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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

우리 시대 명사 50인이 지난날에 보내는 솔직한 연서

구매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9,100(30%)
판매가9,100

책 소개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이자 인생 선배들이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한 가지를 고백한 책이다. 박경철, 김정운, 엄홍길, 안성기, 조영남, 김홍신, 조수미, 김창완, 정민, 승효상 등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었다고 평가받는 이들의 이름을 보면, 얼핏 후회라는 단어가 이들의 사전에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실패했기 때문이 아니라, 인생을 돌아볼 줄 알기 때문에 후회하는 것이다.

문학, 음악, 연기, 연구, 정치 등 저자들이 활약한 분야가 다양한 만큼, 이들이 인생에서 후회하는 한 가지 역시 다양하다. 가난하던 젊은 날 아픈 친구에게 사주지 못했던 보신탕 한 그릇(전무송, 「보신탕 한 그릇」), 의대생 시절 몸이 안 좋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과로 탓으로 넘겼던 일(박경철, 「아버지의 건강검진」), 해외 학회에 참석할 때마다 후회되는 영어 공부(정민, 「영어 공부」), 평생 주도권을 빼앗긴 신혼 첫날밤의 폭음(승효상, 「폭음과 바꾼 신혼 첫날밤」), 피아노도 못 치면서 촬영했던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안성기, 「악기 하나 다룰 줄 알았더라면」), 아내와 아이를 저버리고 가정을 박차고 나온 일(조영남, 「이혼」)까지, 때로는 웃음을 지어내는 해프닝이 있고, 때로는 가슴을 저리게 만드는 슬픈 기억도 있다. 이런 50가지의 각기 다른 후회에도 공통점은 있다. 바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가슴에 남아 있는 후회라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은 인생, 기억하지 못하는 날들엔 후회 또한 남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은 독자들은 자신이 지나온 길 또한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우리 시대 명사 50인이 말하는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단 한 가지


박경철, 김정운, 엄홍길, 안성기, 조영남, 김홍신, 조수미, 김창완, 정민, 승효상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이자 인생 선배들이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한 가지를 고백한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 ‘우리 시대 명사 50인이 지난날에 보내는 솔직한 연서’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는 부모님에게 미처 해드리지 못해 뒤늦게 가슴 치는 일부터 이루지 못한 젊은 날의 꿈, 말 걸지 못한 첫사랑, 일에 빠져 사느라 놓친 가족과 친구 등 누구나 겪을 법한, 그래서 더욱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50명의 면면을 보면 ‘후회’라는 단어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았을 것만 같다.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었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패했기에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돌아볼 줄 알기에 후회하는 것이다. ‘빠름 빠름 빠름’이 전 국민의 유행어가 되는 시대에 잠깐 멈추어, 지난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후회는 충분히 아름답다. 그리고 우리보다 앞서 인생을 살아온 선배들이 털어놓은 가장 후회되는 일을 읽으며 나의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을 살게 하기에 이 책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가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누구보다 치열하고, 누구보다 뜨겁게 눈물 흘렸기에
더없이 아름다웠던 내 인생에 보내는 안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한 가지를 꼽으라면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할까? 가난하던 젊은 날 아픈 친구에게 사주지 못했던 보신탕 한 그릇(전무송, 「보신탕 한 그릇」), 의대생 시절 몸이 안 좋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과로 탓으로 넘겼던 일(박경철, 「아버지의 건강검진」), 해외 학회에 참석할 때마다 후회되는 영어 공부(정민, 「영어 공부」), 평생 주도권을 빼앗긴 신혼 첫날밤의 폭음(승효상, 「폭음과 바꾼 신혼 첫날밤」), 피아노도 못 치면서 촬영했던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안성기, 「악기 하나 다룰 줄 알았더라면」), 아내와 아이를 저버리고 가정을 박차고 나온 일(조영남, 「이혼」)…….

평생 가슴을 치는 후회로 남아 있는 일도 있고, 인생의 작은 해프닝으로 웃어넘길 일도 있으며, 언젠가는 해내고 싶은 일도 있다. 50가지의 각기 다른 후회지만 공통점은 있다. 바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가슴에 남아 있는 후회라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은 인생, 기억하지 못하는 날들엔 후회 또한 남지 않기 때문이다.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는 50명의 저자뿐 아니라 책을 읽는 독자 모두에게 보내는 안부 인사이다. “열심히 살아온 내 인생아, 잘 지내고 있니? 함께 걸어와준 내 인생아, 참 고맙다.


저자 프로필

공병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0년 5월 10일
  • 학력 1987년 라이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1983년 고려대학교 경제학 학사
  • 경력 교보생명 사외이사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2011년 코아정보시스템 대표이사
    2011년 인티즌 사장
    2000년 자유기업센터 소장
  • 수상 1997년 제9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
    1996년 제8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
    1995년 제7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
  • 링크 공식 사이트트위터블로그

2014.1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명지대학교 여가문화연구센터 소장 및 휴먼(休Man)경영연구원 원장. 일과 삶의 조화를 중요시 하는 ‘휴테크’ 전도사이자, ‘존재가 의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가 의식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문화심리학자. 저서로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남자의 물건』 등이 있다.

저자 - 엄홍길
(산악인) 2000년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히말라야 8천 미터급 14좌를 완등했고, 2007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 미터 16좌 완등에 성공했다. 현재 재단법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상명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저자 - 안성기
아역배우 출신으로 1957년 「황혼열차」로 데뷔했다. 「바람 불어 좋은 날」, 「고래 사냥」, 「겨울 나그네」, 「기쁜 우리 젊은 날」, 「칠수와 만수」, 「남부군」, 「투캅스」, 「영원한 제국」,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 「실미도」, 「라디오 스타」, 「부러진 화살」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저자 - 박경철
(의사·경제평론가) ‘시골의사’라는 수식어가 더 익숙한 외과전문의이자 경제전문가, 칼럼니스트, 작가. 저서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저자 -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현재 (주)교보생명, S&TC의 사외이사와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공병호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공병호의 우문현답』 등 다수가 있다.

저자 - 조영남
1944년 황해도 남천 출생. 한양대 음대를 거쳐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입학했으나 1968년 [딜라일라]라는 번안가요로 가요계 스타로 등극하며 중퇴했다. 그러다가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1970년 ‘와우아파트 무너지는 소리에’란 풍자가요를 부른 다음날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 군복무중 1973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빌리 그래이엄 목사의 부흥 집회에서 성가를 부른 것이 인연이 되어 제대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트리니티 신학대학을 졸업했다. 1982년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가수로 복귀했으며, 1990년 카네기홀에서 개인 콘서트를 열었다. 수많은 앨범을 낸 가수이자, 수많은 책을 낸 작가이기도 한 그는 동시에 왕성하게 활동하는 화가이기도 하고, 인기방송프로그램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저자 - 김창완
1977년 록 밴드 '산울림' 1집 [아니 벌써]로 데뷔한 뒤 지금까지 가수와 배우, 방송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음반으로 산울림 1집~13집을 비롯해 [개구장이] [산할아버지] [운동회] 등 동요집들이 있다. 2008년, 젊은 뮤지션들과 '김창완 밴드'를 결성하여 EP 앨범 와 1집 (2009)를 발표했다.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와 MBC TV [음악여행 라라라]의 진행을 맡고 있다.
"내가 정말로 쓰고 싶은 글은 판타지 소설"이라고 밝힌 그는, '인간 김창완'이 드러나지 않는 글, 상상력을 극대화한 이야기를 한 편씩 써나갔다. 영감이 떠오를 때면 바닥에 엎드려 종이에 이야기를 풀어내며,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사람에 대해 전지적 입장에서 쓰는, 가르치려는 글은 싫다"고 말하는 작가 김창완. 그가 이제 [사일런트 머신, 길자]를 통해 "문학으로 자신의 존재를 없애는" 작업을 열어 보인다.

저자 - 정민
충북 영동 출생. 한양대 국문과 졸업. 한국한문학 전공. 한양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우리 고전을 참신한 시각과 독창적 해석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한시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소개한 [한시미학 산책], [정민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이야기], [꽃들의 웃음판] 외에, 18세기 조선 지식인에 대한 탐색을 보여준 [18세기 조선지식인의 발견], [고전문장론과 연암 박지원], [비슷한 것은 가짜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다산의 재발견], [삶을 바꾼 만남], [미쳐야 미친다] 등 여러 저작이 있다. 이밖에 도교 미학을 분석한 [초월의 상상], 옛 그림의 문화 코드를 읽어낸 [한시 속의 새, 그림 속의 새], 조선 후기 차문화사를 정리한 [새로 쓰는 조선의 차문화] 등 다양한 지적 편력을 보여주었다. ‘우호 인문학상(2011)’과 ‘지훈 국학상(2012)’을 수상했다. 이 책 [불국토를 꿈꾼 그들]은 신라인의 문화 DNA가 집적된 [삼국유사]를 불교 코드로 읽고 감춰진 의미망을 종횡으로 파헤쳤다.

저자 - 승효상
1952년생으로, "빈자의 미학"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건축가이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빈 공과대학에서 공부했다. 15년간 공간 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김수근 문하에서 일한 경험이 있고, 1989년 건축사무소 이로재를 개설하였으며, 4·3그룹에 참여하였다. 파주출판도시의 코디네이터로 새로운 도시 건설을 지휘한 그에게 미국 건축가 협회는 2002년 명예 펠로우(Honorary Fellow of the 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의 자격을 부여하였고, 같은 해 건축가로는 최초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어 '건축가 승효상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후 2003년에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2004년에는 도쿄 갤러리 마(間)에서 초청 전시회를 열었다. 1998년 북 런던대학의 객원교수를 역임한 후 서울대학교 등에 출강하였으며, 새로운 건축 교육을 모색하고자 설립된 서울건축학교의 운영 위원으로 있다. 또는 그는 2008년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의 한국관 커미셔너를 맡게 되는데, 한국관의 주제는 '크리티컬 토픽: 컬처스케이프, 여기 파주출판도시’이다. 현재 현재 이로재 종합 건축사 사무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빈자의 미학"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건축가이다.

저자 - 김형경
1960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 [문예중앙]에 시가, 1985년에는 [문학사상]에 중편소설 "죽음잔치"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3년 첫 장편소설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로 제1회 국민일보 문학상을 수상하며 전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제 10회 무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세월], [피리새는 피리가 없다],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내 사랑은 그 집에서 죽었다], [외출], [꽃피는 고래]를 발표했고, 창작집 [단종은 키가 작다], [담배 피우는 여자], 시집 [모든 절망은 다르다] 등을 펴냈다. 심리 에세이로는 [사람 풍경], [천 개의 공감], [좋은 이별], [만 가지 행동]이 있다.

저자 - 이지성
서울에서 출생, 전주교대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교대 2학년인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7년에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를 출간했다. 이후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2000년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2003년에 사교육의 문제점과 그 대안을 밝힌 [학원, 과외 필요없는 6 ㆍ3 ㆍ1 학습법]으로 공식 데뷔했다. 이후 5권 넘는 교육 관련 서적을 썼다. 2008년에 음란물 중독과 자살충동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상담한 기록인 '피노키오 상담실 이야기'를 내놓으며 사직,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자기계발서는 2004년부터 출간했다.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시작으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 [행복한 달인]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등을 썼는데 대부분의 책이 대형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기독교 서적은 04년에 출간한 순교실화소설 '사람아 내게 죽기까지 충성하여라'를 시작으로 '하나님이 보여주신 10억 분의 1의 기적' '한국의 진짜 목사를 찾아서' 등 6권 넘게 썼다.
2010년에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출간하면서 한국 사회에 인문고전 독서 열풍을 불러 일으켰고, 2012년에 인문학자 황광우와 함께 인문고전 독서가 혁명이 될 수 있음을 밝힌 [고전혁명]을 출간했다.
자기계발과 인문고전 독서는 '사랑'이라는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해 팬까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역, 왕십리, 대전, 부산 등지의 빈민가에서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하고 있고 그 교육 자료를 팬까페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또 한국기아대책과 함께 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을 일대일로 후원하는 프로젝트와 세계 최빈국 마을에 우물을 파고 학교와 병원을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가의 주요 저서들은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팬까페 cafe.daum.net/wfwijs
미니홈피 cyworld.com/wfwijs
이메일 [email protected]

저자 - 김홍신
소설가, 교수. 건국대 국문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학위 받음.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1981년 출간한 [인간시장]이 한국 현대사에 소설 폭풍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에 기록됨. 이에 ‘80년대의 전설’이라는 닉네임을 얻고 시민운동을 하다가 정계에 진출, 제15ㆍ16대 국회의원으로 8년 연속 ‘의정활동 1위 의원’에 선정. 퇴임 후 현재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작품 활동 계속. 한국소설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 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및 각종 언론ㆍ시민단체ㆍ기관 등에서 수상. 8년 여의 집필 끝에 2007년 [김홍신의 대발해] 출간. 이 소설로 제4회 통일문화대상 대상, 제14회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 [해방영장][바람바람바람][난장판][청춘공화국][대곡][대륙풍][풍객][야망의 땅][삼국지][초한지] 등 소설 작품 다수. 이 외 창작집 [무죄증명][수녀와 늑대][가면의 춤] 등과 에세이 [하나님과 쬐그만 악마][아침에 못한 말][인간수첩][흔들려도 너는 세상의 중심에 있다][인생사용설명서] 등 130여 권의 저서가 있음. 최근 [그게 뭐 어쨌다고] 출간.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는 이 시대 진정한 작가.

저자 - 조수미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조수미는 선화예술학교와 서울대학교 성악과에서 유병무 선생님과 이경숙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의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서 공부하던 유학 시절에는 보렐리 선생님, 발렌티니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전설적인 지휘자 폰 카라얀은 조수미에게 ‘신이 내려준 목소리’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세계적인 지휘자 주빈 메타는 ‘한 세기에 한두 명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라고 찬사를 보냈답니다. 나폴리 존타 국제 콩쿠르, 시실리 에나 국제 콩쿠르, 베르첼리 비오티 국제 콩쿠르, 바르셀로나 비냐스 국제 콩쿠르, 베로나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조수미는 세계 무대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황금기러기상, 그래미상, 국제푸치니상, 홍난파 기념상, 김수근 문화상, 여성동아 대상, 대한민국 문화훈장, 한중 청년학술상, 해외동포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날 조수미는 이 시대 최고의 벨칸토 소프라노로 인정받고 있으며 성악의 본고장 유럽은 물론, 전 세계의 오페라 극장에서 최고의 갈채를 받고 있답니다.

저자 - 구효서
1957년 강화도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마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로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2005년 '소금가마니'로 이효석문학상 수상, 2006년 '명두'로 황순원문학상 수상, 2007년 '시계가 걸렸던 자리'로 한무숙문학상 수상, 2007년 '조율-피아노 월인천강지곡'으로 허균문학작가상 수상, 2008년 [나가사키 파파]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로 [늪을 건너는 법], [슬픈 바다], [낯선 여름], [라디오 라디오], [비밀의 문], [남자의 서쪽], [내 목련 한 그루], [정별], [몌별], [애별], [나가사키 파파] 등이 있고, 소설집으로는 [노을은 다시 뜨는가],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 [도라지꽃 누님], [아침 깜짝 물결무늬 풍뎅이],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인생은 지나간다], [인생은 깊어간다]가 있다.

저자 - 문용린
‘대나무 교육’이라는 별칭을 들을 만큼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교육계 석학으로 유명하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직속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과 40대 교육부장관을 지냈으며 30년간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긍정심리학 프라이머][정서지능- 오해와 진실] 등 다수가 있으며[행복한 성장의 조건] [한국인의 도덕성 발달 진단] [문용린 교수의 정서 지능 강의] 어린이를 위한[행복한 도덕학교]등 수십 권의 책을 펴냈다.

목차

1장 후회 없는 이별을 위하여
아버지의 건강검진 (박경철_ 의사·경제평론가)
어머니와 감나무 (박승_ 전 한국은행 총재)
보신탕 한 그릇 (전무송_ 배우)
그녀에게 말 걸지 못한 것 (이윤택_ 극작가·연출가)
왜 깨끗한 껌을 골랐을까 (김운경_ 드라마 작가)
단풍 든 암자의 그 모시잎떡 (구효서_ 소설가)
이혼 (조영남_ 가수)
셰르파 도르지의 죽음 (엄홍길_ 산악인)
떠나는 친구를 보내주지 못한 일 (김덕수_ 국악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별 연습 (윤후명_ 소설가·시인)

2장 지금 하고픈 말을 그때 알았더라면
한마디 말 때문에 (박동규_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문학평론가)
장인의 보청기 (이원종_ 성균관대학교 석좌교수·전 충청북도 도지사)
월급봉투와 어머니 (문용린_ 서울대학교 교수·전 교육부장관)
일중독 딸 (최정임_ 정동극장 극장장)
아내의 학구열을 외면하다 (이만열_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
옳은 말만 하는 엄마 (김성녀_ 배우·국립창극단 예술감독)
너무 늦어버린…… 사랑합니다 (한경희_ 한경희생활과학 대표)
아들과의 연주 거절 (정경화_ 바이올리니스트)
스물아홉 홀어머니의 소원 (최백호_ 가수)
떠돌이 장남 (장사익_ 소리꾼)

3장 내 젊음을 가지고 무얼 했니
원양어선을 끝내 타지 못했다 (한승원_ 소설가)
첫 단체 해외여행 (김형경_ 소설가)
영어 공부 (정민_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
끝내 못 쓴 역사소설 (이이화_ 역사학자)
사춘기에 접은 가수의 꿈 (신율_ 명지대학교 교수·정치평론가)
한 해 일찍 학교에 들어간 일 (이정우_ 경북대학교 교수·경제학자)
죽음의 균과 보낸 15년의 청춘 (김명곤_ 배우·전 문화부장관)
고시공부 (강지원_ 변호사)
스물한 살의 결혼 (손숙_ 배우·전 환경부장관)
스무 살의 여행 (김홍탁_ 제일기획 마스터)

4장 살아온 날들 살아갈 날들
미처 다니지 못한 대학 (배한성_ 성우)
영어를 좀 알았더라면 (이호재_ 배우)
폭음과 바꾼 신혼 첫날밤 (승효상_ 건축가·이로재 대표)
광고출연 No! (오현경_ 배우)
시간의 여유 (김대진_ 피아니스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나만을 위한 읽기와 쓰기 (이지성_ 작가)
허송세월한 예과 2년 (김동규_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WBC 한·일 결승전 (김인식_ 야구 감독)
재앙 부른 과욕 (박명성_ 신시컴퍼니 대표)
발레를 얻고 친구를 잃다 (최태지_ 국립발레단 단장)

5장 후회, 내 인생에 안부를 묻다
고려대로 가주세요 (김정운_ 문화심리학자)
어릴 적 어떤 거짓말 (정이만_ 한화63시티 대표)
늘 못마땅했던 나 (김창완_ 가수)
악기 하나 다룰 줄 알았더라면 (안성기_ 배우)
위기 때 흔들린 마음 (공병호_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자만의 대가 (남경읍_ 뮤지컬배우)
결혼 그리고 결혼식 (마광수_ 작가·연세대학교 교수)
가족과 함께 못한 시간들 (조수미_ 성악가)
등굣길 어머니의 이슬털이 (이순원_ 소설가)
내가 숨 쉬는 한 그대는 ‘사사’ (김홍신_ 소설가·건국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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