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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취미/요리/기타

취하는 책

당신의 술자리, 어쩌면 인생을 바꿔 줄 술에 대한 모든 것!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0%9,000
판매가9,000
취하는 책 표지 이미지

취하는 책작품 소개

<취하는 책> 숨겨진 뜻
술자리에서 기분 좋게 취醉하기 위해 꼭 취取해야 하는 책.

관련 인물
회식 자리가 어려운 신입사원.
술자리가 재미없는 대리.
반복되는 똑같은 술자리에 지친 과장.
젊은 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어색한 부장.
술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싶거나 좀 더 즐겁게 술을 마시고 싶은 모든 사람.

대한민국 성인 1인당 연간 소주 소비량 98병, 맥주 소비량 119병

대한민국에 사는 성인들은 평균 2~3일에 한 번씩은 술자리를 가진다고 한다. 특히 직장인 대부분은 자의든 타의든 술자리를 피할 수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술을 자주 마시는 환경에 처해있음에도 아직 제대로 된 술자리 문화를 형성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오히려 '유난히 술에 너그러운, 술을 권하는 분위기'가 퍼져있어 술을 잘 마시면 환호와 박수를 받는다. 회식을 거나하게 하고 나면 극심한 숙취로 허리조차 제대로 펴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사무실을 가득 채운다. 속 쓰림은 기본이요, 필름이 끊기는 건 옵션이니 그나마 지난밤 술자리가 즐겁기나 했다면 다행일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매번 판에 박힌 듯 늘 비슷비슷한 술자리에 싫증을 느껴본 경험들이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다음날 몰아치는 숙취도 당연한 것처럼 여긴다. 그래서 우리의 술자리는 덜 재미있고, 덜 즐겁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술에 대해서 조금만 더 알면 상상하지 못한 기가 막히게 재미있는 술자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당신의 술자리, 어쩌면 인생을 바꿔 줄 술에 대한 모든 것

이 책은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매일 되풀이하는 평범하고 때로 지루하기까지 한 술자리를 완전히 바꿔줄 술에 대한 모든 정보와 이야기를 키워드로 풀어낸 술 백과사전이다. 술의 역사와 유래는 물론 최고의 폭탄주 제조법에서 술 마시면서 챙기는 건강 관리법까지 빼놓지 않고 담아냈다. 같은 소주 한잔이라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마시는 것과 소주 한잔에 숨겨진 이야기와 의미를 제대로 알고 음미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경험과 결과를 선사한다. 아는 만큼 더 보이고, 더 즐길 수 있으며, 더 사랑할 수 있다. 술 역시 마찬가지다. 당신의 술자리, 어쩌면 인생을 바꿔줄 술에 대한 모든 것이 바로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술과 관련된 키워드로 풀어낸 흥미진진한 이야기

우리가 익히 그 뜻을 알고 있는 단어들도 [취하는 책]에서는 전혀 다르게 해석된다. '건배사'는 미리 고민해서 준비해가는 날에는 아무도 권하지 않지만, 막상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는 날에는 꼭 누군가 돌아가면서 하자고 해서 낭패 보는 것, '귀양'은 조선시대 때 왕 앞에서 실수로 술잔 한번 엎지르면 갔던 것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여기에 숨겨진 뜻과 관련된 이야기, 술자리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배사나 게임 방법 같은 실전활용법 등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술술 읽히는 책 속 키워드를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술에 대한 수많은 정보와 지식을 공부가 아닌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술 좀 마셔 본 사람들
강유미, 김가림, 김영태, 이장원
‘술 마시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술에 대한 역사, 품질, 제조, 마케팅을 비롯해 문화와 궁극의 술 제조법까지 술에 관련된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알고 술을 즐기는 사람은 드물다. ‘술 좀 마셔 본 사람들’은 술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술에 관해서 공부하고 좀 더 즐거운 음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술 전문가들’이다. 실제로 네 사람 모두 현재 술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술을 업으로 삼다 보니 술을 유쾌하고 즐겁게 마시는 방법을 비롯해 술의 품질관리, 양조 및 제조, 마케팅, 주류 문화 등 각 분야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역량과 오랜 경험, 해박한 지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술 좀 마셔 본 사람들은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이 몸담은 일에 대해 학습하고 연구한 성과를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활발하게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하는 책〉은 그들이 바쁜 일정을 쪼개어 틈틈이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해서 나온 값진 결과이다. 앞으로도 술 좀 마셔 본 사람들은 술자리를 더 유쾌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건전한 술 문화를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목차


건배사
게임
경품
고춧가루
과실주
광고 규제
귀양
금주령


남은 술
낮술
냉동실

만 19세
만 원
맥주 거품


백년전쟁
뱃살
분위기
블랙아웃
빈속


성별
성욕
소맥
소주
수입 맥주
수작
순서
술 제조법
술맛
식욕

안주 궁합
알코올 도수
여성
열대야
위스키 등급
유통기한
음악가
음주 문화
음주 운동
음주 운전
인터넷 구매



제삿술
주도
주량
주세
주신
주어
주화
지역 소주


체질
초콜릿
취화사


현명하게 술 마시기
혈중알코올농도
홀수
화장실
희빈

Q&A
술 마실 때
정말 사소하지만
궁금해 죽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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