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북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북스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RIDIBOOKS

리디북스 검색

최근 검색어

'검색어 저장 끄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리디북스 카테고리



짧아지는 연필처럼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짧아지는 연필처럼

이혜성 시집

구매종이책 정가9,000
전자책 정가5,400(40%)
판매가5,400
짧아지는 연필처럼

책 소개

<짧아지는 연필처럼> 사무사(思無邪)의 표상성과 자명(自明)성 『짧아지는 연필처럼』

시집 『짧아지는 연필처럼』은 이혜성 시인의 첫 시집으로 “저의 시는 무엇인지 모르는 씨앗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작고 볼품없지만, 언젠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웠을 때 비로소 알아챌 수 있는 그런 씨앗 말입니다.”라고 말하는 시인의 말처럼 그의 시는 소박하며 평면적이고 순수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물에 대한 인식 또한 낯설지만 새롭습니다. 그것은 영혼의 맑음과 진정성 혹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인식된 모든 것들을 객관적으로 형상화하는데 남다른 탁월함이 묻어납니다. 이혜성의 시는 사무사(思無邪)의 시학에서 나오는 것으로 ‘마음의 연민’에 삿됨이 없으며, ‘마음의 세밀함’을 통해서 표출하는 디테일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신간 시집입니다.

[시평]
그의 시는 소박하다. 사무사(思無邪)의 시이며 거침이 없는 천상 시이다. 소박하고 평면적이어도 좋다. 그것으로도 의미 공간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의미 공간과 형식까지 해체만을 선호하는, 젊음을 가장하는 시가 아니어도 좋다. 그의 시는 뚜렷한 위상을 기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경(詩經)에서의 ‘사무사’의 ‘사(思)’는 ‘맑은 마음’, ‘마음의 숨구멍’, ‘마음의 세밀함’, ‘마음의 연민’으로 그 의미의 쓰임새를 압축하여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사(思)를 사(辭; 목소리)로 볼 때에는 시경에서의 ‘사무사(思無邪)’를 “말소리에 사(邪)가 없다.”(윤재근의『시론』 p53)로 풀이한다고 할 때, 노래에 삿됨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마음의 맑음에 삿됨이 없다는 말은 순수하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마음의 숨구멍’은 시에 있어서의 생명과도 같은 호흡, 운율을 의미한다. 그것에 삿됨이 없다는 말은 내재율이 있어 시의 생동감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마음의 세밀함’은 디테일한 정서를 의미한다. 그것이 삿됨이 없다는 것은 영혼의 맑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마음의 연민’에 삿됨이 없다는 말은 진정성 혹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있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닫기



저자 소개

저자 - 이혜성
이혜성의 시는 다분히 감각적이다. 사물에 대한 인식 또한 낯설지만 새롭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관적으로 인식하고 객관적으로 형상화한다. 그의 시법의 원초는 사무사(思無邪)의 시학에서 나오는 것으로 이해해도 좋을 것이다. ‘마음의 연민’에 삿됨이 없다. 그래서 그의 시는 진정성 혹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있다. 그리고 사무사의 시학인 ‘마음의 세밀함’을 통해서 디테일한 정서를 표출한다.
1993년 울산광역시 출생
2011년 『문예사조』 4월호 신인상으로 등단
용산도서관 창작시 공모전 우수상 수상
하이서울뉴스 시민리포터 위촉
현재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재학 중
이메일 [email protected]

목차

시인의 말

가위 바위 보
갇혀 버린 정
강남역의 아침
강물
고등어조림
국립현충원에서
그림자
그들만의 천국
꽃씨
냉동 돼지고기
누에번데기
다이어트
단풍잎의 혁명
담쟁이덩굴
대게
드럼
동그라미
러닝머신
마중물
만약 당구대가 둥글었다면
물음표
민들레
바람처럼
바나나
방충망
뱀처럼
봉숭아의 꿈
비누의 삶
뿌리
상록수
셋잇단음표
손금
시월을 보내며
양말은 나에게
양모 타이즈
엘리베이터
어항 속의 비밀
외할아버지의 구순 잔치
장작불의 사랑
주름
줄넘기하듯
지하철 풍경
집착
짧아지는 연필처럼
착각
촛불
커피를 마시고
키 높이
컵라면
토요일의 심야 버스
투수
틈에서 틈으로
파랑새
퍼즐 맞추기
포켓볼
풀 내 나는 외할머니 사랑
필름
편의점
하모니카 소리를 듣다가 문득
해감
회색의 아름다움


│이혜성의 시세계│
사무사(思無邪)의 표상성과 자명(自明)성 · 유한근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북스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