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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아이들의 논어 이야기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천방지축 아이들의 논어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28%7,200
판매가7,200
천방지축 아이들의 논어 이야기 표지 이미지

천방지축 아이들의 논어 이야기작품 소개

<천방지축 아이들의 논어 이야기> 향학열과 인성배양 의지를 합성시킨 ‘학습동화’ 『천방지축 아이들의 논어 이야기』
-천방지축 논어반 아이들의 엉뚱하고 발랄한 질문과 지혜로운 답변을 통해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 가는 논어 이야기!


『천방지축 아이들의 논어 이야기』는 동화작가이며 수필가로 더 많이 활동 중인 김미자 선생님의 이 시대 어린이들의 인격 수양과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총 20편 499장으로 구성된 『논어』 중 50여 가지 이야기를 골라 원전의 내용을 쉽고도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새롭게 구성한 ‘논어 이야기’입니다. 배움의 기쁨, 철저한 자기반성, 인간관계의 기본, 학습의 태도, 효도와 가족애, 생명 중시, 본분과 의무, 화합의 정신 등 첨단을 걷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적용되는 가치들을 담고 있어 더욱 소중하고 값진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천방지축 아이들의 논어 이야기』는 한문학을 전공한 젊은 선생님의 끈질긴 열의에 못 이긴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조건부로 방과 후 ‘논어반’ 개설을 허락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논어』 중에서도 특히 어린이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만한 내용을 선별하여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건이나 주변 생활의 사례를 찾아 적용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원문 자구보다는 내용 전달에 더 중점을 두었지만 심층적인 이해를 위해 각 편 끝부분에 원문을 넣었습니다. 또한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는 『논어』와 마찬가지로, 질문과 답변 중심의 수업방식을 차용하여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마음껏 이야기하도록 했습니다. 천방지축이었던 아이들이 일 년 동안 방과 후 논어반에 모여 공부하며 멀고도 어렵게만 느꼈던 논어를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이 자라고 있는 새싹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이겠고,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는 저자의 간절함이 묻어나는 어린이 학습 신간입니다.

김미자는 지성적인 작품을 쓰는 수필가이자 『복희 이야기』로 널리 알려진 동화작가이다. 그녀는 평소 한결같은 향학열로 면학에 정진하면서, 인륜의 퇴폐를 지탄하는 올곧은 윤리관으로 스스로의 삶과 문학을 가꾸어 왔다.
이 『천방지축 아이들의 논어 이야기』는 바로 그녀의 향학열과 인성배양 의지를 합성시킨 ‘학습동화’요, 쉽지 않은 『논어』를 재미로 포장해서 읽히게 만들었다는 뜻에서는 ‘당의정 문학’이라 하겠다. 항상 새로운 문학성을 추구하는 그녀가 자신의 문학정원에 또 다른 색깔의 꽃을 피워낸 것이다.
_김대규(시인)


저자 프로필

김미자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7년
  • 학력 한국방송통신대 국문학과 학사
  • 경력 현대수필 이사
    2005년 현재수필 편집위원
    문예교양지 '연인' 편집고문
  • 데뷔 1999년 현대수필 수필
  • 수상 검찰총장상
    산귀래문학상 공로상

2014.11.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미자

1957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한국방송통신대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선생님은 한국전력공사에서 다년간 근무했으며, 1999년 『현대수필』로 등단하고 『현대수필』 편집위원(2002~2005)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한국문장사협회,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현대수필문인회 회원, 『현대수필』 이사, 문예교양지 『연인』 편집고문, 안양여성문인회 동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선생님은 수필집 『마흔에 만난 애인』, 『바라만 보아도 눈물이 난다』, 『복 많이 받아라』, 동(童)수필집 『복희이야기』, 『복희 이야기 2』, 퓨전집 『애증의 강』, 단문집 『그리움』 등을 쓰셨습니다. 검찰총장상, 산귀래문학 공로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목차

여는 글

등장인물
논어 선생님 입성기
천방지축 교실 풍경
첫 수업
배우고 익히면 기쁨이
반성의 시간
팔방미인(八方美人)
생각과 배움
안다는 것은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원망 받지 않으려면
실력을 쌓고 보자
타산지석(他山之石)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은 부끄럽지 않아
어리석은 ‘미생’
수업방법을 바꾸다
다급한 사람을 도와라
좋아하기보다 즐겨라
공부는 스스로 해야
우리 모두가 스승이야
날마다 세수하듯이
빼앗을 수 없는 사나이의 뜻
세한도(歲寒圖)
사람의 생명이 중요하다
효자 민자건
과유불급(過猶不及)
자기의 본분과 의무
양을 훔친 아버지
칠보시(七步詩)
공부는 왜 하는가?
언행일치(言行一致)
왜 명마인가
원수를 사랑하라
남을 위해 목숨 바친 사람들
십만양병설과 임진왜란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내가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마라
큰일을 이루려면
잘못이란?
생각만 하지 말고 배우자
공평한 교육
좋은 친구 사귀기
세 가지의 이로운 즐거움과 해로운 즐거움
독서광 김득신
「그레이스 톡 타잔」 이야기
남의 말을 옮기지 마라
무위도식하지 마라
미운 사람들
그야말로 끝장이다
약속을 지킨 선생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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