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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규칙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내 마음대로 규칙

스콜라 꼬마지식인 12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내 마음대로 규칙작품 소개

<내 마음대로 규칙> “약속과 규칙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책”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내 마음대로 규칙》은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지키기로 약속한 규칙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엄마와의 약속쯤은 무시하고, 교통 규칙도 우습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영웅이의 이야기를 통해, 사소한 것이라도 약속이나 규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줍니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규칙은 여러 사람과 함께 한 약속!
“귀찮은 규칙은 왜 지켜야 할까?”
어린이들이 만나는 가장 큰 사회는 학교다. 가족 안에서만 생활하다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제일 힘든 것이 바로 학교에서 정한 규칙을 지키는 것이다. 가족들과는 약속을 조금 어겨도 상관없지만, 학교에서는 규칙을 어기면 벌을 받거나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규칙을 처음 접한 어린이들은 규칙을 왜 지켜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쉬는 시간과 수업 시간이 왜 나뉘어져 있는지, 왜 운동장에서만 뛰어야 하고 교실에서 뛰면 혼이 나는지, ‘규칙’의 개념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게다가 가끔 교통 신호를 어긴다고 해서, 가끔 교실에서 뛴다고 해서 그리 큰일이 날 것 같지도 않으니 말이다.
《내 마음대로 규칙》에서는 왜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 그 맨 처음 궁금증에서 시작한다. 규칙에 대한 개념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규칙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지키지 않았을 때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는지 알려 주어 규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여러 사람과 함께 생활할 때, 규칙이 있음으로써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내가 조금 불편하면 모두가 편리하게 생활한다!
“규칙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영웅이의 소원은 지구를 지키는 멋진 영웅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늘 졸병 로봇과 함께 지구 악당들을 물리치러 다닌다. 악당과 싸우느라 바쁜 영웅이는 그래서 엄마와의 약속도, 학교에서 지켜야 할 규칙도 모두 무시한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그깟 귀찮은 규칙쯤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영웅이의 생각처럼, 규칙을 지키는 것은 때로 불편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다. 밥을 먹을 때, 줄을 서지 않으면 좀 더 일찍 밥을 먹을 수 있고, 교통 신호를 무시하면 더 빨리 길을 건널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영웅이가 약속과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서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든다. 영웅이의 새치기로 친구와 싸우기도 하고, 또 영웅이의 장난으로 친구를 다치게 하기도 한다. 여럿이 함께 지켜야 하는 규칙은 이렇게 한 사람만 지키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영웅이의 이야기를 통해, 규칙을 지키는 것은 조금 귀찮고 불편하지만, 규칙을 지킴으로써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리고 규칙을 지킴으로써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법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법도 배우게 된다.

제멋대로 영웅이, 진정한 규칙 반장으로 변신하다!
“내 마음대로 규칙을 만들면 안 될까?”
누구나 가끔은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싶고, 원하는 일만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규칙 반장이 된 영웅이도 마음대로 규칙을 만들어 낸다. 지키기 귀찮고 몽땅 하지 말라고만 하는 규칙 대신, ‘수업 종이 울려도 교실에 안 들어오기, 교실과 복도에서 뛰기’ 등과 같은 제멋대로 규칙들을 만든다.
그러나 자신의 규칙대로 움직이는 꿈속 세상을 만난 영웅이는 규칙을 제대로 만들고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 누구보다 규칙을 잘 지키는 진짜 규칙 반장으로 변신한다. 과연, 영웅이가 경험한 꿈속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내 마음대로 규칙》을 읽으며, 여러 사람이 함께 정한 규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함께 알아보자.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그림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지식 그림책이다. 유아 그림책처럼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차 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정보량이 담겨 있다.
이 시리즈의 전반적인 특징은, 각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를 동물이나 사물로 정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새,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일기장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설명하거나 주된 줄거리의 이해를 돕게 한다. 이런 캐릭터들을 통해, 매 권의 주제에 맞는 지식만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저자 프로필

김미애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2010년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
  • 데뷔 2004년 프뢰벨 그림동화 공모전 `내 이름은 ‘큰웅덩이검은하늘긴그림자’야` 선정
  • 수상 2010년 창비 좋은 어린이 책 동화부문 우수상
    2009년 한국 안데르센
    2008년 제9회 동서문학상 동화부문 은상

2014.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글 : 김미애
잘 먹는 먹깨비에 잘 노는 놀깨비 그리고 잘 놀고 잘 먹는 것보다 재미난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재미깨비다. 그래서 재미있고 신 나는 이야기를 짓는 글깨비가 되었다.
쓴 책으로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말도 안 돼》,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자전거 소년》, 《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 《새콤달콤 비밀 약속》 등이 있다.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201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가 2010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림 : 이경석
대학에서 회화를 대학원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영웅이처럼 규칙을 어기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조카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모든 친구들이 규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차근차근 배워 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는 《놀이는 참 대단해》 《할머니의 힘》 《어푸어푸 짝짝》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마법 크레용과 세발까마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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