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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죽음 앞에서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죽음 앞에서

소장종이책 정가6,000
전자책 정가17%5,000
판매가5,000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죽음 앞에서 표지 이미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죽음 앞에서작품 소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죽음 앞에서> 사라진 것들과 소수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그들의 운명에 대해 발언해온 저자는 다수와 살아남은 것들에게 그 반대편의 것들과 공존하는 지혜를 권고한다. 그 일관된 정신적 긴장이 40여 편의 글에 고루 실려 있다.


저자 프로필

복거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6년 3월 20일
  • 학력 1967년 서울대학교 학사
  • 경력 문화미래포럼 대표
    한국과학연구원 부설 선박연구소 연구개발실 실장
    중소기업은행 전주지점 예금계장
  • 데뷔 1987년 장편소설 '비명을 찾아서'
  • 수상 2014년 제17회 동리문학상
    2010년 제21회 시장경제대상 기고문부문 대상

2014.11.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복거일
BOK,KOH-ILL,卜鉅一
1987년 장편소설 ''비명(碑銘)을 찾아서''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한 작가 복거일은 책이 좋아 읽다보니 어느새 소설가가 되어 있었다고 말한다. 젊은 날, 넉넉한 보수를 주던 은행을 그만둔 이유도 오롯이 책 읽는 시간을 더 늘리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작가이다. 소설가이자 비평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대체 역사 소설’이라는 장르를 만들기도 한 작가이다. 작가는 문학 창작 활동뿐만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짚어야 할 문제들에 주목하여 ‘우리 시대의 논객’으로 불리면서 사회평론가로도 활동해 왔으며 그의 여러 저서를 통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하기도 했다.
복거일은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이 실패했다는 가정에서 출발하여 1980년대 식민지 서울을 살아가는 반도인의 1년을 쫓은 작품인 『비명을 찾아서』로 1987년 데뷔하였다. 이 소설은 2002년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또한 그는 SF 장편소설 『목성잠언집』으로 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하여 다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여 전통 경제이론에 정통 하면서...1987년 장편소설 ''비명(碑銘)을 찾아서''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한 작가 복거일은 책이 좋아 읽다보니 어느새 소설가가 되어 있었다고 말한다. 젊은 날, 넉넉한 보수를 주던 은행을 그만둔 이유도 오롯이 책 읽는 시간을 더 늘리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작가이다. 소설가이자 비평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대체 역사 소설’이라는 장르를 만들기도 한 작가이다. 작가는 문학 창작 활동뿐만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짚어야 할 문제들에 주목하여 ‘우리 시대의 논객’으로 불리면서 사회평론가로도 활동해 왔으며 그의 여러 저서를 통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하기도 했다.
복거일은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이 실패했다는 가정에서 출발하여 1980년대 식민지 서울을 살아가는 반도인의 1년을 쫓은 작품인 『비명을 찾아서』로 1987년 데뷔하였다. 이 소설은 2002년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또한 그는 SF 장편소설 『목성잠언집』으로 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하여 다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여 전통 경제이론에 정통 하면서도 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전파에 앞장 서는 보수내 지식인으로 활동해 왔다. 1998년 한국어 대신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자는 ''영어 공용화'' 제안으로 논란이 대상이 되었고 원화 대신 달러를 통화로 채택하자는 견해를 제시하면서 탈민족주의를 주장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으로는 시집『오장원(五丈原)의 가을』,『나이 들어가는 아내를 위한 자장가』, 장편소설 『높은 땅 낮은 이야기』,『역사 속의 나그네』,『파란 달 아래』,『캠프 세네카의 기지촌』,『목성잠언집(木星箴言集)』,『그라운드 제로』, 문학평론집『세계환상소설 사전』, 사회평론집『현실과 지향』,『진단과 처방』,『소수를 위한 변명』,『국제어 시대의 민족어』,『동화를 위한 계산』,『2002 자유주의 정당의 정책』, 『자유주의의 시련』, 과학평론집『쓸모 없는 지식을 찾아서』, 산문집『아무것도 바라지 않은 죽음 앞에서』,『현명하게 세속적인 삶』등이 있으며, 최근작으로 『서정적 풍경, 보나르 풍의 그림에 담긴』이 있다.

목차

1. 혼잡한 거리에 문득 피는 꽃
고운 얼굴로 늙은 옛사랑은
방랑의 시대에
도시인의 봄
아름다운 장사 편지
아버지의 독백
새 옷 마련하기
혼잡한 거리에 문득 피는 꽃
씨를 심는 정치인을 기다리며
고전적 대 기르기
북쪽의 신창역을 그리며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죽음 앞에서

2. 위험한 훈수
위험한 훈수
개인적 자선이 설 땅
산속의 고요함도 자산인 세상에서
세상을 복잡하게 바라보기
물욕의 자연스러움
젊은이들의 ''노인 문제''
익숙한 기술의 새로운 모습
작은 글자의 중요성
교과서의 중요성
대중화 저자의 중요성
사회의 변경을 넓히는 사람들
군대는 섬이 아니다

3. 난세의 아침에도
땅속에 남아야 할 것들
동학란의 새 이름들
''이승만과 나라 세우기''를 보고
월남전의 교훈들
정치와 종교의 분리
질투하는 신의 고뇌 없는 대리인들
난세의 아침에도

4. 예언과 외삽
사고를 줄이는 자동 조절 기구
불확실성의 경제학과 도덕심
왕은 왕을 죽이지 않는다
폭력 시위에 대한 처방
기피 시설을 둘러싼 분쟁
이주민들을 위한 상담
재원으로서의 복권
군대의 자유화
추상적 가치의 계량화
규모의 경제
간단하고 정확한 모형의 중요성
예언과 외삽
혼잡 통행료에 담긴 함언들
범죄에 대한 효율적 대책
매춘 문제에 대한 합리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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