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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로 건강한 여성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정서적으로 건강한 여성

진리 안에 살기 위한 여덟 가지 '성경적 멈춤'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정서적으로 건강한 여성작품 소개

<정서적으로 건강한 여성> Emotionally Healthy 시리즈 4권. 하나님이 아닌 것에 질주하던 삶을 멈추고, 다시 자유와 회복으로 나아가려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담임목사 사모였던 저자가, 자신의 영혼에 악영향을 끼치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기 위한 '성경적 멈춤'을 시도하고, 그리고 다시 새사람을 입기 위한 삶을 살기로 선택한 영적 여정을 그린 책이다.

저자는 거짓되고 피상적인 영성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 가는 길을 보여 주고, 우리에게 그분의 나라에 속하지 않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멈출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저자는 특히 진리 안에 살기 위한 여덟 가지 '성경적인 멈춤'을 제시하고, 멈춤이 없는 삶의 척박하고 비통했던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더 큰 성숙을 위해 성경적인 멈춤을 제안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여성’ 되기
하나님이 아닌 것에 질주하는 당신의 인생을 멈추라!

“이 책은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이야기이다.
그분의 나라에 속하지 않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멈출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하나님이 아닌 것에 질주하던 삶을 멈추고, 다시 자유와 회복으로 나아가려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이야기이다. 담임목사 사모였던 저자가, 자신의 영혼에 악영향을 끼치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기 위한 '성경적 멈춤'을 시도하고, 그리고 다시 새사람을 입기 위한 삶을 살기로 선택한 영적 여정을 그린 책이다.
괜찮은 척, 만사 형통한 척, 다른 사람을 의식한 삶을 살아가던 저자가, '더 이상 다른 사람처럼 살지 않기 위해' 남편이 담임하던 교회를 뛰쳐나온 사건이 출발이었다고 한다. 거짓되고 피상적인 영성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 가는 길을 보여 주는 이 책은, 우리에게 그분의 나라에 속하지 않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멈출 수 있는 용기를 준다.

길을 잃어버리게 만든 ‘열심’을 멈추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신앙의 길을 찾다

저자는 특히 진리 안에 살기 위한 여덟 가지 '성경적인 멈춤'을 제시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을 그만두기, 하얀 거짓말 하는 것을 그만두기, '예스(Yes)라고만 말하는 것 그만두기, 분노와 슬픔을 부인하는 것 그만두기 등을 실제적인 예를 들어가며 우리 영적 여정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다. 멈춤이 없는 삶의 척박하고 비통했던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더 큰 성숙을 위해 성경적인 멈춤을 제안하고 있다. 기억하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여덟 가지 성경적 멈춤은 한 번에 끝나는 일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져야 할 영적 훈련임을 말이다. 길을 잃어버리게 만든 '열심'을 멈추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여성이 되는 비결을 들어 보라. 제리 스카지로 사모의 이야기를 좀더 들어 보라.

대형교회 사모의 선전포고
“이제 그만 할래!”
살기 위해 멈춘 그 결단이, 온전한 삶으로 가는 길이었다.

“제리 스카지로는 자신의 삶이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이 꼭 남편도 없이 어린 네 딸을 홀로 키우는 과부처럼 느껴졌다. 참다못한 그녀는 마침내 남편에게 “그만두겠어요”라고 선언하고서 남편의 목회로 나날이 성장하던 교회를 떠나버렸다. 그때부터 그녀 자신과 가정이 온전한 회복으로 가는 여행이 시작되었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여성》에서 제리는 거짓되고 피상적인 영성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로 가는 길을 보여 준다. 이 책은 더는 괜찮은 척하지 못하겠다고 절규하는 모든 여성을 위한 책이다.
정서적인 건강으로 가는 길은 ‘그만두는 것’으로 시작된다. 제리는 남들의 이목에 신경쓰는 것을 그만두었다. 자신의 분노와 슬픔을 부인하던 것도 그만두었다. 자신의 본모습이 아닌 다른 누군가로 살아가던 것도 그만두었다. 그때 비로소 생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삶과 인간관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멈춤이 자신의 고유함을 따르는 삶,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길을 가게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여덟가지 성경적 멈춤은 한 번에 끝나는 일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져야 할 영적 훈련임을 기억하라.”

책속으로 추가
처음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을 때 나는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은 19세의 갓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느끼기에는 압도당할 만큼 대단했다. 나는 즉각적으로 열정을 다해 살아 계신 주님을 알려고 애썼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면 그것이 무엇이든 기꺼이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내 삶은 영적 훈련의 핵심이라 할 만한 활동들을 중심으로 짜여졌다. 가령 성경을 읽고 암송하는 것, 기도, 교제, 예배, 금식, 재정 나눔, 섬김, 침묵과 홀로 있음, 나의 믿음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 등이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려는 나의 영적 추구 안에는 제자도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신앙 서적들을 탐독하는 일도 포함되어 있었다. 리처드 포스터, 제임스 패커, 존 스토트 같은 저자들의 책이다.
그 책들은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고 그리스도를 내 삶의 중심에 모시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의 필요와 요구를 따라 섬기는 것과 나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돌아보는 것 사이에서 세심한 균형을 맞추는 것과 같은 건강한 영적 삶의 진리들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오히려 대부분의 에너지를 다른 사람을 돌보며 그들을 성장시키는 일에 모두 써버렸다. 정작 내 영혼은 희생시키면서 말이다.
이런 불균형으로 인한 고통과 분노는 내 안에 켜켜이 쌓이다가 37세 때 처음으로 엄청난 ‘멈춤’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헌신된 그리스도인으로 산 지 17년이 지나서야 지나친 자기부인으로 내가 기쁨없는 죄의식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초대하셔서 풍성한 만찬을 즐기게 하셨는데 나는 그 잔치를 누리기보다 일하는 종처럼 다른 사람들을 섬긴다는 명분으로 일에만 빠져 있었던 것 같다. 나와 주님과의 관계 역시 그리스도의 사랑에 압도되어 큰 기쁨을 누리기보다는 그분의 수많은 요구에 눌려서 억울함과 쓴맛만 간직한 채 흘러가고 있었다.
나를 돌보지 못한 채 다른 사람들을 우선순위에 둠으로써 나의 정체성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나는 쉬지 않고 어린 네 딸들의 필요와 요구들을 헤아려야 했다. 그리고 머릿속은 온통 남편이 책임져야 할 사역들에 대한 걱정과 교회를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으로 가득 찼다. 어쩌면 이 모두가 좋은 일일 수 있지만 나의 사랑은 점점 자유롭게 주는 선물이라기보다는 ‘해야 할 의무’들로 변해가고 있었다. 나에게는 전혀 선택권이 없다고 잘못 생각했던 것이다.
나는 자신의 존엄과 인간으로서의 한계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고 나서야 스스로를 사랑의 경계 안에 둘 수 있었다. 그것이 중심이 되어야 다른 이들에게 진실하고 참된 사랑의 선물을 제공할 수 있음도 깨달았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처럼, 우리의 사랑도 반드시 자유로워야 한다. 또한 나를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용량만큼만 다른 이들을 제대로 사랑할 수 있다.

‘멈춤’은 하나님이 아닌 것들에 대해 ‘죽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를 위해 살 때 가장 힘든 일 가운데 하나는 실수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 멈추는 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이다. 성경적 멈춤은 우리 삶에 놓인 새로운 일을 향한, 부활을 향한 하나님의 길이다. 하지만 부활로 이어지는 그 길은 쉽지만은 않다. 내면에서는 멈춤에 대한 두려움이 빚어내는 아우성이 들려온다.
ㆍ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ㆍ 이렇게 하는 건 그리스도인 같지 않아. 너무 이기적인 거 같아.
ㆍ 내가 모든 걸 망쳐 버릴 것 같아.
ㆍ 사람들이 상처를 받을 거야.
ㆍ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무너질 거야.
ㆍ 결혼 생활이 위태로워질지도 몰라.

부활하려면 먼저 죽어야 한다. 이는 타협할 수 없는 선행 조건이다. 하지만 우리 안의 모든 것들은 이 죽음과 관련된 고통에 저항한다. 그 결과 우리는 종종 근심을 덜어 주는 단기 전략들을 찾는 것으로 이 두려움에 굴복하고 만다. 안타까운 것은 이것이 대개는 장기적인 고통의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내적 혼란과 기쁨의 상실, 곪아가는 분노 등이다. 그렇게 되면 참된 성령의 열매들을 맺을 수 없을 뿐 아니라 그 상태에서 옴짝달싹 못하게 된다. 나의 경우 마음이 점점 움츠러져서 사람들을 사랑할 수 없었고 그들을 피할 길만 찾게 되었다.
우리가 참으로 살 수 있는 길은 죽음을 통과함으로써만 가능하다. 이는 말씀에도 잘 표현되어 있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 8:35).
그리고 이것은 내가 가던 길을 멈추었을 때 내 안에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나는 내 삶을 되찾았다.


저자 프로필

피터 스카지로 Peter Scazzero

  • 학력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석사
    프린스턴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 경력 EHS(Emotionally Healthy Spirituality) 설립
    뉴 라이프 펠로십 교회 (New Life Fellowship Church) 담임목사
  • 수상 2004년 미국 복음주의출판협의회(ECPA) 골드메달리언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8.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제리 스카지로
저자 제리 스카지로(GERI SCAZZERO)는 뉴욕 퀸즈 뉴 라이프 펠로십 교회(NEW LIFE FELLOWSHIP CHURCH)의 공동 창립자이자 원로목사의 사모이다. 남편 피터 스카지로와 함께 인종과 문화, 경제력, 성 차별의 담이 없는 열린 교회를 세우겠다는 비전으로 교회를 개척했으며 조력자의 삶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순간 삶과 사역 모두에 매너리즘이 찾아 왔다. 사역에만 매달리는 남편과 진정한 하나님의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린 채 열심히 달리기만 했던 자신의 삶에 경종을 울리는 영적 결단이 온전한 회복으로 가는 비결임을 발견했다.

이후 남편 피터 스카지로 목사와 정서적 건강과 영성을 결합한 깊고도 본질적인 영성 형성의 패러다임으로 교회들을 세우는 획기적인 사역기관인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센터’(EMOTIONALLY HEALTHY SPIRITUALITY)를 세워 함께 사역해 오고 있다. 또한 교회에서는 가정과 영적 성장을 위한 훈련 사역자로 자신이 깨달은 진리를 전하며 섬기고 있다. THE EMOTIONALLY HEALTHY WOMAN WORKBOOK의 저자이자 베스트셀러 EMOTIONALLY HEALTHY SPIRITUALITY COURSE와 EMOTIONALLY HEALTHY SKILLS 2.0 커리큘럼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남편과 함께 뉴욕에 살고 있으며 슬하에 사랑스러운 네 딸이 있다. WWW.FACEBOOK.COM/GERISCAZZERO

저자 : 피터 스카지로
저자 피터 스카지로(PETER SCAZZERO)는 제리 스카지로의 남편으로, 뉴 라이프 펠로십 교회의 설립자이자 인기 강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25년 동안 뉴 라이프 펠로십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으며, 현재는 자신의 사역 경험을 토대로 아내와 함께 책과 세미나를 통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가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개척한 지 8년 정도 되었을 즈음 사역에만 매달리는 남편을 보다 못해 아내가 그의 교회를 떠나겠다고 충격 선언을 했기 때문이었다. 정상적인 목회를 위해 한편 아내를 달래기 위해 떠난 한 주간의 안식이 자신의 목회에 코페르니쿠스적 사건을 가져왔는데, 그 열매가 바로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이었다. 이 책은 건강한 영성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으며 많은 목회자와 교회와 평신도들에게 큰 영향을 가져다주었다. 저서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정서적으로 건강한 리더》,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이상 두란노)가 있다. WWW.EMOTIONALLYHEALTHY.ORG, WWW.PETESCAZZERO.COM

역자 : 강소희
역자 강소희는 글쓰기를 사랑하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동반자요 친구인 책을 사랑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프리랜서로 다양한 책들의 편집과 번역을 담당했다. 역서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울고 싶은 날의 은혜》(이상 두란노)가 있다.

목차

Part 1“이제 그만 할래!”
내 인생의 선전포고
1. 살기 위해 로프를 자르다

Part 2 살기 위해 멈추다
“멈춤은 하나님이 아닌 것들에 대해 죽는 것이다”

2 .인정 중독에서 자유롭기
3. 하얀 거짓말의 유혹을 뿌리치기
4. 노(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5. ‘착한 그리스도인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Part 3 온전한 부활을 맛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여성으로 살다”
6. 남 탓하는 습관에서 돌아서기
7. 과부하의 방식을 버리기
8. 잘못된 생각의 벽을 깨기
9. 더 이상 다른 사람으로 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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