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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4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4

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 14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6%7,000
판매가7,000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4작품 소개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4> 한국의 대표적인 공포 작품집으로 입지를 굳힌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 네 번째 작품. 이번 작품집에서는 SF와 판타지, 추리 요소들이 접목된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폭주」는 혜성이 지구에 충돌하여 지구가 8시간 후 멸망한다는 뉴스가 전해진 뒤 폭동과 살인이 난무하는 아비규환의 상황을 담아내고 있다. 「첫 출근」은 전화로만 모든 걸 전하고 명령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첫 출근을 한 날, 사무실에 전화만 놓여 있고, 누군가로부터 각종 행동 전달 사항이 전화기를 통해서 건너온다. 주인공은 전화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 하고, 이를 어길 경우 무시무시한 형벌이 기다린다. 「더블」은 과학자들의 실험 때문에 지구의 시공간이 뒤틀어지며 도플갱어 현상이 당연하게 일어나는 미래를 담고 있다. 「행복한 우리 집에 어서 오세요」는 인간의 이성을 마비하고 폭력적인 괴물로 만드는 전염성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가 맞이한 초유의 재난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배심원」은 인터넷 마녀 사냥을 소재로 하고 있다. 자신의 커뮤니티 프로필에 자살 암시글을 올렸으나, 이를 목격한 누리꾼의 집요한 추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결국 여론에 떠밀리듯 정말로 자살에 이르고 만다. 「배수관은 알고 있다」는 기러기 아빠를 주인공으로 가족에게서 버림받는 이야기를 가정 폭력과 연결하여 다루고 있다. 「도둑놈의갈고리」는 몰카로 인해 사회적 사형 선고를 받은 주인공이 등장한다.

수록작 소개
※종이책 출간본에 수록된 단편 「도축장에서 일하는 남자」는 본 전자책에 수록․출간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플루토의 후예(이종호)
결혼을 앞 둔 남자, 고아인 그에게는 고양이와 얽힌 섬뜩한 과거가 있다. 어린 시절 형과 부모님을 모두 잃게 만든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첫 출근(장은호)
시골에서 자란 남자는 도시로 첫 출근을 한 날, 책상 하나와 전화기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 사무실에 도착한다. 그리고 전화기를 통해 전달된 지시를 반드시 지켜야 하는 강압적인 상황에 처한다.

폭주(황태환)
지구에 혜성이 충돌하기까지 8시간이 남은 상황, 인류의 종말을 예고한 뉴스가 방송을 타자 도시는 대혼란에 빠진다. 이윽고 닥치는 대로 살인을 일삼는 집단이 나타나며 아파트 앞은 지옥 같은 곳으로 변한다.

도둑놈의갈고리(김종일)
과거 연인이었던 남자가 퍼뜨린 불법 촬영물 때문에 직장에서 쫓겨나고 사회에서 매장된 한 여인을 명화 ‘고디바’와 ‘피핑톰’의 일화에 연결지어 낸 이야기. 네이버오늘의문학 최고의 화제작.

배심원(김유라)
자살을 준비하다가 마음을 바로잡은 여고생. 그러나 그녀가 남겨둔 과거의 자살 암시 흔적을 집요하게 좇는 이들 때문에 마녀사냥의 대상이 되고 만다.

더블(최민호)
도플갱어가 당연시 된 어느 미래, 수진은 자신의 도플갱어를 발견하고 공포에 사로잡힌다. 도플갱어가 발생하면 72시간 내에 둘 중 하나는 죽음에 이르게 되므로, 수진은 도플갱어와의 사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행복한 우리 집에 어서 오세요(권정은)
좀비 바이러스처럼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킨 전염병 때문에 도시는 아수라장이 된다. 집 밖에서는 타인을 잡아먹으려는 미치광이들이 넘치고, 집 안에서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미치광이 아버지가 괴성을 지르는데…….

배수관은 알고 있다(전건우)
아내와 딸을 해외로 유학 보낸 후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던 어느 날, 새로 이사 온 집 배수관을 통해 다른 집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상황을 듣게 된다.

불귀(不歸)(우명희)
남편의 유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이가 나쁜 시댁에 딸과 함께 찾아간다. 그러나 밤마다 시어머니가 아닌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온다.




저자 프로필

이종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4년
  •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국민대학교 경제학 학사
  • 경력 고스트 픽처스 대표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장은호
공포문학 작가집단 매드클럽 작가. 《파우스트》에 「순결한 칼」,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에 「하등인간」, 「캠코더」, 「노랗게 물든 기억」, 「첫 출근」, 「고치」 를, 『오늘의 장르문학』에 「생존자」를, 소설집 『십이야』에 「첫 출근」을 수록하였다.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생존자」, 「수면증후군」을 게재하였고, 미스터리 노블 시리즈에 「수곡리 321번지」를 수록하였다. 이 외에 이북 「폭력자판기」외 다수를 출간했으며, 현재 강남미 성형외과 피부과 대표원장으로 근무 중이며, 그룹 '가내수공업'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김종일
1975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충북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공포소설을 인터넷에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2004년 『몸』으로 제3회 황금드래곤 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 『손톱』, 『삼악도』를 출간했고, 네이버 웹소설에 「마녀, 소녀」와 「나만의 스킨십 능력자들」을 연재했다.

이종호
『분신사바』, 『이프』, 『흉가』, 『귀신전』, 『누구세요, 당신?』 등의 장편 소설을 발표했다. 이중 『분신사바』는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일본, 태국 등에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에 「아내의 남자」, 「폭설」, 「은혜」, 「플루토의 후예」 등의 단편을 수록했다.

황태환
제2회 황금가지 ZA 문학 공모전에서 단편 「옥상으로 가는 길」로 당선됐다. 「한국공포문학단편선 시리즈」, 네이버 오늘의 문학, 웹진 《크로스로드》 등에 10여편의 단편을 발표했다. 극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에 관심이 많다.

우명희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에 단편 「들개」, 「담쟁이 집」, 「불귀」, 「늪」, 「헤븐」 수록.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사라진 아내」 수록. ZA문학공모전 수상작품집 『크르르르』에 「해피랜드」 수록. 교보문고 전자책 미스터리노블 「나락」 「파라다이스」 출간.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문학 「종점」 게재.

최민호
1975년생.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에 「흉포한 입」, 「길 위의 여자」, 「더블」로 참여했고, 한국 스릴러 문학 단편선에 「인간실격」을 수록하였다.

김유라 1981년생. 제3회 황금드래곤 문학상에서 「스너프 살인」으로 중편 부문에 수상했다. 판타지소설 『다크스톤』, 『자하드』를 출간했으며,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에 「배심원」을 수록했다. 영화 「기생령」 각본과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각색에 참여했다. 현재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권정은
1976년생.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에 단편 「은둔」, 『한국 스릴러 문학 단편선』에 「액귀」, 《파우스트》에 단편 「택시」를 수록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전건우
1979년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해운경영학을 전공하고 6년간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하다 2008년 『한국공포문학단편선』,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을 통해 데뷔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를 출간했다.

목차

플루토의 후예(이종호)
첫 출근(장은호)
폭주(황태환)
도둑놈의갈고리(김종일)
배심원(김유라)
더블(최민호)
행복한 우리 집에 어서 오세요(권정은)
배수관은 알고 있다(전건우)
불귀(不歸)(우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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