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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타임머신 어드벤처 시리즈 2
소장종이책 정가9,500
전자책 정가40%5,700
판매가5,700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표지 이미지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작품 소개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책 속 무대는 400여 년 전의 대항해 시대. 노빈손이 모험을 하게 되는 대항해 시대는 인류가 바다를 통해 하나로 연결된 시대이다. 중국의 항해왕 정화, 콜럼버스, 마젤란, 바스코 다 가마 등의 도전으로 바닷길이 열렸고, 그 길을 통해 수많은 사람과 상품들이 세계 곳곳으로 왕래를 하게 된 것이다. 그 속에서 노빈손이 만나는 사람들은 바로, 대항해 시대의 풍운아 해적들이다.

노빈손이 만나게 되는 해적들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은 왜 해적이 되었을까? 대항해 시대 속에서 유럽의 나라들은 과연 어떤 일을 벌였을까?

보물을 찾아나선 거친 해적들과 생활하며 노빈손은 대항해 시대에 숨겨진 역사의 비밀을 엿보기도 하고, 바다사나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경험하기도 한다. 또한 유럽 중심의 사관으로 역사를 배워 온 노빈손은 이 모험을 통해 왜곡된 세계의 역사를 바로 보게 된다.


출판사 서평

노빈손... 해적의 보물을 찾아라》의 내용

범선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가 태풍을 만나 난파된 노빈손. 눈을 뜬 곳은 1604년의 해적선 벼락부자호 갑판이었다. 충격도 잠시, 너무나 허기진 노빈손은 빨강머리 주방장 다태우스가 주는 음식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먹는다. 그러나 그 음식은 육두구. 1604년 당시 거대한 궁전을 살 수 있을 정도로 값비싼 향신료였던 것이다.

구린데용 선장과 해적들은 그 사실을 알고 노빈손을 죽이려 했으나 그들의 오랜 숙원이던 보물지도의 암호를 풀어 노빈손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당장 보물섬으로 갈 돈이 필요해진 해적들은 똑똑한 노예만을 산다는 내알라도 여왕에게 노빈손을 팔아넘긴다.

그리고 내알라도 여왕의 성에서 잠이 든 첫날 밤, 노빈손은 이상한 광경을 목격한다. 해골처럼 앙상한 한 늙은이가 저주를 풀어 달라며 울고 있었던 것이다. 알고 보니 그는 오래 전 벼락부자 해적단이 찾던 그 보물의 주인 캡틴 솔로몬이었다. 그러나 그는 영원히 죽지 않는 보물의 저주를 받아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던 것. 결국 노빈손과 벼락부자 해적단은 그 저주를 풀어 주고, 캡틴 솔로몬이 제안한 보물을 받기 위해 보물섬으로 떠난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태풍과 주방장 다태우스의 반란으로 벼락부자 해적단은 최고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에서 ‘보물’의 의미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에서 노빈손은 보물을 돌려주기 위해 마지막 위험을 무릅쓰고 돼지 섬으로 간다. 그렇다면 노빈손이 돌려놓으려 한 보물인 ‘수정해골’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처참하게 죽어간 인디오의 원혼들이다.

대항해 시대를 맞아 인류가 서로 원활히 교류하게 된 것이 모든 인류에게 축복만은 아니었다. 선진 문물을 갖고 있던 유럽의 강대국들은 새로이 발견한 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차지하기 위해 순박한 원주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게 된다. 그들은 신무기인 총과 대포로 원주민들을 위협하여 그들을 목화 농장의 노예로 부려먹기도 하고, 그들의 천연자원을 강제로 뺐는가 하면, 그들을 학살하기까지 했다.

침략자에 의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고 억울하게 죽어간 인디오들의 진실을 고발하고, 다시는 무력으로 인류가 서로를 억압하는 일이 없어야겠음을 수정해골은 이야기하고 있다.

1604년의 해적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노빈손은 1604년, 벼락부자 해적선에 떨어져 본의 아니게 해적 생활을 하게 된다.

한데 노빈손이 책에서 봐왔던 해적과는 사뭇 다르다. 럼주를 마시고 살점이 붙은 고기를 뜯으며 보물만 찾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거칠고 난폭한 파도가 몰아치는 망망대해에서 범선의 돛만을 의지해서 폭풍우과 싸우기도 하고, 또 다른 해적의 공격에 늘 긴장해야 하며, 버린 가죽신발로 만든 육포와 벌레가 뚝뚝 떨어지는 돼지고기 비스킷에, 한 달은 썩힌 물을 마시기도 한다.

로프를 정리하고, 뱃바닥을 닦고 펌프질을 하는 등 하루종일 일을 해야 하는가 하면, 저녁에는 코 고는 소리, 이 가는 소리를 들으며 좁다란 해먹에서 잠을 청해야 한다. 그런가 하면 선상 반란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한다.

<노빈손... 해적의 보물을 찾아라> 에선 대항해 시대 당시의 해적들의 생활상을 보다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반면 보물 지도의 암호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보물을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여정 등 스릴 넘치는 해적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구하라》의 담겨진 흥미로운 역사의 비밀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는 2가지 코너를 통해 흥미로운 역사 상식을 전하고 있다.

‘해골보다 으스스한 진짜 해적 이야기’ 코너에선, 대항해 시대를 누빈 해적들은 과연 어떻게 생겨나게 된 것인가, 해적의 약탈품 속에 감춰진 역사의 비밀, 해적 깃발 속에 숨겨진 의미, 프랑스 등 유럽국가들이 해적 활동을 허락한 사연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와우 내알라도 여왕의 X-파일’이라는 코너에선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항해 시대의 이슬람 문명과 대항해 시대를 압도한 중국인 정화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또한 토막상식으로 해적 깃발의 기원, 대항


저자 프로필

강용범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학사
  • 경력 메가스터디 강사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선희영
남자인지 여자인지 정체를 알 수 없으며 나이 또한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번역과 SF소설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점심을 굶어야 좋은 글이 나오는 특이한 체질을 갖고 있다. 서울대 국문과를 안타까운 성적으로 졸업했고, 현재는 출판 기획자 겸 저술가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어른과 청소년을 위한 자기계발서를 여러 권 집필했고 현재도 집필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 1, 2』,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마이클 군의 위대한 하루』(편역), 『용기』 등이 있다.
저 : 강용범
서울대 물리교육과를 훌륭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현재 강남 과학 전문 학원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내는 아이들에게 과학 논술과 물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메가스터디에서 동영상 강의도 하고 있다. 하루에도 열 가지 이상의 엽기적인 생각과 상상을 하지 않으면 편두통에 시달리는 특이체질이며 탁월한 비유와 감탄스런 사자성어 실력으로 학생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 1, 2』,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해적선 벼락부자호
2부 비밀의 도시 알 조아라
3부 노빈손, 폭풍 속으로!
4부 수정해골의 저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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