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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낳은 후궁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왕을 낳은 후궁들

소장종이책 정가9,900
전자책 정가29%7,000
판매가7,000
왕을 낳은 후궁들 표지 이미지

왕을 낳은 후궁들작품 소개

<왕을 낳은 후궁들> 궁궐 안 깊숙이 감춰진 후궁들의 삶을 통해 잃어버린 조선의 역사를 복원한다!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조선의 왕 단종, 연산군, 광해군, 경종, 영조, 사도세자는 모두 정비가 아닌 후궁의 아들이었다. 첩의 자식이라는 꼬리표는 정통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최고 권력자의 내면에 연민과 콤플렉스를 남긴다. 권력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어머니와 아들의 비통한 사연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저자 소개

저자 - 최선경
2003년 9월에 시작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주최 ‘여성문화유산해설 자원활동자’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여성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04년 3월 여성문화유산해설사 모임이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직접 발로 뛰면서 여성의 유적지를 찾아다니고 있다. 처음엔 유적지 해설과 관련된 조선의 왕비사부터 공부했다. 궁궐에 가서도 왕비와 궁녀 등 남성 중심 사회에서 억압 받으며 살아야 했던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살폈고, 왕릉도 왕비 능을 위주로 답사했다. 2004년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여성관련 유적지 지도를 만들었고, 2005년에는 이를 자료집으로 묶어내면서 조선시대 왕비를 중심으로 한 답사코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는 허난설헌과 신사임당, 의병대장 윤희순 등 여성인물을 찾아 떠나는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성의 시각에서 역사를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후궁의 이야기는 역사의 중심에서 소외된 여성들의 이야기이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계층과 인물에 대한 관심은 역사의 진실에 접근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

목차

책을 내면서 역사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들어가기 전에 후궁-첩 이야기

1. 죽어서도 아들을 지킨 어머니|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 권씨
2. 조선 최초의 왕비 살해사건|연산군의 어머니 폐비 윤씨
3. 아들과 함께 폐서인이 된 어머니|광해군의 어머니 공빈 김씨
4. 후궁은 왕비가 될 수 없게 하라|경종의 어머니 희빈 장씨
5. 왕을 낳은 무수리?|영조의 어머니 숙빈 최씨
6. 아들을 버린 어머니|사도세자의 어머니 영빈 이씨
7. 대비가 된 후궁|순조의 어머니 수빈 박씨
8. 망국의 한을 품다|영친왕의 어머니 황귀비 엄씨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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