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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투 하트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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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 하트 2권 (완결)
    투 하트 2권 (완결)
    • 등록일 2013.03.13.
    • 글자수 약 19.9만 자
    • 3,500

  • 투 하트 1권
    투 하트 1권
    • 등록일 2013.03.13.
    • 글자수 약 19.3만 자
    • 3,500

  • [체험판] 투 하트 2권
    [체험판] 투 하트 2권
    • 등록일 2013.03.13.
    • 글자수 약 7.2천 자
  • [체험판] 투 하트 1권
    [체험판] 투 하트 1권
    • 등록일 2013.03.13.
    • 글자수 약 7.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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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하트작품 소개

<투 하트> ★ ★ ★
그녀에게 남겨진 두 개의 심장
하나는 그녀 곁에, 또 하나는 영원히 묻어버린 마음 속에
★ ★ ★

새드 로맨스소설의 대표 작가, 동경바라기 서지연의 최신작 『투 하트』
슬픔을 간직한 여자와 쫓고 쫓기는 숙명의 사람들, 꼬여버린 운명의 미로를 따라잡는 반전 서스펜스 로맨스.


제게는 두 개의 심장이 있었습니다

하나의 심장은 저를 위해
목숨마저 버려가며 저를 지켰고,
나머지 하나의 심장은 저를 살아갈 수 있게끔
지금의 제 곁을 지켜 주고 있습니다.
제게는 여전히 두 개의 심장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제게는 두 개의 심장이 존재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을 영원히 내 기억 속에,
마음 속에 묻으려 합니다.
당신이 내게 준 천국에서.


너……, 살아남은 아이야?

“살아남은 아이?”
“진짜로…… 한 명이 더 살아 있었어.”
“다섯이야. 그 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나머지 한 명은……,
살아 있다는 말밖에 들은 적이 없어.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살아왔어.
근데 그게 아무래도 너인 것 같아.

* * * *
넌 내가 그렇게 약해 보여?
아니. 넌 누구보다 강해.

문해원.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그 남자는, 널……
* * * *

▶ 줄거리 :
이안은 엠블렘의 보스인 서도원의 명령에 따라 한 기업인을 암살한다. 완전한 범죄라고 안심한 순간 한 소녀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바로 목격자였던 것. 그녀의 모습을 머릿속에 담아 그림으로 그려낸 이안은 그 그림을 자신의 방에 둔다. 서도원은 완벽하게 그녀를 처리하라고 요구했지만 그 그림을 보자 그림 속 여자를 안전하게 데려 오라고 명령한다.
목격자 문해원은 평범한 소녀가 아니었다. 서도원의 은인이었던 문이원의 동생이었던 것. 절대로 실수를 하지 않는 이안, 그녀를 몇 번이나 놓쳤다가 우여곡절 끝에 서도원 앞에 데리고 간다. 당시 그녀가 필사적으로 도망치려고 했던 이유는 엠블렘의 원수나 다름없는 유신 보스의 아들 강은준 때문. 집요하게 그녀를 좇아 자신의 새장에 가두려고 했기 때문이다. 우연히 이안의 목에 걸린 반지를 보게 된 문해원, 이안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출판사 서평


“다섯이야. 그 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 반지를 가진 사람이, 다섯이라고?”
“4명은 내가 아는 사람이지만 나머지 한 명에 대해서는 나도 살아 있다는 말밖에 들은 적이 없어.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살아왔어. 근데 그게 아무래도 너인 것 같아.”
“그럼 네가 아는 나머지 4명은 누군데?”
- 1권, 5장에서


“그 애는…… 다섯 번째 살아남은 아이가 아니야, 문해원.”
불어오는 바람 속에 작기만 했던 승호의 목소리는 금세 사라져 버렸다. 시간의 흐름을 알리듯이 골목에 그려진 승호의 그림자가 점차 길어져 갈 때쯤, 승호의 손이 꽉 쥐어지며 두 사람이 사라진 곳으로 다시 시선을 보냈다.
“여전히 기억은 잃은 상태라……. 그냥 그때 죽여 버렸어야 했는데.”
- 1권, 7장에서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서지연 _ 동경바라기

추운 겨울에 태어난 애교 없는 A형 여자. 한 가지 일을 끈기 있게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말하면서도 글은 7년 째 쓰고 있을 만큼 글로 독자와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모든 문화생활을 좋아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많은 것을 상상해보고 머릿속에 떠오른 이야기들을 글로 풀어내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을 만큼 글을 쓰는 일에 많은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다음카페 인터넷소설닷컴에서 우수작가와 지정작가로 활동한 새드 소설의 대표 작가로, 인물의 심리묘사와 극적반전이 뛰어난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편이 넘는 소설을 완결했을 정도로 성실하게 글을 써왔으며, 그 중 『죽도록 사랑했음을 얘기하는 흔적』『낭만적 이상향』『못된 영웅』『로맨틱 디자인』, 전자책 『악어의 눈물』外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항상 성실한 자세와 팬 서비스로 탄탄한 마니아 독자층이 있으며, 여전히 활발하게 팬 카페에서 소설 연재 활동을 하고 있다.
▘팬 카페 _ 동경속낙원[樂園] (http://cafe.daum.net/ehdrudqkfkrl)

목차

1권>
1장. 돌아온 아이와 목격자
2장. 반갑지 않은 재회
3장. 성격 나쁜 보호자
4장. 습관, 기억의 편린
5장. 다섯 개의 반지
6장. 살아남은 아이
7장. 죽지 않은 사람과 죽어버린 이름
8장. 총을 겨누다
9장. 진실의 이면
10장. 과거의 끈과 현재의 인연
11장. 두 명의 아군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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