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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탓은 아니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바람 탓은 아니다

미네르바시선 8
소장종이책 정가7,000
전자책 정가40%4,200
판매가4,200

바람 탓은 아니다작품 소개

<바람 탓은 아니다> 민낯 같은 노래

이 시집은 류근택 시인의 사유와 경험, 그의 삶의 따뜻한 언어들로 급한 굽이도 없고 소리 요란한 여울 없이 멈추어 있는 듯 흔들림도 없지만 그 흐름은 거침이 없는 시편들로 쑥이나 솔잎, 풍란 같은 향내가 난다. ‘화장기 없는 민낯의 노래’로 그의 시는 거친 마음도 편안해지고 세상이 온통 평화롭게 느껴지게 한다.


저자 프로필

류근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3년
  • 학력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 경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사무처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 수상 동국문학상
    문예운동 신인상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류근택(柳根澤)
1943년 충남 예산 출생
동국대 국문과, 건국대 교육대학원 졸업
서울 공립중등학교 30여 년 근무
문예운동 신인상(2002)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사무처장(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현)
시집 『들으렴, 이 소리를』, 『징검다리 건너기』, 『꽃의 기쁨』, 『바람 탓이 아니다』 등
E-mail : willroot43@yahoo.co.kr

목차

1. 아침 산성에 올라
아침 산성에 올라
허수아비
어머니 뱃속에 있을 적 자세로 눕다
두부스테이크를 자르다

별 1
별 2
별 3
장맛비
5월인데
사과 먹기
행운목의 꽃
지적박물관
가을볕
두꺼비, 어디로 가나

2. 죽은 나무에 이끼 돋아나고
죽은 나무에 이끼 돋아나고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고
반딧불
플라타너스 낙엽
마냥 가슴으로
가는 봄
벚나무와 매미
나이테
알밤만 줍는다
계수나무 기지개
일몰
운무
이별 연습
하늘이 쪽빛으로
가을 계수나무

3. 틀

기차를 타고 가면서
궁리 포구
여기 이 순간
바람 타은 아니다
바람 1
바람 2
바람 3
치과에서
어느덧 황혼
졸음
딱새는 하늘을 날지 않더라
거미줄이 얼굴을 덮다
보리차 한 잔에 취하여
상추쌈
염려

4. 남은 이야기
남은 이야기
황혼에 부르는 노래
하산길
개양귀비 땅으로 눕다
지나온 세월처럼
손등
세월
느지거니
홍시
다시 노루귀꽃
선애기별꽃
통영에서
산새 1
산새 2
흘러서 산다

5. 내일을 염려하지 않는데
내일을 염려하지 않는데
심수리
행복을 위하여
심안
빛 받는 날
빛이여
봄눈
아가야, 손잡고 가자
단상
숨쉴 곳
새해 아침의 기도
가는 길이 기쁘면
가야 할 길

│해설│ 민낯 같은 노래여 / 임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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