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1.04.1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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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MB
- 약 12.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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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같은 시절> 2009년 만해문학상을 수상하며 만개한 필력을 뽐낸 작가 공선옥의 신작 장편소설 『꽃 같은 시절』이 출간되었다. 2010년 계간 『창작과비평』을 통해 네 차례에 걸쳐 연재한 작품을 단행본으로 묶었다. 우리사회가 직면한 사회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대결함으로써 연재 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이 작품은 공선옥 문학 인생의 새로운 성취로 기대를 모은다.
저자 - 공선옥
1963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다. 1991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중편 「씨앗불」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멋진 한세상』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장편소설로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 『시절들』 『수수밭으로 오세요』 『붉은 포대기』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란』 『꽃 같은 시절』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등이 있으며, 동화 『울지 마 샨타』 등을 썼다. 산문집으로는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공선옥, 마흔에 길을 나서다』 『행복한 만찬』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올해의 예술상, 백신애문학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승길을 못 가고
영희 화났다
순수한 사람
영희는 싸우고 싶지 않았다
거미와 참새와 벌
무서운 꽃나비
화전놀이
물 같고 풀 같은
지렁이 울음소리
외롭고 괴로워서 우는 새
담배 생각
당산 나무가 운다
접수는 아무나 하나
사람꽃
그녀는 예뻤다
모자를 벗지 마
아가 아가 얼뚱아가
남자라는 이유로
집 나간 정직이
불타는 신발
혼엄마의 노래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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