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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동북아의 균형자란? 상세페이지

진정한 동북아의 균형자란?작품 소개

<진정한 동북아의 균형자란?> 동북아의 균형자 역할과 우리의 미래

대만 국립정치대학 외교학과 객좌교수로 <한국정치론>을 정기적으로 강의중이며 한반도 및 국제정세관련 칼럼리스트로도 맹 활동중인 21세기 정경연구소 부소장,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의원(외교통상국방분과), 시사타임즈 논설위원, 한국민주태평양연맹(DPU Korea) 사무총장, 정치전문 easypolnews 논설전문위원, Image Media Service(IMS) 미국 본사 부사장 및 IMS Korea 지사장(비상근)으로 있는 박태우 교수의 칼럼집 [진정한 동북아의 균형자란?]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제1장 칼럼, 제2장 시(詩), 제3장 시론(時論)으로 구성)

이 책은 한반도의 안정이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동북아의 균형자 역할과 우리의 미래’라는 큰 틀 속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과 관련하여 관심을 끌고 있는 ‘동북아 균형자론’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 최근 심각한 위기를 맡고 있는 ‘북 핵문제’와 연관해서 ‘독도문제’ ‘중화패권주의’ ‘동북공정’ ‘양안문제’ ‘한·미 관계’ ‘북·일 관계’ ‘중·일 관계’에 관한 기본적이고 개괄적인 시각으로 현실을 냉정하면서도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고자 하고 있다.

거의 매일 한 편의 칼럼으로 하루를 열고 있는 필자는 앞으로 이 책을 시작으로 우리 나라의 주요 외교현안 및 정치현안들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소시민의 눈으로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지식인으로 느끼고 있는 동 시대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적인 집필활동으로 선비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실천적 지식인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안보의 핵심 축인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절대로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는 일관된 주장으로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자로서 국제정치구도에서의 힘의 역학구도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그의 이력이 말해 주듯 박태우 교수는 항상 나라와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실천하려는 실천적 지식인으로서 지금까지는 공동체를 위해 일을 할 준비를 해 온 단계이고 이제 앞으로는 그동안에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이 사회를 위해서 쓰겠다는 굳은 각오도 이 책에 실린 그의 칼럼들에서 보이고 있다.


저자 프로필

박태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3년 5월 17일
  • 학력 1996년 헐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경제학 박사
    1993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동북아학 석사
    199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 경력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 연구교수
    새누리당 통일위원회 통일위원
    한국의회학회 학술위원장
    2012년 한국정치학회 상임대외협력이사
    2010년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대만연구센터 객원연구원
    2009년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2008년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
    대만 국립정치대학 외교학과 객원교수
    민주태평양연맹 한국지부 사무총장
    2004년 국회 이인제 의원실 보좌관
    2000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경제통상외무관
    1990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협회 회장
  • 수상 1990년 코리아헤럴드 전국영어웅변대회 대상
  • 링크 트위터

2019.0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박태우
1963년 충남 금산 출생으로 대전고, 고려대 2년 수학, 한국외대 정외과 졸업, 1993년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GIP)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동북아를 전공하여 국제정치학석사를 받았다. 또한 영국의 외무성(FCO) 장학생으로 선발, 1996년에 영국 HULL대학에서 국제정치학박사(국제정치경제)를 받고, 귀국 후에는 대만국립정치대학을 비롯한 유수의 국내외의 대학에서 강의를 해 오고 있다. 통상산업부에 통상전문가로 특채, 통상업무를 보다가 외교통상부에서 경제협력 및 다자통상업무를 익혔다.
2000년 한 대통령후보의 국회보좌관으로 정치권에 입문하여 한국정치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나 한 번의 총선 출마, 구청장 출마 등의 도전에도 아직 정치적인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 현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키는데 정책특별보좌역 및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으로 많은 역할을 하고 국가에 봉사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박 시인은 2000년 당시 이근배 시인협회장의 추천으로 문학계간지인 ‘포스트모던’을 통해 공식 등단하여 많은 작품활동을 통해 그동안 6권의 시집, 칼럼과 함께 다양한 시를 엮은 3권의 칼럼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2007년부터는 동티모르를 대표하는 외교사절(명예영사)로 한국과 동티모로의 외교관계 증진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900편의 안보칼럼을 집필한 공로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2009년 경희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Korea and Northeast Asia’라는 영어강좌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박태우 박사의 ‘푸른정치연구소’를 통해서 왕성하게 한반도 주변의 주요정세 및 국내 정치발전을 위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정치학자로서 학계에서도 많은 활동에 참여 중이며 한국정치학회, 국제정치학회 유렵학회 등의 이사 및 감사를 역임하고 지금은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이사로도 있다. 일산감리교회 권사로 재직 중이다.

목차

책을 내면서…

제1장 칼럼
왜 베트남 종전 30년 특집이 필요한가?
400년 전 임진왜란 통해 현실을 되돌아보자
국민들은 신 보수정당 출현을 갈망한다
이론과 관념만으론 ‘균형자?? 역할 불가능
다른 길을 가고 있는 대만해협과 한반도
대북정책만은 포퓰리즘에서 벗어나야
이념과 별개로 실익 챙기는 중국 외교
미망인의 슬픈 이야기
NL과 PD 세력에게 점령당한 386세대
실체도 불분명한 북(北) 정당과의 공동대응?
심각한 수준 이른 외교안보팀의 엇박자
영어 잘하는 언론인과 학자는 모두 역적?
‘친미?? 떠난 자리에 ??친노??만 남은 외교통상부
한반도 주변 당면한 과제들
북한발(發) 돌발사태에 대비하고 있는가
한반도에서 독일식 통일이 주는 교훈
한나라―민주 통합, 脫지역 保革의 시작
동북아 균형자론’ 시험대로서의 6자 회담
북 핵, 민족공조를 국제공조로 전환하라
‘균형자??는 목표 아닌 세력 균형의 결과물
외교는 ‘희망?? 아닌 ??현실??을 추구하는 것
관념(觀念) 속 중국과 현실 속의 중국
동아시아공동체 창설을 경계하는 미·일
시대정신 거스르는 한나라당의 늦바람
동북아 조정자가 되기 위한 현실적 조건
‘한?미 동맹과 균형자론 조화??는 이상론
아직도 관념론 속에 갇혀 있는 한국 외교
‘동북아 균형자론?? 국민에게 물었는가
북한 목 죄는 미 ‘2005 민주주의 증진법??
이제 북한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국제 정치 현실 외면한 ‘동북아 균형자론??
중국, 무력으로 대만 통합할 수 있을까
한국 386 세대와 미국 386 세대의 온도 차이
북한은 스탈린식 경제 체제로 돌아가라
중국은 왜 북한을 버리지 못하는가?
냉·온탕으로 일본 요리하듯 북한 요리하라
대만해협과 한반도의 위기 속 동병상련
중국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以韓制日論??
감동을 주지 못하는 영화 <그때 그 사람들>
한겨울 동한강(冬漢江) 속에 묻힌 민초들의 소리
왜 우리 정부만 북한 인권을 외면하고 있나?
우리가 언제부터 중국과 그렇게 가까웠나?
역사적 진실과 소설적 허구, 편견과 이상
오! 나의 사랑, 우리 한민족의 역사여!
우리 나라가 취해야 할 지금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제2장 시(詩)
개나리꽃판
어머니
나의 아내는
고독이라는 이름으로
공통의 과녁을 찾아서
비 내리는 타이베이 상공에서
그냥 공허한 시간
그 누가 나를 부르지 않지만
그 누가 있어서
끝이 보이지 않는 방황 속에서
누구에게 묻나요
누가 누구를 탓하랴
다시 피는 새로운 희망의 꽃
때로 느끼는 현실 속의 불안감
또 하루가 지난 오늘
뜨거운 여름 속에서
모두가 더워하는 여름 속에 있는 나
모두가 하나가 되라는데
무엇을 기다리지만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 이 시간
비가 내리는 오늘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살면서 느끼는 어려운 점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오늘
어제와는 다른 사람들
영종도의 안개여
우리들이 이야기하는 세상에서
이제는 하늘이 보입니다
진리와 따로 노는 현실들
신 명성황후의 노래
혼자 있는다는 것

제3장 시론(時論)
누가 우리의 아픈 상처를 만져줄 것인가?
우리 국민들은 어느 바람에 춤을 추어야 하나?
국가에 대한 애정을 버리고 있는 민심을 보면서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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