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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과 고무신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건빵과 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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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건빵과 고무신
    [체험판] 건빵과 고무신
    • 등록일 2013.03.05.
    • 글자수 약 5.8천 자
  • 건빵과 고무신
    건빵과 고무신
    • 등록일 2013.03.0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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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과 고무신작품 소개

<건빵과 고무신> 지금도 어디엔가 있을 수많은 군인과 고무신의 특별한 사랑
대한민국의 20대 청춘이기에 빛나는 시절!

남자의, 여자의 시선에서 두 명의 작가가 엮어낸 하나의 소설

* * * *

■ 대한민국 청춘들의 사랑, 그들만의 특별한 통과의례를 말하다

특정한 기간 특정 사람들의 이야기. 즉 군인과 그 여자친구인 고무신의 평범하지 않은 사랑을 담은 소설, 《건빵과 고무신》(서정수, 전희재 지음, 반디출판사 펴냄)이 출간되었다.

대한민국에는 현재 수많은 현역 군인들과 그들을 기다리는 고무신들이 있다. 전화와 편지가 유일한 그들의 애정수단이 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지를 깨닫기도 하며, 또 그들만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시간을 갖게 된다. 힘겨운 사랑을 이어가는 과정에서의 결론은, 사랑이란 결국 믿음이라는 답을 얻기도 한다.

이 책은 한국의 20대 청춘남녀가 겪게 되는 2년의 사랑과 극복의 시간, 그 시간을 견디어 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담아낸 소설이다.


■ 그 남자는, 그 여자는 ……. 그들의 진정한 사랑 찾기
두 명의 남녀 작가 공동 집필 소설

《건빵과 고무신》은 두 명의 남녀 작가가 공동 집필했다. 각 장별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그들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정수, 전희재 작가가 한 번씩 교차해가며 함께 써내려간 작품으로, 매 순간순간 남녀의 생각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시켰다.

군대라는 특정한 무대, 특정한 기간 동안 예민해지기 쉬운 고무신 여자들의 심리와, 혼란스러운 마음을 주체할 길 없는 여자친구를 두고 온 군인 남자들의 심리를 꿰뚫어냈다. 그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잊고 있었던 20대 초반의 아련한 사랑을 기억나게 한다.

이 책을 통해 현재 마음이 복잡한 대한민국의 수많은 군인과 고무신들, 그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공감대가 형성되고 마음에 위안을 삼을 수 있는 위안서로서 《건빵과 고무신》을 권한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더욱 빛나는 이들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에 애틋함을 전해줄 것이다.

* * *
사람들은 고무신이 힘들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아주 큰 착각들을 하고 있다.
* * *
■ 줄거리

슬기는 고무신이다. 그의 연인인 창호는 군대에 있다. 여느 고무신들처럼 슬기도 창호의 전화를 기다리고, 그에게 편지를 쓰고 휴가 날을 손꼽는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의 전화도 뜸하고 편지에 답장도 없고, 전화 통화중에 들리는 그의 목소리는 예전 같지가 않다.
군 복무중인 대성은 갑작스런 면회신청을 받았다. 행정반으로 향하던 중에 공중전화부스에서 일방적인 여자친구의 이별통보로 흐느끼는 후임을 보게 된다. 그 순간 대성은 일병 시절 이별통보를 받아 한동안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옛 생각에 잠기게 된다.


출판사 서평

너무도 다정하게 지나가는 연인들. 분명히 솔로는 아닌데 그런 모습을 보면 부러워진다. 난
엄연히 커플링도 손가락에 끼우고 있었고, 지갑 속에는 그 남자의 사진이 들려 있다. 그런데도 그들이 눈물 나게 부러워진다.
바로 고무신이기 때문에.
- 13쪽에서 -

TV를 보다가 좋은 맛집이 나오면 저 음식은 그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좋은 데이트 장소가 나오면 꼭 같이 가야지.
서점에서 재밌는 책을 발견하면 그가 심심할 때 읽어보면 좋겠다.
눈이라도 내리면 지금쯤 이 눈을 치우느냐고 고생할 텐데.
제발 눈이 많이 안 내렸으면.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그의 생각.
그 어느 것 하나도 그와 연관 되지 않은 게 없다.
- 112쪽에서 -



저자 소개

서정수 _ 디지슬로우

어느 추운 겨울에 태어난, 방에 틀어박혀 책 읽기를 좋아하던 내성적인 한 아이입니다. 우연히 읽었던 ≪우동 한 그릇≫이란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었죠. 그 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좀 더 집중적으로 글을 배워보고자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 재학중.
즐기는 일상으로는 사진 찍기와 여행, 어찌 보면 글을 쓰는 데에 가장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생활의 일부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만나면서 그들의 일상도 놓치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게 사람들과 부딪쳐가면서 현실적이면서도 사람 냄새가 나는 글을 쓰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
http://akadizzyslow.ijakga.com


전희재 _ 다은

일찍부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을 좋아했습니다. 그 덕에 틈만 나면 글을 써온 지 벌써 7년째. 현재 다은이라는 필명으로 아이작가라는 사이트에서 활동중.
체계적으로 글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좋아하니 써지고 그것들이 모여 하나의 글이, 소설이 됨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열혈 습작가이자 독자입니다. 로맨스라는 장르를 쓰게 된 결정적계기는 글을 쓰기 시작하던 2005년 여름, 우연히 지수현 작가님의 ≪당신의 나의 4321일≫을 읽고서였습니다. 나도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로맨스를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그리고픈 새내기 작가입니다.
http://glog18966.ijak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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