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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

심리학자가 만난 조선의 문제적 인물들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작품 소개

<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 심리학자, 조선의 인물을 프로파일링하다!
열한 살에 아버지 사도세자를 잃고 사방이 적들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성장한 정조는 어떻게 온갖 억압을 극복하고 백성을 위한 개혁정치를 줄기차게 밀어붙였을까? 좀처럼 보기 드문 훌륭한 어머니 신사임당에게서 최고의 양육을 받고 자란 이이는 왜 국가 차원의 화목한 대가정을 건설하려 했을까? 놀라운 천재성을 타고난 허균은 왜 ‘은둔’과 ‘공명’ 사이에서 방황하다 역적으로 몰려 처형당했을까? 폐비의 아들이면서도 세자가 되고 왕위에까지 오른 연산군은 왜 세상에 대한 불신감과 거대한 분노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희대의 폭군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되었을까?
『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는 역사적 사실을 한 축으로, 칼 G. 융의 심리적 유형이론에 기초한 성격이론을 또 다른 축으로 삼아 조선의 인물들을 살펴본 책이다. 어느 누구보다 굴곡 많은 삶을 살다 간 정조, 이이, 허균, 연산군을 심리학적 측면에서 다각도로 분석한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성격과 인생, 그로 인한 역사적 파장을 깊이 있게 고찰해볼 수 있다.

▶ 사람의 성격특성을 결정짓는 부모관계
역사학자가 사료를 체계화하고 해석해 역사의 흐름을 밝혀낸다면, 심리학자는 인류 역사 속에 명멸한 여러 인물에 대한 기록들과 일화들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해 그들의 인생을 추적한다. 대학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하고 심리학이론서와 심리학교양서를 집필해온 심리학자 김태형은 ‘사람은 사회적 존재다’라는 대전제에서 출발하여 조선의 인물들을 살펴보았다. 사람의 인생 곡선은 생의 초기인 유년기에 거의 결정되며, 사회적 존재로서의 자질과 능력, 심리는 대부분 어린 시절의 부모관계에서부터 형성·발전된다.
정조는 할아버지 영조의 손에 아버지 사도세자를 잃고 그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극복하지 못해 평생 그 한을 가슴속에 품고 살았으며, 이이는 비범한 어머니 신사임당에게서 건강한 심리를 물려받았으나 착하지만 무능력하고 비겁한 아버지 이원수에게서 상처 받아 오랫동안 사회불안에 시달렸다. 허균의 아버지 허엽은 다른 가족이 가엾게 여길 정도로 막내인 허균을 엄격하게 대하여 그는 둘째 형 허봉을 아버지처럼 대하며 자랐고 어머니 또한 그에게 안식처가 되어주지 못했다. 연산군의 아버지 성종은 대비들과 훈구파 대신들에 둘러싸여 ‘허수아비 왕’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결국 폐비 윤씨를 죽음으로 몰아넣었고, 연산군은 생애 초기 어머니에 대한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여 원초적 신뢰감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처럼 어린 시절의 부모관계는 한 사람의 성격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곧 그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 책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잃은 정조는 성군이 되었는데 어머니 폐비 윤씨를 잃은 연산군은 폐주가 된 이유, 어린 시절 건강한 부자관계를 형성하지 못하여 심리적 병을 갖게 되었으나 이이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과 끊임없이 싸운 반면 허균은 이리저리 방황하다 허망하게 생을 마감한 이유를 부모관계에서부터 풀어나간다.

▶ 심리학자가 만난 조선의 문제적 인물들
정조, 이이, 허균, 연산군은 모두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으며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 그러나 정조와 이이가 고통을 용감하게 직면함으로써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그 결과 건강한 인생길을 걸어간 반면, 심리적 병을 치료하지 못한 허균과 연산군은 그 병이 악화되어 허무한 생을 살았다. 이들의 의식과 무의식을 지배한 것은 무엇인지, 어떤 것들이 이들에게 삶의 동기가 되거나 스스로 생의 에너지를 갉아먹게 만들었는지, 이들이 무엇을 지향하고 실천했는지, 그로 인해 역사의 물줄기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추적해가다 보면 ‘그들은 왜 그때 그렇게 행동했을까?’ ‘그들은 왜 그런 삶을 살 수밖에 없었는가?’ 하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측면에서 각 인물을 바라보고, 그들의 삶과 성격형성에 영향을 끼친 주변 인물과 사건을 꼼꼼하게 짚어본 이 책을 통해 정조, 이이, 허균, 연산군의 인간적인 내면과 그들이 활동하던 당시의 시대상을 더욱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 성격유형으로 살펴본 조선의 인물들
이 책은 사람의 성격을 규정하는 내향(I)-외향(E), 감각(S)-직관(N), 감정(F)-사고(T), 실천(J)-인식(P)이라는 유형 쌍들을 조합하여 만들어낸 16가지 성격유형에 근거하여 ‘전략가’(INTJ)인 정조와 이이, ‘지도자’(ENFJ)인 허균, ‘어린아이’(ENFP)인 연산군의 성격특성과 행동양식을 분석했다.

1. 정조 : 내향(I)-직관(N)-사고(T)-실천(J)형 ‘전략가’(INTJ)
정조는 밖에 나가서 움직이기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독서를 즐겼으며, 지적이고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말을 할 때는 거침이 없고 다변가이지만, 얼굴표정이나 언어로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않았다. 정조의 이런 성격특성은 2009년 초에 발견된 심환지에게 보낸 비밀편지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이 편지들에서 정조는 당대의 유명인사들에게 욕설이나 비속어를 섞어가면서 간담이 서늘해지는 혹평을 했다. 예를 들면 최측근인 노론계 서영보를 ‘호로자식[胡種子]’, 노론 영수 심환지를 ‘생각 없는 늙은이’, 젊은 학자인 김매순을 ‘젖비린내 나고 미처 사람 꼴을 갖추지 못한 놈’, 일부 유생들을 ‘오장에 숨이 반도 차지 않았고 (……) 도처에 동전 구린내를 풍겨 사람들이 모두 코를 막는다’고 비판했다. 이런 정조의 신랄한 인물비평을 두고 어떤 이들은 그가 다혈질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잘못이다. 보통 ‘다혈질’이라는 말은 감정기복이 심하거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조는 감정기복이 크지 않았고 분노감정도 매우 잘 통제했으므로 다혈질이라 할 수 없다. 단지 그는 마음속에 한이 많은 사고형(T)이므로 언어나 글을 통해 표현되는 타인에 대한 평이 일반인들에 비해 상당히 냉정하고 신랄했을 뿐이다. 곧 그는 타인의 기분에 민감한 감정형(F)처럼 남들에 대한 비판을 우회적으로 완곡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정조와 똑같은 성격(전략가INTJ)인 율곡 이이도 인물평이나 비판에서는 매우 가혹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정조가 사적인 편지에서 사람들을 신랄하게 비판한 것이 성격특성과 관련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정조는 통찰력이 있고 개방적이며 미래지향적이어서 유교국가 조선의 왕이면서 유교 외에 불교나 도교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으며, 심지어 사교로 배척하던 천주교에 대해서도 관대했다. 객관적 법칙이나 기준에 따라 사고하는 유형으로 공정함, 정의 등에 민감했고, 원대하면서도 치밀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반드시 실천했다. 사회과학, 자연과학, 이공계 학문을 선호하여 자연과학 특히 공학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으며, 이는 배다리나 수원화성 축조 등에서 십분 활용되었다. 원리원칙을 고수하고 양보나 타협을 모르는 유형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요구도 많고 그 기준도 매우 높으며 완벽주의를 지향했다.
‘전략가’(INTJ)의 장점을 두루 갖춘 정조는 낡은 조선을 대대적으로 개혁할 백년대계와 과감한 개혁정책을 수립하고, 숱한 반대와 극단적인 고난 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죽는 순간까지 강철 같은 의지로 개혁을 밀고 나갔다.

2. 이이 : 내향(I)-직관(N)-사고(T)-실천(J)형 ‘전략가’(INTJ)
율곡 이이는 타고난 천재성과 ‘전략가’라는 성격에 더해 어머니에게서 안정된 정서와 강한 자신감, 도덕성과 생활력 등을 고스란히 넘겨받았으며, 평생 동안 왕과 신하, 신하들 사이, 조정과 백성들 사이, 가족들 사이를 화목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직관형다운 개방성으로 당시의 경직된 학풍에서 불교와 도교를 용납했고 양명학과 서경덕의 기학도 포용했다. 잘못된 것을 그냥 지나가지 않고 타인을 비판하는 데 전혀 주저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4세 때 훈장님의 실수를 지적하고 7세 때 「진복창전」을 지어 겉과 속이 다른 인물을 비판했다.(후일 실제로 진복창은 권세를 휘두르다 몰락함.)
이이는 실천형(J)답게 「자경문」을 지어 항상 계획을 세우고 신속하고 빈틈없이 일을 해나갔으며 주어진 업무를 빠르게, 체계적으로 처리했고 잠시라도 틈이 나면 독서를 하고 집필활동을 했다. 또한 그는 사고형(T)이라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사리에 맞는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경향이 강해서 남들한테 냉정하다는 인상을 주는 편이었다.
‘전략가’(INTJ) 이이는 거시적인 안목과 날카로운 정세판단 능력에 기초해 쇠락해가던 조선을 재건할 수 있는 개혁에 대한 탁월한 청사진과 난국을 수습할 수 있는 묘책을 제시했으며, 주변의 비판과 반대에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묵묵히 실천해나갔다.

3. 허균 : 외향(E)-직관(N)-감정(F)-실천(J)형 ‘지도자’(ENFJ)
허균은 언어능력이 출중하고 감정표현이 풍부해 외교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했고, 예술 분야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으나 감정통제능력이 부족했다. 그러나 좌충우돌하면서도 꼼꼼하고 성실하여 일처리 속도가 빠르고 집중력이 뛰어났다.
그는 비상한 기억력과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이며, 열정적이고 창조적이며 온화하고 동정심이 많아 ‘포스’와 창의력,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능력이 있어 지도자로 맹활약했다. 반면 분노감정이 많고 자제력이 부족하여 상대방의 불순한 동기나 의도를 읽어내면 바로 공격을 퍼부었으며 갈등을 잘 견뎌내지 못하고 상당히 주관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강했다.
‘지도자’(ENFJ) 허균은 놀라운 천재성을 갖고 태어났으나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에게 제대로 사랑받지 못했고 충분한 격려와 지지를 받지 못해 생의 에너지가 부족했고, 감정이나 분노를 절제하지 못해 주위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끌어가지 못했다. 게다가 상황판단을 냉철하게 하지 못해 이이첨을 철썩 같이 믿다가 그에게 배신당함으로써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4. 연산군 : 외향(E)-직관(N)-감정(F)-인식(P)형 ‘어린아이’(ENFP)
연산군은 언어표현이 풍부하고 감정기복이 심한 외향감정형이어서 잔치판이 벌어지면 스스로 북을 치고 노래하고 춤을 추었으며, 외부세계에 관심 많아 사냥을 즐겼다. 예술적인 직관감정형으로 130편에 달하는 시를 지었고 글씨를 잘 썼으며 처용무, 그림, 공예, 음악 등에 관심이 많고 조예가 깊었다.
그는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인식형으로 관례, 규칙, 규율을 무시하면서 충동적으로 행동하려는 경향이 강했고, 주관성이 강하고 반성능력이 부재하여 신하들의 비판에 변명으로 일관하거나 화를 잘 내고,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한 채 모든 것을 자기 편할 대로 생각하면서 처벌을 남발했다.
천방지축이라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어서 관례나 전통 등 자신을 속박하는 건 아예 무시하고, 엄격한 규칙도 가벼운 마음으로 위반했으며, 신하들과의 소통도 부재했다.
‘어린아이’(ENFP) 연산군은 생애 초기에 안정된 양육을 받지 못했고, 왕이 되기까지 생존위협에 시달렸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불신감, 정서불안, 애정결핍, 자신감 결여, 방어적 태도, 의존심, 심한 분노감정 등을 갖게 되었다. 이는 연산군이 어머니의 비통한 죽음을 알게 된 후 극단적인 광기와 잔인성으로 폭발하게 되었고 결국 연산군은 폭군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역사무대에서 쓸쓸하게 퇴장하고 말았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김태형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했다. ‘교보문고 북모닝 CEO’의 북멘토로서 심리학 책에 대한 서평을 쓰고, 인터넷 한겨레의 ‘심리학자 김태형의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베토벤 심리상담 보고서』(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2008년 올해의 청소년도서), 『스키너의 심리상자 닫기』, 『새로 쓴 심리학』, 『성격과 심리학』(공저), 『부모-나 관계의 비밀』(공저)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정조
아버지의 꿈을 향해


1_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는 정신병자가 아니었다
왜 열다섯 살이 되어서야 갑자기 발병했을까?
왜 사적인 영역에서만 발병했을까?
극도의 위기상황에서 왜 발병하지 않았을까?

2_영조의 심리적 병
세가지 심리적 병|심리적 병과 영조의 성격특성|심리적 병이 만들어낸 결과|심리적 게임,양위소동

3_영조는 왜 아들을 죽였는가
아버지,자신의 심리적 병을 인정하세요|영조의 귀를 장악한 여인들|사도세자의 죽음

4_억압을 깨고 일어난 정조
억압을 극복한 정조|무의식적 소망을 '승화'시킨 정조|정조는 왜 미치지 않았을까?|흔들리는 정조

5_아버지의 꿈을 향해
아버지에 대한 한없는 사랑|정조의 심리적 건강성|강철 같은 의지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 전략가(INTJ)|아버지와 하나가 되는 길

6_정조의 딜레마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반성하지 않는 어머니|죽어서나마 아버지 곁으로

에필로그

제2장 이이
결단코 포기할 수 없다


1_기울어진 저울추
비범한 어머니,신사임당|착하지만 무능력한 아버지|삐거덕거리는 부부관계|화목한 가족을 꿈꾸다|사회불안과 싸우다: 금강산과 구도장원공

2_또 다른 아버지들
심리적으로 건강한 전략가(INTJ),이이|정신적 아버지, 퇴계 이황|아버지의 그림자,선조|이이가 진퇴를 거듭한 이유|아버지와의 화해

3_결단코 포기할 수 없다
사회생활에 대한 부적응|세상에서 물러나지 않겠다

에필로그

제3장 허균
내 마음 머물 곳이 없어라


1_일그러진 유년기
아버지에 대한 반항|실질적인 아버지,허봉의 몰락|어머니는 어디에?|어이없이 박탈당한 심리적 치유의 기회|방치된 지도자(ENFJ),허균

2_은둔과 공명 사이에서
거칠고 가벼운 성품|세상을 살아갈 힘이 없구나|나의 천재성을 인정해달라|불우한 이들과의 동일시|나를 보살피기에도 바빠서

3_변절자인가 아니면 혁명가인가?
중년기의 위기|허균은 정말로 혁명을 도모했는가?

에필로그

제4장 연산군
그 누구도 믿지 못하겠다


1_조상의 업보
간신들의 나라|한명회의 사위,성종|과부 트리오|대비들 VS 폐비 윤씨|병적인 심리의 희생양|왜 꼭 죽여야 했는가?

2_신뢰할 수 없는 세상
연산군의 삶을 지배한 불신감mistrust|생존을 위한 의존|연산군의 심리적 병|부모를 극복하지 못한 연산군의 비극|내 마음대로 하겠다; 어린아이(ENFP)

3_자기 무덤을 파는 연산군
우리도 너를 신뢰할 수 없다|훈구파에게 이용당한 연산군|할머니의 죽음과 연산군의 발병|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간폭탄|개혁 청사진의 부재

에필로그

부록
성격이론 개요|인물 성격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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