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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품은 꽃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비밀을 품은 꽃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3,500
판매가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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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비밀을 품은 꽃
    [체험판] 비밀을 품은 꽃
    • 등록일 2015.03.17.
    • 글자수 약 1.6만 자
  • 비밀을 품은 꽃
    비밀을 품은 꽃
    • 등록일 2015.03.17.
    • 글자수 약 18.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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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추리/수사물
* 작품 키워드: 복수 운명적만남 신파 순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순진녀
* 남자주인공: 김윤오 - 사또, 김정 대감의 차남, 수려한 외모에 차갑고 냉정한 성품의 남자
* 여자주인공: 희 - 아름답고 연약해보이지만 강인한 성품의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비밀을 품은 꽃작품 소개

<비밀을 품은 꽃> 죄인 같지 않은 죄인. 너를 보면 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든다.

------
가상의 무대 조선말엽. 대륙의 위협에서 유린되던 우리네 여인의 삶. 거짓과 진실을 오가며 현실을 버텨내고자 거짓을 말하던 사람들. 그 속에서 희생되어야 했던 여인, 그리고 한 남자. 시대적 배경을 소재로 애틋한 사랑의 깨달음을 얻고, 삶의 힘을 내던 남녀의 사랑을 보여주는 《비밀을 품은 꽃》
조선의 요녀라 불리는 희, 그녀를 추국하는 윤오.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마주침.

사극 로맨스에 애정을 담은 서아 작가의 신작이다. 전작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에 이어 슬프지만 해피엔딩인 애절한 사극로맨스를 한 번 더 전달한다.
조선의 요녀라 불리는 희, 그녀를 추국하는 윤오.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여인을 끝까지 지켜내려는 남자의 절절한 애정에 가슴 먹먹해지는 아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 *
“너에게 묻고 싶은 것이 많다.”
“너에게 듣고 싶은 것도 많다.”
“희. 너를 살리고 싶다.”
* * *

 출판사 소개 :

세상 사람들은 그녀를 마녀라고 한다. 추국하라는 아우성…….
확인조차 없이 그녀의 죄를 진실이라 하고 있다.
진실은……, 진실이 중요치 않은 현실.

적에게 비밀을 발설한 이를 여인이라 단정 지었다. 소문은 소문을 낳고, 그 여인이 진정 범인인지를 알아내기도 전에 자연스레 범인이 되어갔다.
진실이 중요치 않은 현실.
범인이라 명명된 여인과 마주한 한 남자 윤오. 여인과 마주한 순간,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묘한 느낌을 받는데.
신분의 비밀을 간직한 남자 윤오, 그리고 비밀스런 여인 희.
이 두 남녀에게 엮여 버린 운명은 무엇일까.


‘그대가 잃은 것을 찾아줄 것이다.’
비밀보다 중요한 것은… 애정이다

여인을 자신의 품안에 가두어 버린 남자.
“내가 그대를 지킬 것이다. 내가 그대를……, 지킬 것이야.”
그의 심장에 그녀의 심장이 닿았다. 가엾고 가엾은 사람.
윤오의 마음에 물기가 고였다.
“그대가 웃음꽃을 피울 때까지 곁에서 지켜주고 싶다.”


출판사 서평


‘그날 일의 진실을 조사해주게.’
‘전하!’
‘자네가 거절해도 나는 할 말이 없네. 그대가 살아 있다는 걸 저들이 안다면, 이 일을 위해 그대는 또 한 번 목숨을 걸어야겠지.’
‘…….’
‘진실을 말해줄 사람을 찾았네. 그대가 진실을 알아낼 수 있겠는가?’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며칠만 버티거라. 추국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가 너를 찾아갈 것이다. 그다음 일은 내게 맡기거라.”
희라는 이름을 가진 여인. 어둠의 그림자에 조금씩 지워져가고 있는 그녀. 하얗게 이울어가고 있는 희를 보고 있자니 윤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자꾸만 마음이 쓰였다.
“나는 나의 진실을 찾을 것이다.”
윤오는 일부러 또박또박 힘주어 말했다. 진실. 그는 진실을 찾으려 한다. 희의 눈동자 위에 작은 파동이 일었다.


“나는 여인을 살릴 것이다.”
윤오는 건조한 목소리에 일부러 힘을 실었다. 그런 윤오를 바라보는 채영은 가슴 한켠이 무너져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표정 없는 목소리가 이미 허물어진 마음을 한 번 더 헤집어놓았다.
“나는 여인을 살리고 싶다.”


“내가 그대를 여인으로 살게 해주고 싶다.”
윤오의 손이 희의 뺨에 닿았다. 그에게서 느껴지는 불꽃같은 열기에 희의 눈망울이 동그래졌다.
그가 욕심났던 순간부터 희의 마음엔 깊은 샘이 생겼다. 밖으로 내보일 수 없어 안으로 삼킨 눈물이 고이고 고여 호수가 되었다.
다가가고 싶었지만 한 걸음도 다가갈 수 없었던 마음을, 그래서 호수가 생겨버린 마음을 그는 알까. 윤오의 깊은 눈동자가 자신을 향할 때마다 희는 마음속의 호수에 파동이 이는 것을 느끼곤 했다. 이번에도 그는 그녀의 마음속 호수에 돌을 던져 넣었다.
“그대를 내 여인으로 두고 싶다.”



저자 소개

서아 (김다은)

3월 17일 화창한 봄날, 이른 아침에 태어났다. 본명은 다은(다 하나님의 은혜다, 다사롭고 은은한). 필명은 서아(새벽서, 아름다울 아. 새벽처럼 아름다운).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땐, 욕심 많고 고집 세고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 꼬마였다. 이야기 속에선 어른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맘대로 이어보고 바꾸어 쓰는 일은 지금까지도 즐겁다. 어느 날,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만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심심풀이 정도로 생각했던 이야기가 조금씩 자라고 깊어지면서 글은 지루한 오늘을 견디게 해주는 카타르시스가 되었다. 이야기 속 모든 인물을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과 그들을 바라보는 독자가 글 속에서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마지막까지 '다사롭고 은은한'글을 쓰는 것이 작가로서의 목표!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에 이어서 《로맨틱 아일랜드》를 출간했다.
팬카페 cafe.naver.com/loveseoa

목차

1장 가려진 빛
2장 추국
3장 또 하나의 비밀
4장 거짓의 구름이 걷히고
5장 다시 만난 인연
6장 그림자, 사라지다
7장 두 개의 빛
8장 빛과 어둠의 싸움
9장 폭풍전야
10장 남겨진 그림자
11장 단몽(短夢)
12장 빛나다
13장 고요한 아침의 꽃
에필로그 어느 봄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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