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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트라비아타의 초상 상세페이지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소설 한국소설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

변호사 고진 Series 2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작품 소개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 법과 정의의 경계를 누비는 현대판 탐정
변호사 고진 시리즈 2, 3권 출간!

한국 본격 추리의 새 장을 연 도진기 작가의 기념비적인 장편소설 시리즈인 '변호사 고진 시리즈' 2, 3권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과 『정신자살』이 새로운 표지로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두 작품은 제1권 『붉은 집 살인사건』과 제4권 『유다의 별』, 제5권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사이를 잇는 시리즈의 주요 연결 고리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시리즈 중 가장 개성넘치고 흥미로운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어온 작품이다. 특히 변호사 고진과의 운명적인 대결을 앞둔 이탁오 박사가 등장하는 『정신자살』은 도진기 작가의 또 다른 시리즈인 '탐정 진구 시리즈'와 연결되며 도진기 월드의 가능성을 선보인 작품이다. 이 시리즈는 판사직을 내던지고 변호사가 된 고진이 열혈 형사 이유현과 함께 불가사의해 보이는 사건에 숨겨진 어두운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는 구성으로서, 저자가 부장판사 재직 시절 얻은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배경지식이 사건과 추리에 녹아들어 사실성을 높였다. 시리즈 중 『유다의 별』은 현재 영화화가 진행중이며, 도진기 작가는 이 작품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하였다.


""후후, 분명히 이탁오 박사야. 그 박사다운 등장이야. 정신자살이니 뭐니 하는 듣도 보도 못한 개념을 들고 나와서 일을 벌일 사람이 몇이나 될 것 같아? 박사의 브랜드가 느껴져.”

셜록 홈즈와 모리어티, 그리고 고진과 이탁오 박사.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숙명적 만남과 대결.

『정신자살』에 그 모습을 처음 드러낸 이탁오 박사는 명나라 때 유학자의 이름을 따왔는데, 전통의 권위를 거부한 이단아였던 이름의 원래 주인처럼, 소설 속 이탁오 박사 역시 사회적 규범과 윤리 의식을 완전히 벗어난 초월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 『정신자살』에서 '정신을 자살시킴으로써 육체를 복원한다'라는 기이한 개념을 이용해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선 그는, 시종일관 고진과 대립 지점에 서며 극도의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그가 선사한 종반부 충격적인 결말은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저자는 인터뷰를 통해 『셜록 홈즈』의 명탐정 홈즈와 모리어티 교수라는 두 극단적 천재의 대결만큼이나 흥미로운 변호사 고진과 이탁오 박사의 숙명적 대결을 예고하여, 수많은 추리 독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최종 완결편에 이탁오 박사와 고진의 대결이 벌어질 겁니다. 구상은 다 되어 있거든요. 그 큰 틀 안에서 지금 작품들을 써나가고 있는 겁니다. 완결편에서 갑자기 이탁오 박사의 계획이라든지 그런 게 드러나는 것도 뜬금없으니까 지금부터 조금씩 독자들에게 알려드리는 거죠."" -채널예스와 저자 인터뷰 중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 줄거리
서초동 H아파트 204호에서 집주인인 미모의 여성과 왜소한 체격의 남성이 살해된 채 발견된다. 사망한 남성은 아랫층 104호에 거주하며 평소 윗집 여성을 스토킹해 온 것으로 밝혀진다. 정황상 그가 베란다 창문을 통해 무단침입하였고, 칼부림 중에 둘 다 사망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그러나 서초경찰서 강력계 팀장 이유현은 정답처럼 뻔히 드러난 정황에 제3의 인물이 있음을 직감하고 수사에 돌입한다. 그러나 용의선상에 오른 이들은 모두 완벽한 알리바이를 갖고 있는데……



저자 프로필

도진기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2014.1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도진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 부장판사를 거쳐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선택」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변호사 고진 시리즈'와 '탐정 진구 시리즈' 등 9편의 장편소설과 1편의 단편소설집을 출간하였다. 중국에도 네 작품이 수출되었으며, 2014년에는 『유다의 별』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변호사 고진 시리즈'인 『유다의 별』은 영화로, '탐정 진구 시리즈'는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기발한 트릭과 지적 게임이 돋보이는 본격 미스터리로 추리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성냥팔이 소녀는 누가 죽였을까』 등의 교양서를 통해 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변호사 고진 시리즈 『붉은 집 살인사건』,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 『정신자살』, 『유다의 별』,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탐정 진구 시리즈 『순서의 문제』, 『나를 아는 남자』, 『가족의 탄생』, 『모래바람』
단편집 『악마의 증명』
앤솔러지 수록작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4』,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5』, 『한국 추리 소설 걸작선 2』"

목차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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