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광양만 김치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광양만 김치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40%6,000
판매가6,000
광양만 김치 표지 이미지

광양만 김치작품 소개

<광양만 김치> 시인은 영혼의 꽃을 피워 향기를 남기고, 그 향기로 세상을 구한다
왕나경 시조집 『광양만 김치』


『광양만 김치』는 경남 하동 출생의 왕나경 시인의 첫 시조집입니다. 유년기 학창 시절을 하동에서 보낸 후, 제2의 고향 광양에서 터전을 잡고 한때 신문기자 활동을 하면서 사회의 공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그런 영향으로 시적 대상에 대한 문제의식이 탁월합니다. 현재는 제2의 고향 광양에서 수십 년째 거주하며, 특히 2017년 충주 중원전국백일장 시조 부문 최우수상, 시조전문지 『한국시조문학』 신인상, 종합문예지 『연인』 시조 부문 신인문학상 당선 등 천재 여류시인의 탄생을 예고하였고, 그것을 증명하듯 제2회 독도문학상 작가상을 수상해 시인으로서 값진 열매의 결실을 맛보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첫 시조집에서는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상상력을 활짝 선보이면서, 왕나경 시인이 스스로 만들어 낸 이미지의 염전에 담아내고 있는 가운데, 밤바다를 밝히는 별빛마저도 끌어들이는 메시아적 세계 또한 탄생시키고 있는 가운데 시인은 상상력의 바다에서 일궈 낸 예감을 유통시켜 아날로그적인 아름다움의 궤적을 남기고, 그 예감의 궤적으로 길 잃은 양을 인도하는 치유의 시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보여 주고 있는 신간 시조집입니다.


출판사 서평

<서평>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상상력을 활짝 선보이면서, 왕나경 시인이 스스로 만들어 낸 이미지의 염전에 담아내고 있는 가운데, 밤바다를 밝히는 별빛마저도 끌어들이는 메시아적 세계 또한 탄생시키고 있다. 더욱이 매실의 고장 전남 광양의 캐릭터(Character)를 환기시키는 고화질의 바탕화면을 가지고 있다. 어둔 밤바다를 지배하는 등대 불빛을 기다리는 난파선의 간절함과 고독이 물씬 배어나온다. 바람과 파도, 별이 만나면 영혼의 물보라가 생성된다. 영혼의 물보라는 시인의 영감이다. 고요한 물결 속에 잠든 영혼을 영감의 카타르시스(Catharsis)로 깨우고 있다. 왕나경 시인은 상상력의 바다에서 일궈 낸 예감을 유통시켜 아날로그적인 아름다움의 궤적을 남기고, 그 예감의 궤적으로 길 잃은 양을 인도하는 치유의 시적 역량을 갖고 있다.
_정유지(문학평론가·한국시조문학협회 이사장)


저자 소개

<왕나경 시인>
연인 신인문학상 시조 부문 당선, 제2회 독도문학상 작가상 수상, 중원전국백일장 시조 부문 장원, 한국시조문학 신인상 수상, 가시문학상 수상, 공감문학 계간 참여, 도서출판 공감문학 작가, 월간시집&에세이 참여작가, 한국시조문학협회 부이사장, 한국가시문학 정회원, 공감예술문학 정회원, 한국독도문인협회 회원, 문학콘서트 시&연인 회원

목차

<차례>

시인의 말 4

1부
낮달 12
청어의 변신 13
엄마별 아기별 14
감귤 16
낙엽, 시월 따라 17
자화상 1 18
자화상 2 19
못질 1 20
못질 2 21
달맞이길 23
가을 사랑 24
거울 25
택배 26
사랑 표현법 27
은행잎 28
물레방아, 꿈꾸다 29
미역국 30
붕어빵 31
하동배 32

2부
남원 양반 34
어머니 35
아침 햇살 36
통도사 37
가을 등대 38
채송화 39
광양만 김치 40
카오스 메시지 41
해금강 42
여차항 43
불닭 볶음면 44
칠불사 45
겨울, 매화 46
적량 친구들 47
졸업앨범, 넘기다 48
전복 49
남해, 다랭이 마을 50
연리지, 굽히다 51
카오스 커피 52

3부
양귀비 꽃 54
아카시아 꿀 55
순천만 갈대밭 56
산수유 57
우도의 사계 58
갯벌, 숨소리 읽다 60
개구리 성년식 61
은하수, 우도 내리다 62
독도, 파도 63
은파, 억새바다 64
동지팥죽 65
나리꽃 소견 66
물매화 67
잡초 68
파도 소리 69
풀꽃 70
동창회 71
반딧불이 72
여수, 굴 이야기 73

4부
사과 미인, 부사 76
화석, 새조개 77
남당항 새조개 78
과메기 덕장 79
손톱 연정 80
풍차의 언덕 81
파도 2 82
하동 스케치 83
연화동, 놀이터 가다 84
겨울 입구 85
아메리카노 86
방앗간 87
굴비 88
쌍계사 단풍 89
능소화 90
광양 매실 91
인연 92
단술에 빠지다 93
산국 94

5부
백운산 휴양림 96
향일암 97
이순신 대교 98
오동도 99
간도협약은 무효다 100
여수 밤바다 101
환승, 오송역 102
악양 대봉감 103
동심초 104
구절초 105
섬진강 106
고독을 풀다 107
동백꽃 108
목계 나루 109
수몰민 110
독도는 살아 있다 111
낙지, 가을을 낚다 112
코스모스 113
낙엽, 가을 내려놓다 114
토지 마을, 악양 115

책끝에
시인은 영혼의 꽃을 피워 향기를 남기고, 그 향기로 세상을 구한다/정유지 116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