힘이 더욱 깊어지니 어찌할까.
8. 용과 호랑이가 만났으니 어찌 난투가 없겠는가.
9. 사내의 어설픈 사죄에 마음은 복잡하다.
10. 세상에 비밀은 없다! 그 말이 증명되다.
11. 해가 뜨면 천지(天地)가 밝아지니 보이지 않는 것이 없도다.
12. 썩은 물보다 더한 악취(惡臭)는 썩은 마음에서 풍기는 악취(惡臭)로다.
13. 싹트는 사내의 연심(戀心), 닫힌 지어미의 마음에 마음 졸이다.
14. 집착(執着)은 불행을 불러 오고, 그 불행은 지어미의 가슴에 생채기만 더 하는구나.
15. 부드러운 버드나무 가지가 그 강함을 드러내다.
16. 선(善)의 끝은 없어도 악(惡)의 끝은 있다 하였느니.
17. 새벽이슬이 첫 햇귀에 빛나니 그 아름다움을 무엇에 비할까.
18. 시작은 늦었으나 그 깊이 날로 더 하는구나.
19. 사람의 진심을 배신하는 것보다 더 큰 죄악(罪惡)은 없도다.
20. 새벽이 가까울수록 어둠은 깊다.
나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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