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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1 상세페이지

소설 중국 소설 ,   소설 해외 역사소설

초한지 1

진나라의 시황제
소장종이책 정가8,900
전자책 정가27%6,500
판매가6,500
초한지 1 표지 이미지

초한지 1작품 소개

<초한지 1> 천하를 놓고 싸우는 항우와 유방의 한판 승부

천하를 놓고 다투는 항우와 유방의 기개와 지략을 통해 처세의 지혜를 배우는 김홍신 대하 역사 소설.
중국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싸움으로 꼽히는 초와 한의 극한적인 대립을, 중국 고전 자료와 사마천의 <사기>를 토대로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되살리고 있다.

이번 작품집은 중국 대륙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게 쉽게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진시황의 인간성 해부, 그리고 항우와 유방의 상반된 처세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덕장이라는 가면에 가려진 유방의 잔인성, 힘만을 내세워 자기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 항우의 몰락, 기라성처럼 등장하는 인물들이 걷는 성공의 길, 패배의 길을 작가 특유의 예리한 감성으로 해부하였다.



저자 프로필

김홍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7년 3월 19일
  • 학력 2001년 건국대학교 정치학 명예박사
    1993년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박사
    1985년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
    1971년 건국대학교 국문학 학사
  • 경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
    한국줄기세포뱅크 회장
    2013년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평화재단 이사
    시민운동지원기금 이사
    2003년 제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홍보위원장
    겸임교수
  • 데뷔 1975년 현대문학 소설 `물살`
  • 수상 2007년 제4회 통일문화대상
    2003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003년 한국유권자운동연합 의정활동 최우수상
    2002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002년 한국유권자운동연합 국회의정활동 대상
    2001년 한국유권자운동연합 국회의정활동 최우수상
    2001년 제1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2000년 한국유권자운동연합 국회의정활동 대상
    1987년 제6회 소설문학작품상
    1986년 제12회 한국소설문학상
  • 링크 공식 사이트

2019.0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홍신
1947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다. 건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와 명예정치학박사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1981년 펴낸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장편소설 『인간시장』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2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김홍신이라는 작가의 이름과 문학적 성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 후 제15, 16대 국회의원으로 8년 연속 ‘의정활동 1위의원’에 올랐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소설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 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한국유권자운동연합 국회의정활동 최우수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12월, 8년여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대하소설 『김홍신의 대발해』를 탈고하였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통해 제4회 통일문화대상 대상, 제14회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대표적 『인간시장』은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한 조롱과 풍자 그리고 속시원한 해결법으로 독자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던 김홍신의 연작소설이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는 게 지금과 별반 차이없는 소설 속 배경 속에서 이해보다는 복종을 요구하는 인간집단들이 벌이는 소동 속에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도무지 끝이 안 보이는 싸움이 전개된다. 신출귀몰한 주인공 장총찬의 활약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신종 사기꾼과 강간범, 인신매매범 등 밑바닥 인생의 현장 곳곳에 나타나 눈부신 활약을 보이는 의리의 사나이 장총찬과 오다혜의 이야기를 다루며 현대를 가장 잘 풍자한 소설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대발해』는 668년 고구려의 멸망에서부터 698년 고구려 유장 대조영이 세운 발해가 926년 멸망하기까지 발해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서술한 역사소설이다. 최근 발해에 대한 관심이 역사학적으로도 고조되면서 이 고대 국가의 흥망성쇠를 작가는 치밀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들풀처럼 억센 민초와 여러 임금과 장졸 등 400명이 넘는 등장인물들이 벌이는 치열한 각축전을 시종일간 긴장감을 잃지 않고 강렬하게 펼쳐나갈 수 있는 것이 바로 김홍신이라는 작가가 가진 힘이다.
그가 쓴 장편소설집으로는 『해방영장』, 『인간시장』, 『바람바람바람』,『난장판』, 『청춘공화국』, 『대곡』, 『또 다른 늪』, 『여신의 늪』, 『우리들의 고해성사』, 『야망의 땅』, 『걸신』,『풍객』, 『삼국지』, 『초한지』 등이 있다. 그리고 창작집으로는 『무죄증명』, 『수녀와 늑대』, 『가면의 춤』, 『허수아비와 벙거지』가 있다. 그외 수필집 『하나님과 쬐그만 악마』, 『아침에 못한 말』, 『인간수첩』,『흔들려도 너는 세상의 중심에 있다』, 『행복과 갈등』, 『발 끝으로 오래 설 수 없고 큰 걸음으로 오래 걷지 못하네』 등과 시집 『한 잎의 사랑』을 저술하였다. 그뿐 아니라 꽁트집 등을 쓰는 등 다양한 여러 가지 양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 인간 경영의 승부사들
주요 등장 인물

진시황의 악몽
시의녀의 궁형
여불위의 도박
열세 살에 왕위에
지존 위의 황제로
분서와 갱유
환관 조고의 득세
소년 장사 항우
항량에게 향하는 민심
용의 얼굴
신릉군을 사표로
1만 전을 내놓다
여씨 부인을 맞은 유방
유방, 정장이 되다
노역자 인솔을 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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