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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사람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사람

연인푸른시선 2
소장종이책 정가7,000
전자책 정가40%4,200
판매가4,200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사람작품 소개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사람> 이 시집은 박태우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이다. 시인이면서 정치학자로 대한민국 역사의 한복판에서 숨을 거칠게 내뿜으면서 달려온 시간들에 대한 가슴 아프고 답답했던 흐름들을 순수한 서정으로 풀어가고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시인의 애정과 느낌들을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 프로필

박태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3년 5월 17일
  • 학력 1996년 헐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경제학 박사
    1993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동북아학 석사
    199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 경력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 연구교수
    새누리당 통일위원회 통일위원
    한국의회학회 학술위원장
    2012년 한국정치학회 상임대외협력이사
    2010년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대만연구센터 객원연구원
    2009년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2008년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
    대만 국립정치대학 외교학과 객원교수
    민주태평양연맹 한국지부 사무총장
    2004년 국회 이인제 의원실 보좌관
    2000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경제통상외무관
    1990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협회 회장
  • 수상 1990년 코리아헤럴드 전국영어웅변대회 대상
  • 링크 트위터

2019.0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박태우
1963년 충남 금산 출생으로 대전고, 고려대 2년 수학, 한국외대 정외과 졸업, 1993년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GIP)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동북아를 전공하여 국제정치학석사를 받았다. 또한 영국의 외무성(FCO) 장학생으로 선발, 1996년에 영국 HULL대학에서 국제정치학박사(국제정치경제)를 받고, 귀국 후에는 대만국립정치대학을 비롯한 유수의 국내외의 대학에서 강의를 해 오고 있다. 통상산업부에 통상전문가로 특채, 통상업무를 보다가 외교통상부에서 경제협력 및 다자통상업무를 익혔다.
2000년 한 대통령후보의 국회보좌관으로 정치권에 입문하여 한국정치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나 한 번의 총선 출마, 구청장 출마 등의 도전에도 아직 정치적인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 현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키는데 정책특별보좌역 및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으로 많은 역할을 하고 국가에 봉사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박 시인은 2000년 당시 이근배 시인협회장의 추천으로 문학계간지인 ‘포스트모던’을 통해 공식 등단하여 많은 작품활동을 통해 그동안 6권의 시집, 칼럼과 함께 다양한 시를 엮은 3권의 칼럼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2007년부터는 동티모르를 대표하는 외교사절(명예영사)로 한국과 동티모로의 외교관계 증진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900편의 안보칼럼을 집필한 공로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2009년 경희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Korea and Northeast Asia’라는 영어강좌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박태우 박사의 ‘푸른정치연구소’를 통해서 왕성하게 한반도 주변의 주요정세 및 국내 정치발전을 위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정치학자로서 학계에서도 많은 활동에 참여 중이며 한국정치학회, 국제정치학회 유렵학회 등의 이사 및 감사를 역임하고 지금은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이사로도 있다. 일산감리교회 권사로 재직 중이다.

목차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사람 6
변하지 않는 사람들
꽃길 따라 산길 따라
노란 꽃, 분홍 꽃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사람 5
사람들을 너무 믿었나요
솔바람 소리, 까치 우는 소리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사람 4
저 높은 하늘을 향하여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사람 3
사람들이 있기에
양심
사람 위의 나라
하늘의 소리
어둠 속을 질주하는 사람들
날아가는 기러기
하늘을 우러러보아도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사람 2
우리 우리 설날은
봄바람
까치 엉덩이
경계선 위에 서 있는 사람들
달을 보는 마음으로
거짓 평화의 노래
지지배배 지지배배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사람 1
또 보고 보니
구름 위의 나라
영혼을 전하는 소리
솔바람 소리
새벽 닭 우는 소리에
까치 우는 소리 들리니
하아얀 옷을 입었나요
그렇게 기다린다는 것이
유리상자
한강의 검푸른 물결
어둠이 걷히면서
앙상한 축제
달아!너는 어디로 갔니?
가을의 꽃
겨울이 오는 소리
아! 산하야
이제야 왔니
어제와 다른 세상
강변에서 만난 사람
너도 욕심이 있었구나
그래도 근본은 있어야지
즉흥 시 하나
그림 속의 무덤
오솔길 저솔길
영혼이 있는 그 자리
코스모스를 가로질러
고향을 마음에 두고
우리라지만
서울사람의 얼굴들
바보 같은 물고기
울산바위도 울고 있네
할 말은 많아도
비틀거리는 민주주의
미리 맞이한 가을
세월아 산하야
그런 존재라면
봄 햇살과 한 사람
마음은 그렇지 않아도
꽃, 꽃 그리고 또 꽃
같은 하늘을 이고 살아도
어머니
같은 시간대를 달려도
인왕산에서 부는 바람
이럴 때도 저럴 때도
숨이 가쁜 굴뚝 구멍
불타는 사람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들
어려울 때일수록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
어머니 2
더 큰 마음으로 가야지
민심의 바람

주요이력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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