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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헛되지 않아요 상세페이지

종교 종교일반 ,   종교 기독교(개신교)

고통은 헛되지 않아요

Suffering is Never for Nothing
소장종이책 정가9,000
전자책 정가30%6,300
판매가6,300

고통은 헛되지 않아요작품 소개

<고통은 헛되지 않아요> 짐 엘리엇의 아내, 《전능자의 그늘》의 저자
엘리자베스 엘리엇 선교사가 내놓은
인생의 고통에 관한 통찰과 깊은 격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힘든 시절이 찾아오지만 그 이유를 딱히 설명할 길이 없다. 고통은 우리를 무너뜨릴 수도 있고 감사와 기쁨으로 가는 문이 될 수도 있다. 굴곡진 개인사 속에서도 전 세계 신앙인들에게 소망의 메신저가 되어 준 엘리자베스 엘리엇이 지금 인생의 불속을 통과하는 이들에게 손을 내민다. 생전에 그녀가 고통(Suffering, 고난)을 주제로 했던 명강연을 정리한 책, 《고통은 헛되지 않아요》. 한 줄 한 줄 우리의 상한 마음을 만지는 성경적인 참 위로가 여기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기 전까지
우리는 절대 고통을 이해할 수 없다.”


엘리자베스 엘리엇은 평생 세 번의 결혼을 했다. 잘 알려진 것처럼 그녀의 첫 남편 짐 엘리엇 선교사는 복음을 전하겠다는 소망으로 에콰도르 와오라니 지역에 도착하자마자 그곳 인디언들에게 무참하게 살해당했다. 결혼한 지 27개월 만이었고 10개월 된 딸이 있었다. 그녀는 이 충격적인 사건 앞에서 하나님을 등지지 않고 어린 딸과 함께 그 오지에 들어가, 남편을 살해한 부족민에게 치열하고도 감동적인 선교 사역을 펼쳤다. 그러다 16년 뒤 미국으로 돌아와 재혼했는데, 안타깝게도 3년 반 만에 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외에도 노년에는 저자 자신이 치매에 걸리는 등 숱한 시련들을 겪었으나, 그녀는 그 모든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담담하게 고백한다. ‘하나님만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복음을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바로 그 가장 큰 고통의 한복판에서였다고 말이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영원한 무늬에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저자는 “원치 않는 것을 갖거나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고통을 정의하며, 큰일만이 아니라 소소한 일상의 어그러짐까지 고통의 범주를 확장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고통을 타인의 고통과 비교해 쉬이 낙담에 빠지거나 영적 우월감에 도취되는 것을 막는다. 이 책은 가혹한 현실 속에서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수용과 감사와 드림의 훈련을 통해 우리의 고통이 세상을 살릴 도구로 바뀌는 과정으로 초대한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고통의 문제에 대해 궁금해하고 의심하는 부분들을 에둘러 말하지 않고 솔직히 짚어 주며, 우리의 아픔 속에 찾아와 함께 아파하며 우리를 만나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다. 십자가 위에서만 인생의 고통과 사랑의 모순을 녹여 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추천의 글

너 나 할 것 없이 ‘내’가 당하는 고통이 가장 크다고 아우성치는 세상이다. ‘내가 제일 아프다. 내가 제일 슬프다. 내가 제일 딱하다. 내가 제일 외롭다!’ 이 책은 너와 나의 고통의 경중을 비교하는 것, 내가 당한 고통을 영적 우월감으로 보상받으려는 심리를 경계한다. 저자는 자신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며, 시시각각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작은 틀어짐과 소요 속에서, 또 인생의 배가 뒤집힐 만한 거친 풍랑 속에서 예수의 품을 파고들라고 우리를 다독인다. 나아가 어떻게 해야 당황스러운 인생의 아픔 속에서 그분을 등지지 않고 그분께로 향할 수 있는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크고 작은 인생의 고난이 오늘도 우리를 참 생명이신 예수께로 떠민다. 고통은 의미 있다. 가치 있다. 결코 헛되지 않다. 몸과 마음이 아픈 모든 이에게 여러모로 도움과 용기가 될 책이다.
이어령 _초대 문화부장관, 《지성에서 영성으로》 저자

이 책은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을 ‘수용하는’ 경건한 사람의 이야기로 빼곡하다. 저자는 자신이 겪은 고통에 대해 하소연하지 않고 고통을 통해 만난 하나님을 이야기한다. 고통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며 누리는 선물을 가득 담고 있다. 만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구속을 믿을 때 이해할 수 없는 고통에서도 인생 최상의 열매가 영근다. 녹록지 않은 고통의 삶을 현재 살고 있는 이들과 성도의 삶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권한다.
김병년 _다드림교회 담임목사, 《난 당신이 좋아》 저자


저자 소개

《전능자의 그늘》, 《영광의 문》, 《에이미 카마이클》(이상 복있는사람), 《열정과 순결》(좋은씨앗), 《크리스천 가정 세우기》(은혜출판사) 등 20권 이상의 저서와 방송, 강연,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통해 전 세계 성도들에게 성경적인 방향을 생생하게 제시한 그리스도인이요 선교사다. 선교사 부부의 딸로 태어난 저자는 휘튼대학(Wheaton College)에서 헬라어에 대한 열정에 눈을 떴고, 덕분에 성경을 번역할 수 있었다. 그녀는 하나님이나 그분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하는 일에 소명을 느꼈다.
공식적인 사역 외에 그녀는 헌신적인 아내요 어머니이자 할머니였다. 그녀는 평생 세 번의 결혼을 했다. 짐 엘리엇(Jim Elliot) 선교사와는 결혼한 지 27개월 만에 사별했다. 짐 엘리엇은 선교를 위해 에콰도르 와오라니 인디언 지역에 들어간 그날 인디언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했다. 남편이 순교할 당시 부부에게는 10개월 된 딸이 있었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에도 엘리자베스는 하나님을 등지지 않았다. 힘들수록 하나님의 품을 더욱 파고들었던 그녀는 딸과 함께 2년 뒤 남편을 잃은 그 지역에 들어가 감동적인 선교 사역을 펼치며 수많은 영혼을 예수께로 인도했다.
엘리자베스는 16년 후 미국으로 돌아와 애디슨 레이치(Addison Leitch)라는 신학자와 재혼을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3년 반 만에 그를 암으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또한 저자도 노년에 치매를 비롯해 여러 가지 어려움에 시달렸다. 그러나 그녀는 인생의 골짜기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났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잡아 주고 살아 계신 하나님 품으로 그들을 이끌었다. 그녀의 삶과 사역은 지금도 전 세계 신자들에게 참된 신앙의 본보기로 큰 감화를 끼치고 있다. 그녀가 소천하기까지 오랜 세월 그녀의 곁을 지켜 준 남편 라스 그렌(Lars Gren)은 현재 살아 있으며, 딸 발레리 엘리엇 셰퍼드(Valerie Elliot Shepard)와 여덟 명의 손주가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조니 에릭슨 타다 서문
발행인의 글

1. 하나님의 임재는
내 가혹한 현실을 바꾸지 못했다
― 그러나 그 고통이 ‘진정한 피난처’로 나를 떠밀었다

2. 영문도 모른 채 휘몰아치는 고난의 한복판,
복음이 애타게 울려 퍼지다
― “나는 하나님이다! 널 사랑한다! 널 향한 내 뜻은 기쁨이다!”

3.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
― 날 향한 사랑을 믿어야 그분의 최선을 수용할 수 있다

4. ‘나를 죽이려는 것들’이 희미하게나마
‘선물’로 보이기 시작하다
― 미리 감사하는 사람은 혼란의 바다를 표류하지 않는다

5. ‘상한 마음’이 내가 드릴 수 있는 전부라면
하나님은 그 드림을 멸시하시지 않는다
― 내 고통도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물이 될 수 있다

6.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어느 것도 헛되지 않다
― 애통을 내드리라, 세상을 살릴 기쁨의 기름부음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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