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4.02.21.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0.8MB
- 176쪽
- ISBN
- 9791156360155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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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는 것은 나의 오래된 습관이다 그래서 고쳐지지 않는다> 늘 불안한 연애
안정되지 못한 직장
하지만 늘 자기 자신을 믿어
마음이 편한 한 남자
흔들리는 일상을 벗어나
평안한 위기로 돌진하는 위험한 이야기
▶ 이기적인 애인을 다루는 착한 사랑 이야기!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지연 작가의 소설입니다. 언제나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을 아끼지 않는 남자와 꿈이 있지만 불안에 시달리며 이기적인 성격으로 변해가는 한 여자. 그 두 사람은 사랑으로 관계를 이끌어가지만 결국 운명은 두 사람을 엇갈리게 합니다. 제목부터 참으로 인상적인 이 소설, 당신의 손이 그리워하는 책이 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삶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은 안정되고 상식적인 것이 아니라 대개 불안하고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것들이다. 그러니 그런 것들일수록 잘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싫은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때부터 습관이 되었다. 좋아하지 않아도 적응이라는 것은 어느새 찾아왔다.
자기 혼자 살기 위해 여러 사람의 밥줄을 위태롭게 하는 사람. 회사마다 꼭 한 명씩은 있는 사람. 그런 사람과 함께 지내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적응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지혁은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죽음을 생각하면 하고 싶은 일이 하고 싶고, 삶을 생각하면 해야할 일을 하는 수밖에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기 위해 그 사람의 불행을 원하게 되는 일.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일까.
어쨌거나 사랑하는 여자가 사랑을 잊어버렸을 때, 그 옆에 있는 심정이란 참담한 것이다.
저자 - 김지연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작가. 포장을 따라가면 지치지만 실력은 쌓아갈수록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을 깨닫는 중이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understandd를 운영하고 있고, 6만 여 명의 미투데이 http://me2day.net/scolumn 친구들과 즐거운 소통 중이다.
인생이 달콤할 때는 언제나 허전했지만, 쓴맛을 보고 나서야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긍정과 희
망을 모토로 살고 있는 요즘, 취미는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를 가끔씩 회상해보는 것이다.
여러 권의 책을 썼다. 『네가 아무리 외로워도 누군가에겐 잊혀지지 않는 사람』, 『혼자 산다 재미있다』, 『헤어지고 우는 여자 헤어지고 웃는 여자 모든 것을 잊어버린 여자 아무것도 잊지 못한 남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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