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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한 교수의 딸에게 쓰는 편지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왕상한 교수의 딸에게 쓰는 편지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왕상한 교수의 딸에게 쓰는 편지 표지 이미지

왕상한 교수의 딸에게 쓰는 편지작품 소개

<왕상한 교수의 딸에게 쓰는 편지> 아빠가 원하는 딸이 되지 마라
열두 명의 친구를 사귀어라

대학교수이자 방송진행자로 잘 알려진 저자가 늦은 결혼으로 어렵게 얻은 두 딸의 아빠가 되면서 느낀 가족의 소중함과 자녀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글이다. 서툴지만 차츰 익숙해져가는 아빠 노릇을 통해 깨닫게 된 일상의 행복과, 경쟁사회에서 자라야 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친절한 조언이 잔잔하고 따뜻한 울림을 전해준다.

10대의 딸에게는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내고,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좋아하는 여자가 되라고 조언하며, 사랑과 결혼을 꿈꿀 20대를 맞이한 딸에게는 여자라는 특권을 마음껏 누리며 후회 없이 사랑할 것을 당부한다. 또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30대에는 평생직장에 대한 부담감이나 백수에 대한 두려움은 버리고, 가장 큰 재산인 사람을 관리하라고 강조한다. 끝으로 40대가 되면 보다 즐겁고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운동과 음악, 미술 등 여가와 취미생활을 즐길 것을 권한다.

세상이 거칠고 경쟁이 심해질수록 저자는 부모가 원하는 착한 딸, 사회가 바라는 순종적인 여성이 되기보다는 강하고 당당한 여성으로 삶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길 주저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이따금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엄마 변우영 씨 또한 아빠와는 다른 시각에서 ‘엄마의 잔소리’를 짤막하게 전하고 있어 한 주제에 대한 부모 각자의 입장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인생 선배로서 저자가 전하는 75가지 메시지는 오늘을 살아가는 부모들을 위한 훌륭한 지침이 되기에 충분하다.


출판사 서평

“아빠가 원하는 딸이 되지 마라”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되어라” 등
서강대 법대 왕상한 교수가 자녀에게 전하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인생을 위한 75가지 멘토링

대학교수 아빠가 딸에게 주는 진심어린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아빠와 딸 사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더구나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는 아이와 제대로 눈 한번 맞추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서강대 법과대학 왕상한 교수도 그렇게 가정보다는 사회생활에 더 바쁜 아버지 중 한 사람이었다. 그동안 KBS 「TV 책을 말하다」, EBS 「난상토론」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잘 알려진 그는 나이 마흔에 늦결혼을 해 어렵게 두 딸 민과 유를 얻었지만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일엔 영 서툴렀다. 최고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기자, 미국변호사, 통상전문관, 대학교수 등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직업을 거치며 엘리트 인생을 살아온 그에게도 아빠 노릇만큼은 늘 만만치 않았다. 두 딸에게 아빠의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그는 그래서 용기를 냈다.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딸들에게 러브레터를 써보기로.

“늦깎이 아빠는 너희라는 생의 최고 선물을 받고도 이 선물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어디에 둬야 할지도 제대로 몰라 이리 뛰고 저리 뛰었던 날들이 생각나는구나. 자식이 먹는 거만 봐도 배가 부르다는, 거짓말인 것만 같던 그 말이 가슴으로 느껴지게 만들어준 너희.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은 너희지만 변하는 것은 아빠였단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 프로필

왕상한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3년 7월 25일
  • 학력 1996년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 통상법 박사
    1994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행정학 석사
    1990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행정학 석사
    1986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경력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국제경제법학회 수석 부회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
    2014년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서강대학교 법학부 교수
  • 수상 2013년 황조근정 훈장
    2011년 제38회 한구 방송 대상 TV진행부문 개인상

2014.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왕상한

서강대 법대 교수이며, KBS 〈TV, 책을 말하다〉, 〈심야토론〉, EBS 〈난상토론〉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유명하다. 어려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개구쟁이였다. 현명한 어머니 덕분에 뒤늦게 공부에 재미를 붙여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지만, 당시 답답하고 암울한 사회문제로 방황하던 중 법정(法頂)스님을 만나 청매(靑梅)라는 법명과 계를 받고 상좌가 됐다.

대학 졸업 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경제부를 누비며 몇 건의 특종을 터뜨렸다. 기자생활을 하면서도 공부에 대한 미련이 남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기도 했다. 미국과의 통상 협상 현장을 취재하면서 국제통상 전문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서른 살의 나이에 과감하게 유학을 결심했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에 입학해 아시아인 최초로 J.S.D(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기도 한 그는 1996년 서강대학교 법대 교수로 임용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KBS 〈TV, 책을 말하다〉와 〈라디오정보센터 왕상한입니다〉 EBS 〈난상토론〉과 같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 외교통상부 통상전문관, 규제...서강대 법대 교수이며, KBS 〈TV, 책을 말하다〉, 〈심야토론〉, EBS 〈난상토론〉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유명하다. 어려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개구쟁이였다. 현명한 어머니 덕분에 뒤늦게 공부에 재미를 붙여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지만, 당시 답답하고 암울한 사회문제로 방황하던 중 법정(法頂)스님을 만나 청매(靑梅)라는 법명과 계를 받고 상좌가 됐다.

대학 졸업 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경제부를 누비며 몇 건의 특종을 터뜨렸다. 기자생활을 하면서도 공부에 대한 미련이 남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기도 했다. 미국과의 통상 협상 현장을 취재하면서 국제통상 전문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서른 살의 나이에 과감하게 유학을 결심했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에 입학해 아시아인 최초로 J.S.D(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기도 한 그는 1996년 서강대학교 법대 교수로 임용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목차

프롤로그 - 고맙다. 우리 곁에 와줘서

1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
아빠가 원하는 딸이 되지 않기를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것
비추 1순위 멘토는 바로 부모
통금 없는 집 - 자유를 누리되 책임감 있게
우정, 그 강인함에 대하여

2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
넌 아빠도 부러워하는 여자란다
엄마는 너의 것도 나의 것도 아닌 엄마 자신의 것이란다
어른으로 들어가는 문, 결혼
너희가 사랑할 때

3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사회인으로 우뚝 서기
경제관념이 중요한 이유
직업이 우리 인생에서 갖는 의미
사람과 사람 사이
나를 관리한다는 것

4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
취미 없는 사람은 취미 없어
땀의 카타르시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미술
음악처럼 인생도 흐른다

에필로그 -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접으며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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