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괴물을 사랑한 여자들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괴물을 사랑한 여자들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40%6,000
판매가6,000

괴물을 사랑한 여자들작품 소개

<괴물을 사랑한 여자들> “인간적인 삶의 진실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아포리즘”
-소설 “늰 내 각시더”의 작가 김용만 소설의 결정판!


김용만 장편소설 [괴물을 사랑한 여자들]은 2년 반 동안 문예지에 연재해 온 장편으로 핍진성과 더불어 읽히는 재미에도 무게를 두었다. 강도를 사랑한 두 여자의 이야기, 과연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일까? 왜 이런 작품을 썼는가? 그 비현실성이 작품의 리얼리티에 흠이 되고 있음을 시인할 수밖에 없다고 작가 스스로 말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소설작법을 강의해 온 사람이 정작 자신의 작품에서는 허점을 보인 그 파격성은 여주인공의 말을 통해 변명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나는 인간이 아닌 괴물을 잉태하고 싶었어.” 인간적인 삶이 얼마나 지루한지를 일깨워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지금 같은 세상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여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진실이 무엇인지, 그 진실을 캐는데 얼마나 깊이 파고들 수 있는지, 이 작품은 그 캄캄한 화두에 매달린, 일종의 아포리즘인 셈이다.

2년 반 동안 문예지에 연재해 온 이 소설은
핍진성과 더불어 읽히는 재미에도 무게를 두었다.
강도를 사랑한 두 여자의 이야기, 과연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일까?
왜 이런 작품을 썼는가?
그 비현실성이 작품의 리얼리티에 흠이 되고 있음을 시인할 수밖에 없다.
학생들에게 소설작법을 강의해 온 사람이
정작 자신의 작품에서는 허점을 보인 그 파격성은
여주인공의 말을 통해 변명할 수밖에 없다.

“나는 인간이 아닌 괴물을 잉태하고 싶었어.”
인간적인 삶이 얼마나 지루한지를 일깨워주는 대목이다.

지금 같은 세상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여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진실이 무엇인지, 그 진실을 캐는데 얼마나 깊이 파고들 수 있는지,
이 작품은 그 캄캄한 화두에 매달린, 일종의 아포리즘인 셈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저자 프로필

김용만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0년 5월 24일
  • 학력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박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 학사
  • 경력 잔아문학박물관 관장
    시사랑문화인협의회 이사
    한국소설가협회 자문위원
    문학미디어 편집 주간
  • 데뷔 1989년 현대문학 '은장도'
  • 수상 2010년 제23회 경희문학상
    2008년 국제펜문학상

2022.09.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용만
충남 부여에서 출생하여 서천 지산초등학교를 1등으로 졸업한 김용만은 당시 명문 중고교인 부산중학교(부산)와 용산고등학교(서울)를 졸업하고도 기구했던 가정 형편상 진학하지 못하고, 『현대문학』에 늦깎이로 등단한 후에야 광주대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박사수료)
첫 소설집 『늰 내 각시더』(실천문학)를 출간하면서 정통 단편소설 미학과 독특한 향토적 문체, 이념에 함몰되지 않는 휴머니즘으로 문단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문제작가로 떠오른 김용만은, 이후 2권 짜리 장편 『인간의 시간』(문이당)과 장편 『칼날과 햇살』(중앙M&B), 소설집 『아내가 칼을 들었다』(랜덤하우스), 『93한국문학작품선』(문예진흥원 선정)과 그 외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2007년 산문집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잠과 내 허튼소리』(랜덤하우스)를 발표하자 다시 한번 문단의 조명을 받았다.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디지털) 방송문예과 교수, 경기대학교 국문과 초빙교수인 그는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이사,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시사랑문화인협의회 이사, 종합문예지 주간, JANA문화공간 대표로 있으면서도, 양평 서종면 북한강변에 살며 소설 창작에 열정을 쏟고 있다. 박영준문학상, 유승규문학상 외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860-2 Tel: 031)771-8577, 011-9941-8577 Email: kym8577@naver.com

목차

톱스타와 빨간 벽등
이상한 눈물
두 여자와의 만남
담배 연기의 조화
꾸며진 신화
출생의 당위성
사(四) 자를 좋아한 여자
실루엣
화경의 에덴동산
두 남자의 만남
괴물을 찾아
반항의 계절
죄수와의 재회
멀리서 바라보다
죽음의 향기
당신의 보호자
사랑하는 남자니까 죽여야 돼
석양에 비쳐진 십자가는
태평양의 제비갈매기
달빛 속에 출렁이는 마지막 육체
무덤에 놓인 꽃다발
액자 속의 영혼
퍼즈에서 보낸 편지
그분은 정말 신을 믿었습니까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