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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가지고 싶은 문장들 상세페이지

그토록 가지고 싶은 문장들작품 소개

<그토록 가지고 싶은 문장들> “당신에겐 평생을 간직하고픈 한 문장이 있습니까?”
나를 일으켜 세우고, 설레게 하고, 깨닫게 하는 명문장과의 조우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어려움과 만난다. 풀리지 않는 고민 때문에 잠 못 이루기도 하고, 냉혹한 현실에 부딪혀 상처 입기도 한다. 또한 하루하루 해야 할 일에 파묻혀 진정한 행복이나 인생의 참 의미를 잊고 살아간다. 그러다 보면 ‘내가 정말 잘 살고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든다. 이럴 때 우리는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기도 하고, 술 한 잔을 걸치며 하소연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행동은 진정한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도보여행가이자 문화사학자인 저자 신정일은 자신도 역시 그런 괴로움 속에서 허우적거린 때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그에 대한 처방으로 명문장 읽기를 권하고 있다. 그는 절망의 바다에서 자살을 꿈꾸었다가 앙드레 말로의 『인간의 조건』에 나오는 “강하게 살아남으라. 한 치의 타협도 없이”라는 문장을 떠올리며 이겨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명저에서 건져 올린 좋은 문장 하나는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가 되고, 해답을 알려주는 스승이 되고, 기쁨과 행복을 주는 연인이 된다고 한다. 그것은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우리 가슴에 박혀 메마른 영혼에 기적과 같은 자양분을 주는 것이다. 이 책은 그가 평생을 살아오면서 만난 책들에서 발견한 명문장들의 모음집으로, 우리는 이 책에서 가슴에 새기고픈 문장 하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며, 그 문장은 외로운 인생살이에 소중한 친구가 될 것이다.

인생의 지혜를 압축해놓은 한 줄의 힘!
동서고금의 명문장으로 엮은 지혜의 조각보
“말을 조심하라.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프랭크 아웃로의 말이다. 이처럼 말 한 마디, 문장 하나 속에는 엄청난 힘이 내재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책을 보다가 좋은 문장을 만나면 밑줄을 긋고 필사를 한다. 그렇게 만난 문장 하나는 그 사람의 좌우명이 되고 평생의 가치관이 된다.
이 책의 저자 신정일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 번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오로지 작가가 되겠다는 일념하에 수만 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책 숲을 거닐면서 발견한 보석 같은 명문장들로 만든 지혜의 조각보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수많은 현인들과 작가들의 뛰어난 통찰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에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장 그르니에, 앙드레 지드, 도스토옙스키, 프란츠 카프카, T. S. 엘리엇, 스피노자, 생텍쥐페리, 연암 박지원, 니체, 마키아벨리, 프랜시스 베이컨, 호메로스,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시몬 드 보부아르, 헤밍웨이, 마르셀 프루스트, 도연명, 세네카, 장 자크 루소, 괴테, 들뢰즈, 샤를 보들레르…… 등이 남긴 명문장들이 실려 있다. 이 명문장들에는 압축된 인생의 지혜가 담겨 있다. 우리는 이 명문장들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 비단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며, 앞서간 수많은 사람들도 체험한 것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수십 명의 인생의 스승들에게서 인생살이에 대한 참된 충고를 받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리고 막막한 현실을 헤쳐 나갈 용기가 생길 것이며 더불어 따스한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책 숲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명문장들 그리고 희망 찾기!
“나를 살게 한 문장들이 당신을 살리길 기원합니다.”
저자 신정일은 시, 소설, 인문서, 철학서 등을 종횡무진하며 책 속에 담긴 가장 중요한 대목을 뽑아내어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T.S 엘리엇의 시에 등장하는 “근심할 것과 근심하지 말 것을 분별케 하소서, 조용히 앉아 있기를 가르쳐주소서”라는 문장을 통해 자신의 삶에 충실하면서 나머지 것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내려놓을 줄 아는 현명한 자세에 대해 말한다. 또한 니체의 “혼돈이 마음속에 있어야 춤추는 별을 만들어낼 수 있다”라는 문장을 통해 혼돈을 피하려 하지 말고 친구인양 함께 거닐 것을 충고한다. 그렇게 할 때에야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리고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에 등장하는 한 구절인 “내게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라는 문장을 통해 후회와 두려움을 버리고 현재에 집중하며 항상 깨어 있을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라는 문장을 통해 희망이 생길 틈이 없는 곳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외쳐야 하는 것이 생명을 가진 인간의 의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그밖에도『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카프카와의 대화』,『어린 왕자』,『인간의 조건』, 『파한집』,『연암집』,『유리알 유희』,『그리스인 조르바』,『장자』,『일리아스』,『채근담』,『리어 왕』,『논어』,『열자』,『중용』,『노인과 바다』,『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법구경』,『고독한 산책자의 몽상』,『파우스트』,『선악의 저편』,『팡세』,『한정록』,『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지봉유설』등에 실린 주옥같은 글귀들이 담겨 있다. 우리는 이 속에서 불안에서 평온함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미움에서 사랑으로, 무지에서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수많은 명문장들을 만날 수 있다.
혹시나 지금 이 순간 고난 속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동서양 수많은 현인과 작가들이 남겨놓은 명문장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아마 술 한 잔을 사주는 것보다 더 큰 위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당신과 당신의 벗들에게 삶의 희망과 기쁨을 가르쳐주고 싶다면, 이 책이 가장 적합한 선물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본문 발췌

1부 번민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지나간 것을 좇지 말고 아직 오지 않은 일은 마음에 두지 말라. 과거는 이미 흘러가버렸으며 미래는 아직 이르지 않았다. 그러므로 단지 지금 하고 있는 일만을 있는 그대로 잘 관찰하라. 흔들림 없이 동요 없이 오직 오늘 해야 할 것을 열심히 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나버린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 때문에 전전긍긍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렇게 걱정할 시간에 자신을 연마하면 될 텐데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걱정과 근심으로 날을 지새우며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때가 많습니다.
“항상 준비하지 않으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거나 아주 중요한 시기에 그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밖에 없습니다. 지금을 잘 살지 않으면 미래도 과거도 무용지물입니다. 어디선가 “지금 이 순간을 붙잡아라. 삶은 매순간 우리에게서 달아난다”는 말이 들리는 듯합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지금’을 꼭 붙잡아야겠습니다.
‘지나간 것을 좇지 말고 아직 오지 않은 일은 마음에 두지 말라’ 중에서

“자네에게 다음과 같은 말밖에 할 것이 없네. 보카치오가 『데카메론』에서 말한 ‘무엇을 한 후에 후회하는 편이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훨씬 낫네’라는 문장일세. 오늘 자네가 누리고 있는 일을 함으로써 얻는 기쁨을 내일이면 이제 얻을 수 없는 것이라네. 그것을 누리고 있는 자네가 나로서는 영국의 왕보다 부럽다네.”
『군주론』의 저자인 마키아벨리가 쓴 편지입니다. 세상에는 망설이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으며,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걱정하느라 마음을 황폐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가장 단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원하는 일이 생기면 망설이지 않고 시도하며, 그 결과에 대해서 순응합니다. 무엇이든 시작할 줄 아는 사람들은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지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실패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이들의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무엇을 한 후에 후회하는 편이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훨씬 낫네’ 중에서

2부 냉혹한 세상 속 당신에게
“이덕홍이 어느 날 물었다. “공자의 말에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친구로 삼지 말라’ 하였으니, 그렇다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과는 일체 사귀지 않아야 하겠습니까?” 이 말을 들은 퇴계는 “보통 사람의 정(情)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과 벗하기를 좋아하고 나은 사람과는 벗하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공자는 이런 사람을 위해서 한 말이요, 일체 벗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 말은 아니다. 만일 한결같이 착한 사람만 가려서 벗하고자 한다면 이 또한 편벽된 일이다”라고 하였다.
이덕홍이 다시 묻기를 “그렇다면 악한 사람과도 더불어 사귀다가 휩쓸려 그 속에 빠져들어가게 되면 어찌하겠습니까?”하자, “착하면 따르고 악하면 고칠 것이니, 착함과 악함이 모두 다 내 스승이다. 만일 악에 휩쓸려 빠져들어가기만 한다면, 학문은 무엇 때문에 한다는 말이냐” 하였다.”
여기에는 두 가지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서만이 아니라 자기가 싫어하는 것에서도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싫어하는 사람을 만날 때 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진심으로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둘째는 학문을 하는 진짜 이유를 되짚어볼 수 있습니다. 퇴계는 나쁜 것을 피하기만 하려면 왜 학문을 배우느냐고 되묻습니다. 학문이란 공부한 것을 현실에 적용시켰을 때 그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흔들림 없이 소신을 펼칠 수 있게 해주는 악인에게 오히려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본다면, 악한 사람과 착한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그들 모두와 함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착함과 악함이 모두 다 내 스승이다’ 중에서

3부 진정한 행복을 꿈꾸는 당신에게
“불행의 원인은 늘 나 자신이다. 몸이 굽으니 그림자도 구부러진다. 어찌 그림자 구부러진 것을 탓할 것인가? 나 이외에는 아무도 나의 불행을 치료해줄 사람은 없다. 불행은 내 마음이 만드는 것이며, 내 마음만이 그것을 치료할 수 있다. 내 마음을 평화롭게 가지자. 그러면 그대의 표정도 평화로워질 것이다.” 파스칼의 『팡세』에 실린 글입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서부터 비롯됩니다. 마음이 앞선 다음에야 몸이 따라갑니다. 이런 줄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정리하지 못해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이 거기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네덜란드 속담 중에는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은 마음이 간청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이 편해지지 않는다면 숨소리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분노와 같은 강렬한 감정에 휩쓸리면 숨소리부터 거칠어집니다. 그럴 때는 따스한 차를 마시며 숨 고르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끓어올랐던 감정이 차츰 식어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편안한 마음을 갖는 연습을 해두면 나쁜 감정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항상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도록 자신을 단련시켜야 합니다.
‘불행은 내 마음이 만드는 것이며, 내 마음만이 그것을 치료할 수 있다’ 중에서

4부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는 당신에게
“주인은 손님에게 제 꿈을 이야기하고 손님은 주인에게 제 꿈을 이야기한다. 이 꿈을 이야기하는 두 사람 그 모두 꿈속에 사람이구나.” 우리 모두는 꿈속의 나그네들입니다. 인생이라는 길목에서 잠시 만났다가 헤어지는 길손들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한순간이 곧 인생 전체가 될 수도 있기에 우리는 순간 속에서 억겁의 보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법화경』의 「방편품」에 실린 몇 소절은 진정한 만남을 꿈꾸는 우리의 가슴을 한없이 뛰게 합니다.
“마음이 산란할 때는 한 송이의 꽃을 부처의 형상 앞에 바쳐라. 그러면 그 인연으로 인하여 많은 부처들을 보게 될 것이다.” 혼자서 사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사는 이 세상의 노정에서 그대는 나에게 나는 그대에게 어떤 재미난 꿈을 이야기하며 한 세상을 지낼 수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 내 곁에 있는 사람의 얼굴에서 부처를 볼 수 있는 마음이 생기길 그래서 허무한 인생길에 빛나는 한순간을 남기길 기대해봅니다.
‘참된 깨어남이 있고 나서라야 이 인생이 커다란 한바탕의 꿈인 줄을 아는 거요’ 중에서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지은이
신정일
문화사학자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저술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오로지 작가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노동판을 전전하면서도 수만 권의 책을 읽었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발족하여 동학과 동학농민운동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펼쳤다. 1989년부터 “산천을 유람하는 것은 좋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는 옛사람들의 여가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길 위의 인문학’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 낙동강, 한강, 섬진강, 영산강을 비롯하여 압록강, 두만강, 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등을 걸었으며 400여 개의 명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에 이르는 동해 바닷길을 걷고서 책을 펴낸 뒤, 문화체육관광부에 우리나라 최장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 파랑길’이라는 이름의 길이 만들어졌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이하여 소백산 자락길, 변산 마실길, 전주 천년 고도 옛길 등 다양한 길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10권,『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조선의 천재 허균』,『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3권,『한강따라 짚어가는 우리 역사』,『낙동강』,『금강 401km』,『섬진강 따라걷기』,『영산강』,『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곳 33』,『사찰 가는 길』,『암자 가는 길』,『풍류』,『모든 것은 지나가고 또 지나간다』,『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가치있게 나이드는 연습』,『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등 70여 권이 있다.

목차

차례

책을 내며 나를 살게 한 문장들

1부 번민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아름다움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늙지 않는 법입니다
·근심할 것과 근심하지 말 것을 분별케 하소서, 조용히 앉아 있기를 가르쳐주소서
·지나간 것을 좇지 말고 아직 오지 않은 일은 마음에 두지 말라
·그대를 천 리까지 전송해도 한 번 이별은 종당 있기 마련인 것을 어찌하오리까
·사랑은 차량처럼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운전자이며, 승객이며, 도로일 따름입니다
·혼돈이 마음속에 있어야 춤추는 별을 만들어낼 수 있다
·무엇을 한 후에 후회하는 편이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훨씬 낫네
·지금 있는 현실을 알아차리는 것이 사랑입니다
·우리는 왜 이 땅에 태어나는 걸까요?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지요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가을을 가지고 있다
·그 행실이 어질면서도 스스로 어질다고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어디에 간들 사랑받지 않겠느냐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기 때문에 지나간 것으로 그냥 내버려두어야 한다
·오직 마음으로 이해하는 자만이 알 수 있다
·슬픔처럼 아름답고 희귀한 것은 없다
·내게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스스로 하는 것보다 더 나은 지혜나 능력은 이 세상에 없다
·총명하면서도 학문을 즐기고, 아랫사람들에게도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마음을 잡고 놓음이란 참으로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의 정신은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해졌다
·나를 흉보고 싶은 자는 스스로의 흉이나 염려하라
·마음을 기르는 데는 욕심을 적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
·자유에 이르는 길은 우리의 힘이 미치지 않는 것을 모두 가볍게 여기는 데에 있다
·세상에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내버려둬도 좋은 일들이 얼마든지 있다

2부 냉혹한 세상 속 당신에게
·자기 현재 위치에서 자기 할 일만 하라
·착함과 악함이 모두 다 내 스승이다
·지략과 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높다고 하나, 알고서도 쓰지 않는 사람을 더욱 높다고 해야 할 것이다
·자기가 태어날 때보다 더 가난하게 사는 사람은 없다
·일 분도 시간은 시간이다. 결정을 뒤바꾸고 수정할 수 있는 시간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떠들어대는 ‘쓸모 있는 사람’은 반드시 쓸모없으며, ‘쓸모없는 사람’은 반드시 쓸모 있는 사람입니다
·성공은 기꺼이 결행하는 자에게 주어지게 마련이다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
·온전히 아름다운 땅은 없다
·승리만이 미덕이고 그것만이 고취될 때 가장 긴요한 미덕은 실패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인간은 경의를 표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고통을 철저하게 경험하는 것에 의해서만 그것은 치유된다
·사람을 마구 영접하지도, 마구 거절하지도 말아라
·시간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리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적은 나의 좋은 벗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적은 차라리 좋은 자극제이기 때문이다
·괴로움은 영혼을 숭고하게 만든다
·나 이외에는 모두가 나의 스승이다
·나는 의욕껏 배우면서 늙어간다
·실패는 하나의 교훈이며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는 첫걸음이다
·창조란 불행한 것들 사이로 자신의 길을 그어나가는 것이다
·진실은 우선 어둠 속에서 자신의 몫을 할 줄 아는 사람에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더 좋은 기회를 기다리지 말라. 평범한 기회를 잡아서 뛰어난 것으로 만들라
·운명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도 않고 불행하게 만들지도 않는다. 다만 그 재료와 씨앗을 제공해줄 뿐이다

3부 진정한 행복을 꿈꾸는 당신에게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랑이 우리 영혼의 가장 순수하고 바람직한 경지다
·놀이는 추수며 풍요이며 넉넉함이다
·시는 기쁨에서 시작해서 지혜로 끝난다
·당신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사람의 운명은 정해진 규칙대로 움직이는 체스가 아니라 보물찾기 같은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평생에 걸친 로맨스의 시작이다
·행복을 찾는 법을 배워라. 행복은 늘 당신의 곁에 있다
·자연은 그 무엇에도 구속받지 않는다. 자연은 그 무엇도 구속하지 않는다
·열심히 대지에 입을 맞추면서 끝없이 사랑하라
·불행은 내 마음이 만드는 것이며, 내 마음만이 그것을 치료할 수 있다
·내 몸을 항상 자연 속에 있도록 한 것이다
·자연의 신성한 아름다움에 경탄하면서 여기저기 거니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
·사랑하는 사람만이 인간의 향내를 맡을 수 있고, 그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
·상상력은 자유롭게 노닐어야 하는 법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불행이란 무엇입니까?”, “어머니와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4부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는 당신에게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참된 깨어남이 있고 나서라야 이 인생이 커다란 한바탕의 꿈인 줄을 아는 거요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야지 생각한 것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
·오직 순간이 중요한 것입니다. 순간이 삶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재주 없는 것이 제일이다
·삶과 죽음을 같이 보고 가는 것을 가벼이 여긴다
·제 각각 처지에 맞추어 버릇이 든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사랑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적다
·글은 인간 그 자체이다
·자유롭고 변덕스러우며 경쾌한 고독을 선택하라
·사람은 내일을 기다리다 그 내일엔 묘지로 간다
·삶을 알면 죽음을 알고, 죽음을 알면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영원히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다
·이 세상의 악은 사람이 물살의 흐름처럼 선으로 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존재한다
·나를 비우고 인생의 강을 흘러가라
·고상하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스스로를 꾸미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의 벽(壁)을 보면 된다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길을 찾는 까닭입니다

이 책에 언급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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