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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서 살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벼랑에서 살다

소장전자책 정가5,250
판매가5,250
벼랑에서 살다 표지 이미지

벼랑에서 살다작품 소개

<벼랑에서 살다> 시인 조은의 전작 산문『벼랑에서 살다』는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사람들을 소재로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낸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과 사물들을 자신의 삶과 결부시켜 그 속에서 필연적으로 드러나는 고통과 죽음의 이미지를 삶의 이미지와 은연중에 겹쳐버림으로써 삶의 정화로서의 생명력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사진작가 김홍희의 사진을 통해 작가의 글이 머문 흔적을 따라가면서 작가가 사는 방과 집의 여러 곳과 주변 동네를 투시하듯이 사실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저자 소개

저 : 조은

1960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1988년 계간 ‘세계의 문학’에 『땅은 주검을 호락호락 받아주지 않는다』 외의 시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묵시론적 통찰을 보여주면 등단하였다. 그 이후 세 권의 시집 『사랑의 위력으로』, 『무덤을 맴도는 이유』,『따뜻한 흙』,『생의 빛살』과 산문집 『벼랑에서 살다』,『조용한 열정』장편동화『햇볕 따뜻한 집』,『동생』,『다락방의 괴짜들』등을 출간하였다. 이 밖에도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 최민식과 공동 작업한 포토 에세이집『우리가 사랑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서울 사직동의 소담한 한옥에서 조요하지만 치열하게 글을 쓰며 살고 있다. 한편,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따뜻한 동화 쓰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진: 김홍희

시간과 공간의 독특한 이미지를 형상화해 내는, 철학이 깃든 작품으로 알려진 사진작가.

1959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1985년 일본 도쿄 비주얼 아트에서 포토저널리즘을 전공했다. 1989년 일본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2001년에는 나라 시립 사진 미술관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초대전을 가졌다. 문예진흥원이 선정한 ‘한국의 예술가 2000’에서 28명의 예술가 중 한 사람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사진집 『세기말 초상』『나는 사진이다』, 사진 산문집 『방랑』을 펴냈으며, 『만행』『인생은 지나간다』『벼랑에서 살다』『예술가로 산다는 것』 등의 사진을 촬영했다.

현재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집단 ‘일우’를 이끌고 있으며,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여행하는 시간 외에는, 해운대와 청사포가 내려다보이는 작업실에서 사진 작업과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목차

1. 가까운 곳에 그들이 있다
세 가지 이유
혼자 사는 여자의 재물
소집단의 위세

2. 사랑의 말 이곳 저곳에 대하여
객관적 가치를 아는 괴로움
사진은 말한다

3. 어색한 호칭
쉽게 자신을 여는 사람들
노래하며 가는 길
너를 어떡해야 하니?

4. 노출이 심한 골목
한 평의 갈망
생명력이 강한 집

5. 연일 골목이 시끄럽다
건강해야 한다
낯선 변화
자고 가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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