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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11번가의 목수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뉴욕 111번가의 목수

나를 바꾸는 진정한 삶의 가치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20%10,400
판매가10,400

뉴욕 111번가의 목수작품 소개

<뉴욕 111번가의 목수> 베스트셀러《에너지 버스》의 작가 존 고든의 새로운 감동 스토리. 그동안 열정과 성공에 대해 말했던 그가 이번에는 인생의 진정한 성공은 무엇인지, '가치 있는 성공'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단지 일에서 성공한 것이 인생을 완성하는 전부는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정글 같은 도시 뉴욕에서 인생의 길을 잃은 젊은 사업가 마이클이 우연한 사건으로 '목수'를 만나면서, 참된 성공과 행복은 무엇인지에 눈을 뜨고 인생의 소중한 것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 작가 존 고든의 최신작
美 경제전문지 Inc.com '2014년 최고의 책' 선정

무엇이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가로막는가?

베스트셀러 《에너지 버스》의 작가 존 고든의 새로운 감동 스토리. 그동안 열정과 성공에 대해 말했던 그가 이번에는 인생의 진정한 성공은 무엇인지, ‘가치 있는 성공’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신작 《뉴욕 111번가의 목수》는 정글 같은 도시 뉴욕에서 인생의 길을 잃은 젊은 사업가 마이클이 우연한 사건으로 ‘목수’ 제이를 만나면서, 참된 성공과 행복은 무엇인지에 눈을 뜨고 인생의 소중한 것을 되찾는 이야기다.
당신은 성공을 뭐라 생각하는가. 단지 일에서 성공한 것이 인생을 완성하는 전부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의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일까.
“회사가 전쟁터라고? 밖은 지옥이다.”
드라마 미생의 대사처럼 무한경쟁을 요구받는 현대인이다. 무엇이 성공인지도 잘 모르면서 사회가 말하는 ‘성공’을 향하여 질주하기를 강요당한다. 성공을 향한 조급함과 생존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를 잠식한다. 혹시 당신도 도태되면 죽음이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내고 있지 않은가. 벼랑 끝 경쟁에 익숙해지는 것 같지만 실상 스트레스와 각종 불안증에 시달리는 게 오늘날 우리 모습이 아니던가. 우리는 충분히 잘나지 못해서, 충분히 똑똑하지 못해서, 혹은 운이 없어서 성공하지 못할까봐 매일 긴장한다. 그래서 더 치열하게 일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남들도 인정할만한 성공을 하고 나면 지금까지의 걱정과 두려움은 사라질까? 저자 존 고든은 ‘두려움’이야 말로 진정한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며, 두려움을 바탕으로 한 성공 뒤엔 더 큰 두려움이 다가올 뿐이라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 눈앞에 드리워진 두려움을 벗겨내고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바라보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사랑하고, 섬기고, 보살필 때
참된 행복과 성공이 이뤄진다

젊은 벤처사업가 마이클은 아침에 조깅을 하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잘 풀리지 않는 회사 일을 고민하다 스트레스로 건강에 무리가 온 것. 마이클의 생명을 구해준 남자는 실신한 그를 병원에 옮긴 뒤 명함 한 장만 남기고 사라졌다. 명함에는 ‘목수’라는 글자와 전화번호만 적혀 있을 뿐이다. 마이클은 정체불명의 남자가 남긴 이상한 명함을 들고 111번가로 그를 만나러 간다. 그동안 일과 스트레스에 치여 점점 쇠약해지고 강퍅해지던 마이클. 그는 2주 동안 회사를 쉬고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명령에, 쉬면서 목숨을 구해준 목수에게 아내를 위한 거실장을 부탁하기로 한다. 스스로 ‘뉴욕에서 가장 잘나가는 목수’라고 소개하는 뭔가 특이한 남자, 목수 제이. 자신이 최고의 성공 법칙을 알고 있다는 둥, 인생을 걸고 만들 걸작은 뭐냐는 둥, 이상한 이야기를 해대는 평범하지 않은 목수지만 마이클은 2주간 그와 거실장을 만들기로 한다.
마이클이 없는 2주 동안 그의 회사는 가장 큰 고객과의 계약 연장에 실패한다. 위기에 빠진 마이클은 성공 법칙을 알고 있다는 제이를 떠올렸고, 뭔가 도움을 청하고자 다시 제이를 찾아간다. 제이는 최고의 성공법칙은 세 가지라며 ‘사랑, 섬김, 보살핌’에 대해 마이클에게 얘기한다. 웬 사랑, 섬김, 보살핌? 마이클은 현실과 동떨어진 듯한 이야기를 하는 제이가 탐탁지 않았지만, 일단 하나씩 실천을 해보기로 한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제이가 말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실현하자 가족도, 회사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제이와 함께 거실장을 완성해 갈수록 마이클도 차츰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심으로 느끼고, 그 뒤 그의 삶도 변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이클은 ‘최악의 코치’에서 ‘섬기는 리더’로 거듭난 것이다. 인생의 진정한 성공과 행복에 비로소 눈을 뜨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제이가 마이클에게 전해준 최고의 성공법칙 세 가지는 무엇일까?

▶ 더 깊이 사랑하라
모든 것을 사랑하고,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가 가장 위대한 첫 번째 성공 법칙이다. 무슨 일이든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해야 한다. 우리는 실패할까, 성공하지 못할까, 뜻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그렇지만 무슨 일이든 사랑과 애정을 갖고 할 때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다. 두려움은 사람의 진을 빼놓는 반면 사랑은 악착같이 버틸 힘을 준다. ‘두려움’을 상쇄시키는 것은 용맹함이 아니라 ‘사랑’인 셈이다. 두려움은 강해 보이지만 약하고, 사랑은 약해 보이지만 강하다.

▶ 더 크게 섬겨라
두 번째 성공 법칙은 섬기는 마음이다. 인간은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존재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섬기면, 그들의 잔이 사랑으로 채워질 뿐 아니라 내가 가진 자도 사랑으로 채워진다. 물론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진정한 섬김이란 결코 거창한 게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작은 마음가짐이다. 위대한 리더는 두려움 대신 사랑으로 섬김으로써 더 강해진다. 위대한 리더가 성공하는 건 자신이 위대해서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가진 위대함을 끌어내기 때문이다.

▶ 더 많이 보살펴라
세 번째 성공 법칙은 보살핌으로, 어느 한 곳도 빼놓지 않고 세세한 곳 하나까지 신경 쓰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보살피고 배려하는 마음은 자석처럼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가족과 친구 뿐 아니라 비즈니스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당신 곁에도 작은 행동으로 보살핌으로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당신이 보살피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게 되면? 그 이후에는 그가 당신을 보살피게 될 것이다. 누군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마음을 드러내 보이기 위해 노력하면 상대방도 당신의 관심과 애정을 금세 알아채기 마련이다.

사랑하고, 섬기고, 보살피는 것, 그럼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열정을 갖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인생의 진정한 성공이자 행복의 첫 단추를 꿰는 길이다. 그러나 말 그대로 첫 단추 일뿐 성공은 시간이 걸린다. 절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는다. 세상에 완벽한 목재도 없고 완벽한 사람도 없다. 다만 우리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예술품이다. 스스로 더 성장하고, 더 훌륭한 리더가 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담대한 용기를 가지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진정한 용기란
자신이 원하는 삶을 꿈꾸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꿈꾸는 대로 인생을 사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아니라,
내 앞에 있는 한 사람에게 온 힘을

내 사는 모양새가 녹록지 않건만 무슨 사랑, 섬김, 보살핌이냐고 냉소적으로 바라볼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현실이 힘든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섬기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자신을 더 낮추고, 더 깊이 사랑하고, 더 크게 섬기고, 더 많이 보살펴야 한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고 부담감을 가지지는 말라. 부담은 곧 좌절과 패배로 이어지는 법이다.
한 번에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고, 보살피라는 의미가 아니다. 한 번에 한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고, 보살피라는 뜻이다. 열쇠는 한 번에 한 개의 문만 열 수 있는 법, 내 앞의 한 사람에게 집중해야 한다. 한꺼번에 모든 사람을 바꿔 보겠다는 생각은 조급함일 뿐이다. 눈앞에 있는 한 사람조차 사랑하고 섬기고 보살피지 못한다면 어떻게 모든 사람을 섬길 수 있겠는가. 매일 단 한 명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만 있어도 시간이 흐르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굉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거대한 미션은 작은 시작부터 이뤄진다. 수백만 명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일단 한 사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인생을 짓는 목수일 지도 모른다. 삶의 모습은 사람마다 달라서 그가 짓는 가구는 거실장일수도, 책상일수도, 침대일수도 있다. 하지만 모양은 다를지언정 결국 튼튼하고 아름답게 인생을 짓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도 않고, 멀리 있지도 않다. 흥미로운 만남으로 시작되어 인생의 지혜를 건네는 마이클과 제이의 이야기에 젖어들다 보면, 책장을 덮을 즈음 당신의 마음속에도 뭔가 뜨거운 것이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존 고든 Jon Gordon

  • 국적 미국
  • 학력 에모리대학교 대학원 박사
    코넬대학교 졸업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존 고든

개인과 리더, 비즈니스 현장을 사랑과 긍정의 에너지로 채우는 ‘에너지 전문가’다.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와 감동적인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더 나은 인생을 꾸려갈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 바탕은 수많은 리더들과 비즈니스맨들, 프로스포츠 팀들, 비영리기관, 학교 등과 함께 했던 실제 사례에서 얻은 깨달음이다. 또한 《포천》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한 수많은 단체들이 존 고든의 ‘긍정의 에너지’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버스》《뉴욕 뒷골목 수프가게》《트레이닝 캠프》《상어와 금붕어》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그의 메시지는 CNN, NBC 등 방송과 《포브스》《오프라 매거진》《월스트리트 저널》《뉴욕타임스》 등에 소개됐다. 코넬대학교를 졸업하고 에모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자 : 구미화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서양사를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시사 월간지 〈신동아〉 기자로 일했으며,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민주주의를 넘어서》를 우리글로 옮겼으며,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한국어판〉을 번역하여 세계 경영이슈를 전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_ 무엇이 삶을 더 행복하게 바꿀까
프롤로그_ 쓰러지다

이상한 명함
뉴욕 111번가의 목수
스트레스
내 인생을 걸고 만들고 싶은 걸작
최악의 코치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순간
주인 없는 회사
내면의 소리
단순한 게 강하다
더 깊게 사랑하라
사랑은 헌신이자 투자다
의심받는 진심
더 크게 섬겨라
샌드위치
더 많이 보살펴라
진정한 용기
사랑, 섬김, 보살핌
새로운 시작
성공은 시간이 걸린다
한줄기 희망의 빛
한 사람에게 온 힘을
진정한 변화
참된 승리
불가능은 없다
최고를 만드는 사람

에필로그_ 우연한 만남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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