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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상세페이지

책 소개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 심리학 20년 연구 집대성!
“나는 왜 티끌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가!”

과거에 얽매여 오늘을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
여전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괴로워하는 사람들,
관계를 유지하는 게 피곤하기만 한 사람들을 위해 풀어놓는
기시미 이치로의 내밀하고 깊은 심리학의 세계

2015년 최고의 화제작인 《미움받을 용기》가 출간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좀 더 자기 자신을 위하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미움받을 용기’를 자처하면서 자기 자신을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었다. 또한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실제적으로 용기 있는 삶을 이어나가기에는 너무나 고단했다.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데 급급할 따름이었다.

기시미 이치로 저자는 이렇듯 여전히 열등감과 비교의식, 인정 욕구에 사로잡혀 있는 고단한 현대인들을 위해 자신의 지난 20여 년간의 아들러 심리학 연구를 깊이 있게 풀어놓기로 했다. 그는 철학자로서 자신의 연구 내용만을 앞세우기보다 자신 역시 행복하고자 ‘행복’을 연구했지만, 막상 행복하게 살기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와 치매에 걸렸던 아버지, 그리고 자신 역시 50세의 나이에 심근경색을 겪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나약했던 시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를 진솔하게 풀어놓은 것이다. 학자이기 이전에 한 명의 사람으로서 보다 가볍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성실히 노력해온 그의 이야기는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준다.

갈수록 힘겨워진다는 세상살이지만, ‘아주 약간의 용기’를 시작으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가벼운 삶을 지탱할 수 있는지가 이 책에 담겼다. 이제, 꼼꼼하면서도 다정한 노학자(기시미 이치로)의 내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출판사 서평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 심리학 20년 연구 집대성!
과거에 얽매여 오늘을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
여전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괴로워하는 사람들,
관계를 유지하는 게 피곤하기만 한 사람들을 위해 풀어놓는
기시미 이치로의 내밀하고 깊은 심리학 세계

‘아들러 열풍’ 이후 우리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는가?
여전히 작은 용기조차 낼 수 없는 고단한 현대인을 위한 아들러의 조언

2015년 최고의 화제작인 《미움받을 용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들러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좀 더 자기 자신을 위하는 삶을 살라는 가르침을 전했다. 이 책의 저자인 기시미 이치로는 하지만 사람들이 여전히 열등감과 비교의식, 인정 욕구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고단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깨달았다.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면서도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는 고단한 현대인을 위해 이번 신작 《(고단한 삶에서 벗어나)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에서는 자신의 지난 20여 년간의 아들러 심리학 연구를 깊이 있게 풀어놓게 됐다.

그는 고대 그리스 철학이 발현할 무렵부터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인생을 쉽게 느꼈던 사람이 없음을 상기시킨다. 비단 현대사회에만 이토록 고단한 삶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행복’을 연구한 철학자들조차 실제로 행복한 삶을 영위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니 유독 나에게만 어렵고 힘든 삶이 주어졌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인생이란 본래 고단한 것’이라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기시미 이치로는 또한 아들러 열풍의 장본인인 자신 역시 불가항력인 인생의 과제들 앞에서 행복을 위해 부단히 몸부림치며 살아왔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지쳐 있던 순간에 가장 위로가 된 것이 아들러의 철학이었다고 말한다. 열심히 살면 열심히 사는 대로, 세상과 단절한 채 이상을 내세우며 살면 또 그런 대로 누구나 자기만의 고단함을 겪고 있다. 그는 이 점을 강조하며 과연 어떻게 하면 이렇듯 고단한 삶이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는지에 대해 풀어놓고 있다.


저자 프로필

기시미 이치로 Kishimi Ichiro

  • 국적 일본
  • 출생 1956년
  • 학력 1987년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
    교토교육대학교 철학 석사
    교토교육대학교 교육학 학사
  • 경력 코난대학교 문학부 강사
    나라여자대학교 문학부 강사
    교토교육대학교 철학, 고대그리스 강사

2018.1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기시미 이치로
철학자.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교토에 살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철학에 뜻을 두었고, 대학교 진학 후에는 은사의 자택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논쟁을 벌였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만기퇴학을 했다.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철학인데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해 왕성하게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펼쳤고, 정신과의원 등에서 수많은 ‘청년’을 상대로 카운슬링을 했다. 일본아들러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고문이다. 역서로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강의』『인간은 왜 신경증에 걸리는 걸까』가 있으며, 저서로는 『아들러 심리학 입문』 외 다수가 있다.

역 : 장은주
동의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일본어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중년수업》, 《인생에 대한 예의》, 《위기돌파력》, 《면역력 슈퍼 처방전》, 《병에 걸리지 않는 면역생활》, 《어느 날, 내가 죽었다》, 《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스님의 청소법》《마흔을 위한 기억수업》《손정의》《잡담이 능력이다》 《병에 걸리지 않는 면역생활》 《혼자 있는 시간의 힘》등이 있다.

감수 : 하지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용인정신병원 정신의학연구소에서 근무했고, 캐나다 토론토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연수한 바 있다. 2008년에는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진료를 하며, 읽고 쓰고 가르치며 지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진료실로 찾아와 하소연한다. ‘나에게만 자꾸 힘든 일이 생긴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나는 분명 정상이 아니다’라고. 그러면 이렇게 대답한다. ‘그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평범한 불행이다. 당신은 정상이다’라고.고심 끝에 작년 가을, 벙커1에 〈생활 기스 상담소〉를 열었다. 자신이 비정상일지도 모른다고 불안해하던 사람들, 정신과 의사에게 한 번쯤은 ‘내가 정상인가요?’라고 물어보고 싶었던 사람들이 몰려왔다. 한 달간 이들의 속내를 듣고 진단했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진료를 하며 읽고 쓰고 가르치며 지내고 있다. 비정상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많은 정상인들을 만나 시시비비를 가려주고 있다.

목차

감수의 글
시작하며

1부 왜 작은 것 하나도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가

1장 오늘도 고단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힘겹게 들어 올린 바벨/언제부턴가 나쁜 점부터 보고 있다면/일부러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건 아닐까/왜 나에게만 불행한 일이 일어날까/아무도 나의 괴로움을 모른다고 생각하는가

2장 누구도 무심결에 저지르는 행동은 없다
아기를 울린 옷 속의 바늘/‘선한 것’과 ‘착한 것’은 다르다/행복을 원하면서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사람의 행동 뒤에 숨겨진 네 가지 원인/아들러가 말하는 ‘목적’이 이끄는 삶/인간의 모든 행동은 ‘목적’에서 비롯된다/불필요한 감정에서 벗어나기/모든 행동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누구도 ‘무심코’ 행동할 리 없다

2부 내 안에서 나를 괴롭히는 것들

3장 남들은 나에게 그렇게 관심 없다
대체할 수 없는 ‘나’로 산다는 것/자기만의 색안경을 쓴 채로 사는 사람들/성격이란 무엇일까/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어떻게든 주목받고자 하는 사람들/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세 가지 과제/타인을 적으로 보는 사람/자신을 좋아할 수 없는 사람/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힘/인생의 과제를 회피하는 사람/삶의 과제에서 도망치려는 세 가지 유형/열등 콤플렉스/가난하다고 모두가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과거에 얽매여 살아가는 사람/사소한 일에 집착하는 사람/익숙한 환경에만 안정감이 느껴진다면/타인의 시선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4장 껍데기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
좀 더 나은 삶을 향한 건강한 노력/‘나약함’을 무기로 장착한 사람들/남을 깔고 앉아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혀 밑에 칼을 품은 사람들/누구도 허영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열등감에서 비롯되는 차별과 괴롭힘/타인의 권위에 숨어 허세를 부리는 사람/허영심에서 자유로워지려면/응석받이인 채로 커버린 어른

5장 그럼에도, 혼자서 살아갈 순 없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힘으로는 상대를 움직일 수 없다/‘나’는 타인에게도 타인이다/남의 말을 자기 뜻대로 해석하는 사람/타인에 대한 이미지는 나의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타인을 적으로 보느냐, 친구로 보느냐/인생의 의미는 남을 돕는 데 있다/‘여기에 있어도 괜찮다’는 위로/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며 산다는 것/‘타인에 대한 관심’의 의미/상대와 자신을 동일시한다/자기중심적인 사람을 대하는 법/현실을 초월하는 ‘이상주의자’의 힘/‘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체념하고 있다면/마음을 움직이는 공평한 인간관계

6장 죽음을 외면하지 않는다
누구도 피할 수 없다/무소속의 시간을 즐기는 법/늙어간다고 모두가 불행한 건 아니다/병을 받아들인다는 것/병의 회복은 새롭게 태어나는 것과 같다/친구의 소중함/사람의 진실한 가치는 존재 자체에 있다/중요한 것은 잘 살아가는 것이다/죽음이란 무엇일까/죽음에 대한 불안을 극복하기/죽음을 무시하지 않는다/불가항력인 일은 얼마든지 있다/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극복하는 법/죽음을 인생의 과제 중 하나라 생각하자/죽음을 바라보는 철학자의 시선/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현재를 망치지 말자/그래도 살아간다

3부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7장 고맙다는 말을 듣지 않아도 괜찮다
나는 나쁘지 않았고 끝내지 않았다/가치 있는 나를 빚어내기/인정 욕구에서 자유로워진다/“고맙다”는 말을 듣지 않아도 괜찮다/타인의 기대를 채우지 않는다/가능성 속에 살아가지 않는다/열등감을 극복한다/‘성실한 삶’이라는 안전장치/약간의 용기만으로도 충분하다/실패해도 괜찮다/불완전한 나를 받아들이기/보통으로 살아갈 용기/실수를 인정한다/타인을 신뢰한다/누구도 믿기 어려울 때/믿을 근거가 없을 때조차도 믿어야 한다/타인의 마음을 멋대로 읽지 않는다/나와 상대의 과제를 분리한다/스스로 결정해도 된다/독립적이면서 자유로운 나를 만든다/분위기를 읽지 않는다/남의 눈에서 해방되자/타인은 나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왜 남의 눈을 의식할까/광장공포증의 극복/상대를 피하기 위한 잘못된 믿음/모든 사람과 사이가 좋을 수는 없다/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진다

8장 지금, 나에게 집중하면 오늘부터 가벼워진다
산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괴로움이다/불합리한 현실을 이해하기/운명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선택하는 것/어떤 상황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오늘을 살아간다/현실에 발을 디딘 채 ‘이상’을 좇는다/‘이루고 있는 것’ 자체로 ‘이루어진 것’이다/지금 여기에서의 행복/진지하되 심각하지 않게 살아간다/꿈을 좇으며 살아간다/곤란한 상황 앞에서 도망치지 않는다/할 수 있는 게 없어도 무엇이든 해나간다/유대인 수용소에 희망을 불어넣은 개구리 이야기/인생의 과제에 정면으로 맞서라/내 운명의 주인은 ‘나’다

마치며
참고 문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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