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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상세페이지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작품 소개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추천평>

우리는 누구나 수프를 젓는 사람들이다. 내가 회사의 사장이든, 한 집안의 가장이든 간에 우리는 적어도 한 곳에서는 수프를 젓는 사람이다. 누구에게나 내가 보듬어야 할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할 것이다. 빠른 성과를 보기 위해서 구조조정이나 임금동결 같은 숫자에 집착하는 회사들도 있다. 그러나 사람은 숫자로 움직이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 이재우(불고기브라더스 사장)

미국에 ‘수플란테이션(Souplantation)’이라는 수프 전문점이 있다. 매일 신선하고 풍부한 샐러드와 여덟 종류의 수프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 책을 읽다보니 왜 그곳이 맛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같은 일을 해도 사람마다 다른 결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 사실 모든 일의 결과는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같은 경력을 가졌더라도 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결과가 더 좋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뉴욕 뒷골목 수프가게》는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 안의 열정을 깨워야 한다는 진리를 알려준다. - 김민주(리드앤리더 대표이사 겸 이마스(emars.co.kr) 대표운영자)

역시 존 고든이다. 그는 또 다시 세계 최고의 인생 요리법을 만들어냈다.《뉴욕 뒷골목 수프가게》는 최상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법과 최고의 기량을 이끌어내는 법을 알려준다.
- 라이언 매그넌(웨스트 페이시스 호텔 그룹 부사장)




“어떻게 식어버린 열정을 깨울 것인가?”
세계 최고의 수프를 만들던 수프 사는 초기의 열정을 잃고 파산 직전에 놓였다. 이곳에 CEO로 임명된 낸시는 식어버린 수프를 뜨겁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수프 사의 CEO가 된 지 꽤 지났지만 낸시는 도무지 판단을 내릴 수가 없었다. 수프 사(Soup, Inc)가 제안하는 CEO 자리를 받아들인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이었을까? 판매 실적은 악화되고 있으며, 파산한다거나 경영진이 교체될 거라는 소문이 공공연히 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직원들의 사기는 떨어질 대로 떨어졌다. 회사 분위기 어디에서도 열정과 열기는 느낄 수 없다. 차갑게 식어버린 수프를 누가 좋아하겠는가! 과연 이런 분위기를 반전시킬 힘이 낸시에게 있을까?
이 책은 ‘수프’라는 소재를 통해서 성공과 리더십을 쉽게 풀어내고 있다. 재료마다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는 ‘수프’라는 음식처럼 개인과 조직, 팀장과 팀원, 회사와 가정 등 모든 곳에서 통하는 성공 키워드를 알려주고 있다.
같은 재료, 같은 레시피로 끓여도 다른 맛이 나는 이유는 오직 하나, 수프를 끓이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프를 끓이는 사람이 행복한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끓일 때 최고의 수프가 나오는 것이다. 이는 조직에서도 마찬가지다. 같은 팀원과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해도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자신의 일과 조직에 대한 사랑과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열정을 불어넣어준다. 오로지 내가, 나와 함께하는 사람이 바뀌는 것만으로 팀과 조직은 의욕과 창의력이 샘솟는 것이다.

성공의 비밀은 레시피가 아니라 경영 기법!
와인 전문가 중에는 와인을 맛보면 와인을 만든 사람의 성격까지 알아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같은 재료, 같은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어도 요리사에 따라 맛이 다른 것을 보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특별한 재료도 요리법도 아니라고요? 어떤 특별한 것 없이 이런 기막힌 수프가 나올 리가 없어요.”
“그건 맞아요. 우리 집 수프에는 분명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다우. 낸시, 무언가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재료가 뭔지 아나요?”
다이엔의 갑작스런 질문에 낸시는 잠시 허공을 응시했다.
“구두를 만들 때는 가죽이 제일 중요하고, 자동차를 만들 때는 엔진이 제일….”
“아니, 아니에요. 가장 중요한 재료는 사람이에요. 그것을 만드는 사람. 모르겠어요?”
낸시는 고개를 끄덕이지도 흔들지도 않았다.
“우리 집 수프의 비밀은 요리법이 아니라 바로 나라우.”

사람들은 무엇이 성공을 불러오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대학생들이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스펙을 쌓는 것이나 직장인들이 성공하기 위해 영어 공부 등을 하는 것은 모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없는 무언가를 채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공은 외부의 어떤 조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성공이 보장된 일이라도,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라진다. 무엇을 하든, 무엇을 만들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느냐 보다 ‘누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당연히 성공할 줄 알았는데 실패하는 경우를 본다. 아주 드물지만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일을 성공시키는 사람들도 본다. 이것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하느냐가 성공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한 번도 처해본 적 없는 상황에서 해답을 찾아내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고야 말겠다는, 이 일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사람의 의지에 있는 것이다. 해낼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열정을 불어넣는 사람. 성공은 그런 사람에게 찾아온다.
변화를 주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바꿔야 할지 모르겠는, 어제와 같은 오늘이 이어지는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지금 있는 자리에서의 변화를 주는 이 책은 누구나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준다. 성공의 비밀은 결국 나와 내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다는 것을.


저자 프로필

존 고든 Jon Gordon

  • 국적 미국
  • 학력 에모리대학교 대학원 박사
    코넬대학교 졸업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존 고든 (Jon Gordon)
저자 존 고든은 개인과 리더, 비즈니스 현장을 긍정의 에너지로 채우는 ‘에너지 전문가’다. 코넬 대학교를 졸업하고 에모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에너지 버스》 《트레이닝 캠프》 《상어와 금붕어》 같은 베스트셀러를 썼다. 존 고든과 그의 책은 cnn과 nbc 방송뿐만 아니라, 《포브스》 《오프라 매거진》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등에 소개됐다. 또한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 병원, 학교, 비영리 단체 등에서도 존 고든의 ‘긍정의 에너지’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자 - 김소정
역자 김소정은 과학과 역사를 좋아하는 번역가. 가능하다면 죽기 전에 독일어로 괴테의 글을 읽어보고 싶고, 라틴어로 《갈리아 전기》를 읽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월간 《스토리문학》에 단편 소설로 등단했고, 《전략의 귀재, 곤충들》 《원더풀 사이언스》 외 40여 권을 번역했다. 현재 새로운 글쓰기를 위해 노력 중이다.

목차

01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02 수프를 젓는 사람은 누구인가
03 수프는 문화다
04 너희들은 최고의 선수다
05 희망과 믿음을 넣어라
06 조이를 만나다
07 낸시, 냄비를 젓다
08 신뢰감 쌓기
09 소통으로 관계의 공백 채우기
10 변화를 재다
11 수프란 함께 즐기는 것
12 참여하는 관계
13 냄비를 함께 저어라
14 놓친 공은 보지 마라
15 숨 가쁜 40일
16 감사의 마음 한 움큼
17 먼저 동료에게 감사하라
18 펄펄 끓는 수프처럼 뜨겁게
19 에너지 수프
20 수프가 이기다
21 마지막 재료
22 사랑의 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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