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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 발품팔아 뉴욕가다 상세페이지

진로/교육/교재 유학/MBA

거북, 발품팔아 뉴욕가다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거북, 발품팔아 뉴욕가다 표지 이미지

거북, 발품팔아 뉴욕가다작품 소개

<거북, 발품팔아 뉴욕가다> 자칭 악바리 대학생 박범진(계명대 경영학부 4학년생)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하의 WEST프로그램에 참여하여 13개월 동안 뉴욕에서 다양한 경험을 체험한다. 이 책은 가진 것이라고는 발품과 도전정신뿐이 없는 저자가 영어실력도 부족한 상태에서 좌충우돌 구직활동을 펴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루 4시간 잠자며 투잡(아시아나항공과 미국통계국)하며 한 달에 500만 원을 벌어들인 이야기가 골격을 이루는데, 일찍이 그는 근로장학생으로 활동하며 교내 부서에서 사무보조를 하고 주말에는 피자헛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으며, 주말마다 사회복지관에서 2년 동안 청소년 지도로 150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여름학기 때는 제주롯데호텔에서 인턴십도 수료했으며 첫달 생활비 50만 원과 항공권만 들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감행하기도 했다.

이런 그의 집요한 근성은 뉴욕에서 여지없이 발휘되어 세 번의 면접을 통해 어렵사리 아시아나항공사에 취업했으며,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만 뽑는 미국통계청에 외국인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채용되었다. 이런 이야기와 더불어 본문에는 ‘스파 캐슬’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대마초를 피는 아이들과의 만남, 할렘가에서 흑인여성에게 차별당하고 터키인에게 사기당한 일, 두둑한 배짱으로 미국경찰을 따돌리며 위기를 모면한 일 등 웃음과 눈물, 감동과 교훈이 넘쳐나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저자 소개

저자 - 박범진
발품, 이 스팩 하나만 믿고 무작정 달려왔다. 2005년 계명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입학, 2학년이지만 취업에 관심이 많아 4학년 취업준비 수업을 수강했고, A+학점을 받아 선배들의 눈총을 사기도 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교내의 외국어기숙사에 들어가서 원어민 교수와 8학점에 해당하는 영어수업을 진행했다. 이때 전공수업을 포함해서 한 학기에 30학점의 수업을 들었다. 공강 시간을 활용해서는 한 학기에 150∼200시간을 면학, 근로장학생으로 활동하며 교내 부서에서 사무보조를 했다.
학교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본 배낭여행도 다녀왔다. 대학생활의 목표 중 하나였던 워킹홀리데이를 실행하기 위해 호주행을 감행했다. 당시 수중에는 저가 항공권과 첫달 생활비 50만 원이 전부였다. 언어 능력 부족으로 호주에서 3D직종에 종사할 수밖에 없었는데, 도심의 새벽청소 4개월, 사막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주방보조 4개월 등, 총 11개월간의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남은 것은‘돈을 위한 일이 아니라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며 살겠다’는 다짐과 악착스럽게 모은 1천5백만 원이었다. 모교로 돌아와 해외인턴 사업팀에서 계약직교직원으로 일을 시작하며 다시 해외생활에 대한 갈증을 느끼던 차, 때마침 WEST프로그램을 만나 미국행을 결심했다. 이 책은 13개월동안 뉴욕에서 경험했던 생생한 현장보고서이다.

목차

●Prologue-뉴욕과의 인연

●Chapter 1 뉴요커로서의 첫경험-어학연수
뉴욕 공항은 사파리 / 확실한 시차적응 / SMOKING이 뭐가 문제야? /어학연수 Park Ave. Armory / 어학연수 2(유치한 Justice) / 쉬어가는 시간-Sparkling water에 얽힌 비애

●Chapter 2 구직난-기회를 볼 수 있는 눈과 손
FDNY의 무단침입 / Happiness is nowhere. / 검은색에게 차별당한 노란색 / 천근만근 이력서 / 명함의 중요성

●Chapter 3 아시아나항공, 미통계국에서 겪은‘인턴십’과정
잊지 못할 추억, 나는야 미통계국 조사원 / 불법체류 할머니 / 도난사건 / 달빛 무지개에 실어 보내다 / 나 이런 사람이야 / 엄마 같은 식당

●Chapter 4 사랑과 이별, 그리고 여행
첫코에 반하다 / 메츠 홈구장 시티 필드 / 애틀랜틱시티 / 뜻하지 않는 이별 / 스테튼 아일랜드(이별후) / 뉴욕이여 안녕

●Epilogue-‘나는 될 놈이다’

●부록-웨스트 참가자들의 이야기
에이, 설마 나는 아니겠지 / 케빈 길들이기 / 지저스Jesus의 선물 / 낯선 곳에서 미아들은 서로의 가족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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